tolkien 2007. 4. 11. 13:31
쑨이 여름이를 가진 다음에 필수로 먹어야 하는 약이
초기에는 엽산제 (엘레비트 먹었다.)
중반이후는에는 철분제를 먹어야 한다.

병원에서 헤모큐 현탁액을 추천해서 그걸 사먹었는데,
첫달. 어머니집앞 큰 약국에서 30개들이 28,000원에 샀다.
그 이후, 쑨 직장부근 약국에서 26,000원에 사서 먹었다.

어제 일자로 집에서 쉬게 되었고 약이 떨어져서
동네부근 약국에서 사러 갔는데,

40,000원!!!

내 얼굴이 변했나부다. 약사가 대량으로 샀다고 5천원 할인해주었다.

헤모큐 포장은 병원 처방용하고 일반 판매용, 두가지가 있는데,
둘 다 가격표가 없다. 그래서 진짜 가격이 궁금해서 인터넷 검색.
정해진 가격이 없고, 대략 30,000원선에서 왔다갔다가 한다고 한다.
그럼 바가지 쓴거네. 생각에 회사 부근에 있는 두 약국에 가격을 물어보니

32,000원 vs 36,000원 --;;;

이건 너무 하잖아. 그 두 약국간 거리는 10m도 안된다고!

참고로, 보건소에 임산부에게 주는 약은 헤모플러스.인가 하는 약이다. 쑨의 조사로는 조금 예전 세대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