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살아가는 이야기

돌사자

tolkien 2009. 6. 10. 21:04
삼성동 집에서 출근할 때, 봉은사쪽으로 출근하면 항상 자이언트 호텔을 지난다.
그 호텔 정문에 돌사자 한쌍이 같이 서 있다.
언제부터 서있었는지, 계속 그 자리에 있는 것인지 모르지만, 내가 출퇴근한 2년동안 둘이서 지키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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