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lkien 2009. 11. 17. 18:28

2009/11/10 FinePix S3Pro + 35.8G

뭣때문에 울렸는지 까먹었습니다.
요즘 혜인이 땡깡이 많이 늘어서...
원하는 걸 주지 않거나 같이 안 놀아주면 자꾸 울면서 칭얼대네요.

말도 이젠 분명히 하고, 듣기도 하고, 주위사람들과 문 여닫기 놀이를 좋아하는 평범한 3살 여자아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