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에 대학후배 결혼식이 오후 늦게 있었습니다.
JS랑 같이 참석한 다음에 강를에 있는 처가집으로 직행.
일요일은 장모님 모시고 오대산에 갔다왔습니다.

번들이라고 챙겨갔었으면 하는 생각이 잔뜩 나더군요.
(50.8 화각은 너무 좁아요. T.T)

후배결혼식 사진 잔뜩, 오대산 가서 찍은 사진 잔뜩.
200장도 안되는 사진에
아직 포토샵과 같은 편집 프로그램을 이용한 후보정은 하지 않습니다만...
언제 정리하나 막막하네요. ^^;;;

꼬랑지. JS가 여름이를 가진후 조금만 움직여도 피곤해하니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