쪼아쪼아쪼아

오늘은.../JS 2006. 12. 15. 11:42 posted by tolkien
오늘 남편님이 일찍 퇴근을 하실꺼 같다.
아이...좋아라. 같이 쇼핑도 하고..저녁도 먹구...
벌써부터 퇴근시간이 기다려진다.
우리 여름이도 아빠님을 기다리나보다.
함께 저녁을 먹을 수 있다는 소리를 들었는지. 기뻐서 배를 발로 찬다.
불쌍한것..나처럼 아빠에 사랑에 굶주렸구나...ㅠ,ㅠ

(남편과 저녁먹을수 있는 날이 신혼여행때보다 더 기뻐~)(각성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