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오면 - 우석님의 글
토요일 저녁에 일찍 퇴근한다고 JS에게 전화하고
7시를 지나 9시 20분 즈음에 JS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언제 오냐고.
빨리 가겠다.고 답하고 다시 버닝...
10시 반쯤 퇴근하려고 하니 1층 로비에 JS가 서 있었습니다.
그녀는 9시 20분부터 밖에 서 있었다고 합니다.
가겠다.고 답변만 하고 오지 않는 남편을 기다리다 지쳐
조금 먼저보겠다고 남편 사무실이 있는 건물로 왔는데,
문은 잠겨 있어서 밖에서 1시간 떨다가
들어와서 전화하고 (10시 19분) 그리고 조금후 남편이 내려오는 것을 본 겁니다.
올해 첫 함박눈이 내리던 날은 그렇게 지나갔습니다.
토요일 저녁에 일찍 퇴근한다고 JS에게 전화하고
7시를 지나 9시 20분 즈음에 JS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언제 오냐고.
빨리 가겠다.고 답하고 다시 버닝...
10시 반쯤 퇴근하려고 하니 1층 로비에 JS가 서 있었습니다.
그녀는 9시 20분부터 밖에 서 있었다고 합니다.
가겠다.고 답변만 하고 오지 않는 남편을 기다리다 지쳐
조금 먼저보겠다고 남편 사무실이 있는 건물로 왔는데,
문은 잠겨 있어서 밖에서 1시간 떨다가
들어와서 전화하고 (10시 19분) 그리고 조금후 남편이 내려오는 것을 본 겁니다.
올해 첫 함박눈이 내리던 날은 그렇게 지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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