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요일 (8월 28일)...
정기로드를 한번 쉬어서 벼르고 별러서 한강에 나갔다.
8시쯤에 잔뜩 찌뿌린 하늘.이지만,
그래도 달리기 시작. 9시경에 여의도에 도착했다.
그때 이미 비가 조금씩 내리고 있었고, 좀 더 있으면 그치겠지.
라는 생각을 하고 노닥거리다가 출발할 시각인 9시 30분경 소나기가 내리기 시작...
비를 피해서 천막안에서 사진을 일단 찍고
좀 더 기둘렸으나 더 많이 오니 아바사람들은 두파로 갈렸다.
그대로 로드런을 강행하자는 쪽과 지하철로 잠실로 가자는 쪽.
우중로드후 장비정비의 부담을 느낀 나는 지하철을 탔다.
같이 가니 좀 용감해져서 서로 사진찍고 즐거워했다.
(같이 있던 다른 승객들은 좀 이상한 눈으로 보지 않았을까...)
정기로드를 한번 쉬어서 벼르고 별러서 한강에 나갔다.
8시쯤에 잔뜩 찌뿌린 하늘.이지만,
그래도 달리기 시작. 9시경에 여의도에 도착했다.
그때 이미 비가 조금씩 내리고 있었고, 좀 더 있으면 그치겠지.
라는 생각을 하고 노닥거리다가 출발할 시각인 9시 30분경 소나기가 내리기 시작...
비를 피해서 천막안에서 사진을 일단 찍고
![](https://t1.daumcdn.net/tistoryfile/fs9/36_12_24_24_blog140267_attach_0_3.jpg?original)
좀 더 기둘렸으나 더 많이 오니 아바사람들은 두파로 갈렸다.
그대로 로드런을 강행하자는 쪽과 지하철로 잠실로 가자는 쪽.
우중로드후 장비정비의 부담을 느낀 나는 지하철을 탔다.
![](https://t1.daumcdn.net/tistoryfile/fs7/36_12_24_24_blog140267_attach_0_5.jpg?original)
같이 가니 좀 용감해져서 서로 사진찍고 즐거워했다.
(같이 있던 다른 승객들은 좀 이상한 눈으로 보지 않았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