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dCafe님의 글 자신의 아이가 어느새 남의 아이가 되어 있을때.. 을 보고

업무상 외주 일을 많이 합니다.
BSP(Board Support Package) 관련 일을 했을 때,
code를 작성해서 고객에게 주었습니다. 소유권은 고객에게 있겠죠.
그리고 잊었는데, 나중에 관련 site에 들어가서 건네준 source를 봤습니다.

참담함. source내 저작자까지 바꾸었더군요.
source의 소유권은 고객에게 있겠지만...
source 작성자까지 바꾸는 건 좀 씁슬한 느낌...

일하다보면 공개되어 있는 source를 많이 가져다 씁니다.
그때 누구 것에서 유래되었다.라는 것을 적는게 그렇게 힘든 일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