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포판 중심 메세지 번역의 폐해 - 커뮤니케이션 부재 - 류창우님의 글
보다가 뜨끔한 내용을 인용해보자.
1. 소프트웨어 업데이트.가 없는 이유는 길게 쓰지 않기 때문에.
1년후 새로운 제품이 나온다. 전혀 다른 s/w를 사용해서. H/W 조금 바꾸고, S/W 업데이트가 되면 좋은데, 그런 표준 H/W platform은 없다.
2. embedded 분야에서 kernel은 최신 것을 잘 쓰지 않는다.
patch를 올려도 반영이 될 가능성이 없어서 지레짐작 포기하는 경우가 있다. 또, 그런 개선 결과를 자사 제품에만 담으려고 하는 경향이 있다. source는 공개해도 메인스트림에 반영이 되지 않으므로, 해당 S/W가 많이 쓰이기 전까지는 잘 모르게 됩니다.
3. 제 탓입니다.
반영이 되던 말던 제출하려는 노력이 부실합니다.
보다가 뜨끔한 내용을 인용해보자.
FOSDEM 2007의 비디오 중에서 리눅스 커널에 관한 세션을 보면 이런 얘기가 있다 -- "임베디드 분야의 리눅스 커널의 발전이 더딘 이유는 피드백이 없기 때문인데, 칩 메이커를 제외하고 완제품을 만드는 제조업체들은 제품의 개발기간도 짧은 데다가 스펙이 한정되어 있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도 거의 없기 때문에 피드백의 현실적인 필요가 적다".
1. 소프트웨어 업데이트.가 없는 이유는 길게 쓰지 않기 때문에.
1년후 새로운 제품이 나온다. 전혀 다른 s/w를 사용해서. H/W 조금 바꾸고, S/W 업데이트가 되면 좋은데, 그런 표준 H/W platform은 없다.
2. embedded 분야에서 kernel은 최신 것을 잘 쓰지 않는다.
patch를 올려도 반영이 될 가능성이 없어서 지레짐작 포기하는 경우가 있다. 또, 그런 개선 결과를 자사 제품에만 담으려고 하는 경향이 있다. source는 공개해도 메인스트림에 반영이 되지 않으므로, 해당 S/W가 많이 쓰이기 전까지는 잘 모르게 됩니다.
3. 제 탓입니다.
반영이 되던 말던 제출하려는 노력이 부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