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째 밤

오늘은.../JS 2007. 3. 30. 15:54 posted by tolkien

당췌 우리에 결혼 기념일을 신경을 쓰긴 하는거야?
예약도 내가하구..어디냐구 묻지도 않고.살짝 서운하려구하네..
이렇게 올려주기까지 해야하나?
자~ 잘봐. 우리는 저곳에서 아침을 맞을꺼야.
남편은 내가 자고 있을동안 200개에 촛불을 밝히고있을꺼야.
단 점화기 사용은 금지야. 무관심한 벌로 하나하나 작은 성냥으로 붙이는거야.
어때? 잼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