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사람이 유명한 site를 운영했었다.
어린 친구였는지 유명해지면 당연히 따라오는 이런저런 나쁜 것을 못 참고,
site를 잠시 폐쇄했었고, 얼마전 다시 열었다.
그 친구가 바라는 건 아는 사람들끼리 오붓하게 사는 것이었을까?
아니면 그냥 힘들어서인가. 모르겠다. 내가 그 친구가 아니니 ^^
저는 마이너 블로거 입니다. - sadcafe를 보면서 왠지 공감하기 힘들었다.
메이저, 마이너를 힛트수로 구분한다?
그럼 한달에 400명정도 오는 (그것도 태터툴즈로 이러저러하게 오는) 난 뭘까? 싱글A인가? ^^
가진자의 푸념이랄까 하고 스윽 지나가는데,
눈의 띄는 마이너 블로거! - catwalk 가 좋았다. 청출어람이랄까?
사랑방의 분위기를 유지하는게 좋다.라는 거겠지.
나도 그런 걸 좋아한다. :)
어린 친구였는지 유명해지면 당연히 따라오는 이런저런 나쁜 것을 못 참고,
site를 잠시 폐쇄했었고, 얼마전 다시 열었다.
그 친구가 바라는 건 아는 사람들끼리 오붓하게 사는 것이었을까?
아니면 그냥 힘들어서인가. 모르겠다. 내가 그 친구가 아니니 ^^
저는 마이너 블로거 입니다. - sadcafe를 보면서 왠지 공감하기 힘들었다.
메이저, 마이너를 힛트수로 구분한다?
그럼 한달에 400명정도 오는 (그것도 태터툴즈로 이러저러하게 오는) 난 뭘까? 싱글A인가? ^^
가진자의 푸념이랄까 하고 스윽 지나가는데,
눈의 띄는 마이너 블로거! - catwalk 가 좋았다. 청출어람이랄까?
"어디까지나 제 개인의 이야기 입니다.
블로그에는 각자의 정체성이 있고, 그 정체성을 유지하기 가장 좋은 방법은 외부의 영향을 받지 않는 겁니다. 그러기 위해선 사람이 적게 오는게 좋습니다. 1인 미디어라 불리는 블로그라는 것의 특성상 사실 이것도 우스운 이야기이긴 한데 말이죠."
블로그에는 각자의 정체성이 있고, 그 정체성을 유지하기 가장 좋은 방법은 외부의 영향을 받지 않는 겁니다. 그러기 위해선 사람이 적게 오는게 좋습니다. 1인 미디어라 불리는 블로그라는 것의 특성상 사실 이것도 우스운 이야기이긴 한데 말이죠."
사랑방의 분위기를 유지하는게 좋다.라는 거겠지.
나도 그런 걸 좋아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