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제 생일입니다.
어제 일찍 (11시. --v)에 퇴근했더니 수니가 문을 안 열어주더군요.
억지로 들어가보니 풍선이 잔뜩,
얼른 작은방으로 들어가서 문을 닫고 수니가 하던거 하라고 했습니다.
쑨는 깜짝 놀라게 해주어야 했어야 한다면서 실망하는 눈치.
저는 작은방에서 수니가 마루에서 이것저것 하는 소리를 들으면서 미소를 짓고.
조금 늦은 시각에 다 되었다고 합니다.
쪼의 36번째 생일
남편이 일찍 들어오면 자는 사이에 할껄 그랬다.면서 아쉬워 하는 수니.
쑨. 고마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