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아빠는 채팅중...

오늘은.../JS 2007. 6. 19. 18:12 posted by tolkien
<쪼꺼> 잠잘시간도 없어 미치겠어
<쪼꺼> 오늘도 아까 자는가부다해서 자기한테 문자보냈더니 바로깨서
<쪼꺼> 좀전에 잠들었어
<tolkien> T.T
<tolkien> 수니 힘내.
<쪼꺼> 지금쪼만나면 어디 스윙없이 혜인이 하루만 보게해서 복수할꺼야
<쪼꺼> 여기서야 아빠가 안고 엄마가 안으니까 그나마 내가 버티지.
<쪼꺼> 아까는 아빠가 혜인이 재운다고 마빡이 흉내도 냈어..(뭔자아나?)
<tolkien> 헉.
<tolkien> 나 미움받은거야?
<쪼꺼> 응 애기가 나 힘들게하면 자동으로 쪼가 미움받어
<tolkien> 저런.
<tolkien> 아빠가 가서 아기한테 잘 얘기해줘야겠다.
<tolkien> "아빠 좋아하지"
<tolkien> "응"
<tolkien> "그럼 엄마 힘들게 하지말어."
<tolkien> ":p~"
<tolkien> --;;;
<쪼꺼> 몰라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