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어나요 미스터 쪼.

오늘은.../여름이. 2007. 7. 21. 15:43 posted by tolkien
혜인이를 재우라고 하면 꼭 자기가 먼저 잠드는 쪼.
오늘도 역시 우리 아가는 놀고있고 아빠는 옆에서 잠들었다.
머리만 닿으면 잠이드는 신기한 쪼.
아침에 어지럽다는 소리에 불쌍해서 그냥 놔둔다.
이제 체력이 많이 약해진게야? 당췌 아침에 잘 자고 일어나서 왜 비실대는거야!!
회사일때문이야? 아님 내가 귀찮게 해서 그래?
쪼야 얼릉 신혼때에 쌩쌩한 모습으로 돌아오렴. (보약이라도 먹어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