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일은 외로워

오늘은.../여름이. 2007. 9. 14. 17:53 posted by tolkien
100일이다.
엄마는 나랑 놀아주지 못하고 고기에만 집중하신다.
난 별로 친하지 않은 아빠와 사진찍기 놀이를 한다.
아쉬운대로 아빠와 놀아줘야지.

2007. 08. 23


헉......
근데 곧 아빠도 엄마옆에가서 엄마손을 잡고 이쁜짓을한다.
세상에 믿을 놈 하나도 없다더니...배신자. 날버리고 가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