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출장중.

오늘은.../JS 2008. 2. 14. 14:42 posted by tolkien
업무상 서울에 있는 동료들과 연락하느라고 메신저를 켜놓고 있다.
그덕에 쑨하고도 메신저로 대화하는게 늘었다.
쑨이 집안일하는거에 소흘할까봐 걱정이 되긴 하지만,
그래도 잠시 유머를 회복하게 해주어서 좋다.

(13시 27분 31초) 『JS&TOL』남편 얼릉와~보고파 ㅠ,ㅠ: 남편 이 안먹어서 안먹어
(13시 27분 56초) tolkien: ==;;;
(13시 28분 02초) tolkien: 나도 먹을꺼니까 얼른 먹어.
(13시 28분 40초) 『JS&TOL』남편 얼릉와~보고파 ㅠ,ㅠ: 시로시로 남편얼굴좀 더 보다가
(13시 29분 00초) tolkien: T.T
(13시 39분 55초) 『JS&TOL』남편 얼릉와~보고파 ㅠ,ㅠ: 남편모해
(14시 18분 45초) 『JS&TOL』남편 얼릉와~보고파 ㅠ,ㅠ: 남편 맘마먹었어?


(14시 29분 31초) tolkien: 쑨.
(14시 40분 52초) 『JS&TOL』남편 얼릉와~보고파 ㅠ,ㅠ: 응?
(14시 40분 53초) 『JS&TOL』남편 얼릉와~보고파 ㅠ,ㅠ: 나 불렀어?
(14시 41분 09초) tolkien: 그냥 불렀어.
(14시 41분 15초) 『JS&TOL』남편 얼릉와~보고파 ㅠ,ㅠ: 거짓말
(14시 41분 21초) 『JS&TOL』남편 얼릉와~보고파 ㅠ,ㅠ: 사랑스러워서 불러놓구^^*

(14시 41분 42초) tolkien: ^^;;;
(14시 42분 21초) 『JS&TOL』남편 얼릉와~보고파 ㅠ,ㅠ: 내가 남편오면 뽀뽀 백번해줄께
(14시 42분 46초) tolkien: 히힛. 정말?
(14시 43분 02초) 『JS&TOL』남편 얼릉와~보고파 ㅠ,ㅠ: 이히히 상상해봐
(14시 43분 18초) tolkien: 음. mouth to mouth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