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ekEnd

오늘은.../JS 2008. 2. 16. 10:37 posted by tolkien
직장인에게 주말은 쌓인 피로를 푸는 날이지만, 집에서 죽도록 일하는
나에겐..............................................
남편얼굴을 종일 볼수있는 행복한 날이다.

그런데. 이번 주말에는 남편이 없다.
즉 나의 주말이 사라진 것이다.!!!!!

얼굴도 모르는 이들에게 나의 멋진 남편을 뺏겨 버렸다.
욕이 절로 나온다. 18181818
애기만 없었어도 내가 중국까지 가서 남편을 구출해 오는건데..
남편 울지말고 기다려. 우리 곧 만날 수 있을꺼야.
글고 S사한테 내 주말 을 뺏어갔으니까 특근수당 500000원을 청구 하도록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