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D 영입

SnapShot/EOS-D30, D60, 1D, G2, FinePix S3Pro 2008. 5. 26. 14:07 posted by tolkien
악마의 바디. 1D를 영입했다.
1. 스펙을 보면 (현재 나와있는 DSLR보다) 연사외에는 특출난 것이 없다.
2. 그 연사도 처음에 한번 찰칵.한 다음에 조금 있다가 차롸롸락.하고 찍힌다.
3. 초당 8 fps로 찍으면 3초를 못 넘긴다. (MAX 21장)
4. 400만 화소는 불만족.
5. 노이즈도 꽤 심한 편.
6. JPG로 찍으면 그대로 사용할 수 없어서 DPP로 오토 화밸 버튼을 눌러야 된다.
7. 자꾸 망원렌즈 및 AF가 빠른 렌즈(ring-type USM)에 대한 뽐부를 준다.
8. 무겁다. (20D < 700g, 1.5kg < 1D)
9. 쓰고 있는 가방에 간신히 들어간다.
A. 오래되어서인지 바디에 스크래치가 잔뜩.
B. 카메라 설정때문에 IEEE 1394 cable/card를 구해야 한다.
C. LCD preview에서 확대 안된다. (구도 확인용)
BUT! 셔터를 누를 때, 시원시원하다. 찍는 즐거움을 알려주는 바디.
수니도 무겁지만 잘 찍힌다고 한다. ^^v

EOS-1D 2008/05/19 35.2


특이한 점. AI servo mode로 사용하면 초점이 맞추고 있는중에도 연사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