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이야기'에 해당되는 글 138건

  1. 2008.08.24 혜인이 김밥.
  2. 2008.06.19 할머니와 함께... 1
  3. 2008.06.13 물이 좋아~ 2
  4. 2008.06.11 천사 날개(?) 1
  5. 2008.06.09 덕수궁 나들이 1
  6. 2008.06.04 혜인 오이 먹다. 3
  7. 2008.01.27 어라운드 위고. 1
  8. 2008.01.27 혜인 토하다.

혜인이 김밥.

오늘은.../여름이. 2008. 8. 24. 17:57 posted by tolkien
진행하는 project의 진도가 지지부진해서, 오늘 출근.
혼자 있는 수니에게 미안하기도 해서 김밥을 쌌다.
혜인이꺼는 계란지단만 넣어서 최대한 작게 만들었다.

EOS-1D 2008/08/24 35.2

할머니와 함께...

오늘은.../여름이. 2008. 6. 19. 19:52 posted by tolkien
어제 밤에 혜인이의 멋지고 이쁜 모습을 사진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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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좋아~

오늘은.../여름이. 2008. 6. 13. 16:06 posted by tolkien
물 먹는 혜인

2008/06/03 EOS-1D

혜인이는 물은 좋아한다.
먹는 물도. 몸을 씻는 물도.

6월 들어 빨때를 이용해서 물을 먹는 법을 배웠다.
근데 분유는 안 좋아해서 엄마가 속상해함. 여름아 잘 먹어야 크지. 응?

천사 날개(?)

오늘은.../여름이. 2008. 6. 11. 11:57 posted by tolkien
혜인이 날개

2008/06/09 EOS-1D

가끔 혜인이가 앉아 있다가 뒤로 벌러덩~ 넘어진다.
심하게 넘어지는 것이 아니고, 중심을 순간적으로 잃어서 넘어지는데,
그러면 혜인이는 잠시 멍하게 있다가 울기 시작한다.
그러면 엄마 - 수니는 잘 돌보지 못했다고 안타까워한다.

SAFE GUARD라는 제품을 샀다. (2만 9천원(?) ^^v )
실제 동작하는 것은 보지 못했고 (나랑 수니랑 있으면 어느 한사람이 혜인이랑 같이 있다)
수니 혼자 있을때 유용하다고 한다. 엄마가 안심하니까 아빠도 만족.

덕수궁 나들이

오늘은.../여름이. 2008. 6. 9. 17:01 posted by tolkien
6/7일 72시간 촛불집회를 한다고 해서 시청에 가봤더니 왠 군인아저씨?
너무 장소가 좁아서 느긋하게 (촛불 축제를) 보려던 애초 계획을 수정, 덕수궁에 놀러갔다.
느긋하게 거닐려고 했는데, 금새 날씨가 궂어지면서 바람이 쌀쌀해서 바로 집으로 갔다.
가족과 함께 외출하려는 목적은 달성했으니, 뭐 그럭저럭 ok.
012

혜인 오이 먹다.

오늘은.../여름이. 2008. 6. 4. 11:59 posted by tolkien
아침에 오이를 벗겨서 먹고 있는데, 혜인이가 나도나도~하는 표정으로 바라고 보고 있었다.
그래서 쑨이 혜인에게 장난삼아 주었다. 5개인 이빨로 열심히 오물오물하더니 꽤 많이 먹었다.
오이 먹는 혜인

EOS-1D 2008/06/03

어라운드 위고.

Personal Computer 2008. 1. 27. 13:05 posted by tolkien
집이 좁다. 그래서 보행기는 생각하지 말라고 했는데...
수니가 어라운드 위고.라는 것을 찾아서
처남이 크리스마스 선물이라면서 사주었다.

이전 장난감과 달리 바로 적응해버린 혜인.
요즘 가장 많이 가지고 노는 장난감이다.

조립시 조심할 점은 볼트 조이는 부분의 플라스틱에 많이 약하다는 것. 그래서인지 수입사에서 몇몇부분은 보강하라면 와셔를 몇개 넣어주었지만, 그건 가동부분만 보강할 수 있는 거고 다른 부분은 PC 조립하듯이 힘주면 바로 플라스틱이 깨진다. 조금 덜 조인듯 느낌까지만 돌리는게 포인트.
그래도 아이 힘이 약해서인지 장난감이 분해될 것같진 않다.

2008/01/20 어라운드 위고와 함께.

혜인 토하다.

오늘은.../여름이. 2008. 1. 27. 12:51 posted by tolkien
적지만 모유를 먹을때는 흔한 감기 한번 앓지 않던 얘가 모유를 중단한지 몇일만에 이런저런 탈이 나기 시작했다.
1. 이유식을 먹다가 토해서 병원에 가보니 소화불량이란다. 그래서 이유식을 다시 쌀 미음으로 후퇴. 다른 얘들을 따라가야 한다는 엄마의 조급함을 버리고, 아이 발달이 조금 늦으니 조금씩 늦게 하라는 의사의 충고.
2. 몇일간 감기걸려서 아침저녁으로 열이 오르더니 그제 증상이 많이 나아져서 감기가 끝났나 했더니, 어제 병원갈때 잘못해서 찬바람을 오래 쐬게했더니 어제밤서부터 보채기 시작. 오늘 아침에 열을 재보니 37.8도.
수니가 힘든지 짜증낸다. 나도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때문에 새벽에 들어오곤 하는데, 설날까지 힘든 시기가 될 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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