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Nikon 디지털 포토 콘테스트 - 視畵님의 글.
"회상"이라는 제목을 보고,
해당 사진을 봤을 때 떠오른 생각은
화려한 젊은 날과 현재... 같은 대조. 그렇다면,
유달리 푸른 녹음과 무채색 인물이 어울리는 것이 아닐까?
처음 원본 사진이 그러하다.
그러나 視畵님의 의도는 그것이 아닌 것같다.
그래서, 난 칼라를 살리면서 시도해봤다. GIMP로 layer를 복사하고
하위 레이어는 흑백 처리, 상위레이어는 투명도 34정도 주고 합친 다음
주변부를 정리하기 위해서 크롭.
"회상"이라는 제목을 보고,
해당 사진을 봤을 때 떠오른 생각은
화려한 젊은 날과 현재... 같은 대조. 그렇다면,
유달리 푸른 녹음과 무채색 인물이 어울리는 것이 아닐까?
처음 원본 사진이 그러하다.
그러나 視畵님의 의도는 그것이 아닌 것같다.
시선의 집약은 바깥 창 보다는 실내의 인물에게 먼저가야 하는데, 화려한 녹색으로 인하여 시선이 창밖으로 먼저가게 되고, 다음으로 실내의 인물을 보고 다음으로 휠체어를 보게 된다.
이렇게 해서는 원하는 의도를 표현하기 힘들어 버린 상황이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흑백변환을 선택하게 되었다.
창밖의 녹색으로 인해 시선이 뺏기는 것을 막기 위해서 였다.
이렇게 해서는 원하는 의도를 표현하기 힘들어 버린 상황이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흑백변환을 선택하게 되었다.
창밖의 녹색으로 인해 시선이 뺏기는 것을 막기 위해서 였다.
그래서, 난 칼라를 살리면서 시도해봤다. GIMP로 layer를 복사하고
하위 레이어는 흑백 처리, 상위레이어는 투명도 34정도 주고 합친 다음
주변부를 정리하기 위해서 크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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