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본 글에 있는 내용을 무작정 따라하지 마세요. 비싼 센서가 망가질 수 있습니다.
평소에 카메라를 P mode에 놓고 쓰다보니 조리개를 조이는 경우가 드물다. 그래서 렌즈에 묻은 먼지나 센서에 묻은 먼지에 무감각해져있는데, 요즘 들어 조이고 몇번 찍고 나니 먼지가 꽤 거슬렸다. 센서 청소해야지... 하고 생각하면서 내수 제품이라서 청소비가 비싸다는 생각에 미루고 있다가 어제 먼지가 거슬리는 사건 발생.
구름에 가리는 태양
오늘 결국 못 참고 A/S센타에서 청소가 아닌 직접 센서 청소를 해버렸다. -.-
처음에는 단순하게 센서 클리닝 모드에서 블로어로 불어버리는 걸로 시작했는데, 그래도 제거가 되지 않는 먼지 발견.
몇번 블로어로 불다가 블로어가 센서에 닿는 사고가 발생해서 먼지가 더 커졌다. T.T
그래서 면봉을 가져다가 그냥 형광등에 비추어 보면서 제거하고 사진 찍어서 확인하고, 다시 제거하고 사진 확인하기를 몇번 반복했다. (SLRclub내 센서 청소 사용기에 가끔 나오는 CMOS의 필터가 튼튼하다는 말을 몸으로 확인해버린... OTL) 하는 김에 렌즈 부분도 면봉으로 쓱쓱. 그럭저럭 눈에 보이는 먼지는 제거했다.
평소에 카메라를 P mode에 놓고 쓰다보니 조리개를 조이는 경우가 드물다. 그래서 렌즈에 묻은 먼지나 센서에 묻은 먼지에 무감각해져있는데, 요즘 들어 조이고 몇번 찍고 나니 먼지가 꽤 거슬렸다. 센서 청소해야지... 하고 생각하면서 내수 제품이라서 청소비가 비싸다는 생각에 미루고 있다가 어제 먼지가 거슬리는 사건 발생.
구름에 가리는 태양
오늘 결국 못 참고 A/S센타에서 청소가 아닌 직접 센서 청소를 해버렸다. -.-
처음에는 단순하게 센서 클리닝 모드에서 블로어로 불어버리는 걸로 시작했는데, 그래도 제거가 되지 않는 먼지 발견.
EOS-20D f/11 1/1600 iso800
몇번 블로어로 불다가 블로어가 센서에 닿는 사고가 발생해서 먼지가 더 커졌다. T.T
그래서 면봉을 가져다가 그냥 형광등에 비추어 보면서 제거하고 사진 찍어서 확인하고, 다시 제거하고 사진 확인하기를 몇번 반복했다. (SLRclub내 센서 청소 사용기에 가끔 나오는 CMOS의 필터가 튼튼하다는 말을 몸으로 확인해버린... OTL) 하는 김에 렌즈 부분도 면봉으로 쓱쓱. 그럭저럭 눈에 보이는 먼지는 제거했다.
EOS-20D f/11 1/6 iso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