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에 재욱이형한테 빌린 EOS-450D를 써보고, 갑자기 방출했다.
작년 10월에 사서 한 5개월정도 썼다. 5400컷 정도 찍은 듯.
방출 사유는 실내사진에서 단점이라고 해야겠지.
오락가락 화밸 - 이건 그럭저럭 익숙해졌다 -
iso800정도부터 쓰기 곤란한 노이즈 - HeliconNoiseFilter를 쓰면 그럭저럭 볼만한 이미지가 나오긴 한다 -
제일 결정적인 것은 불충분한 광량에서 버벅대는 AF.
450D + SIGMA18-50 에서 한번에 잡히는 AF에 감동.과 함께 순간적으로 쓰기 싫어졌다.
될대로 되라.는 심정으로 SLRCLUB 장터에 올렸는데, 택배로 사겠다고 하는 전화가 왔다.
그리고, 팔았다.
꼬랑지. 현재 재욱이형이 빌려준 EOS-450D로 몇일 더 버틸 예정이다.
(현재 DLSR 중고 가격은 너무 비싸다. 새거 사긴엔 아직 망설이고 있다.)
4월말 재욱이형한테 돌려주면 남는 것은 수니가 쓰던 IXUS v3.
어제 IXUS v3용 추가배터리를 샀다.
한번 더 똑딱이에 의지해보자.
작년 10월에 사서 한 5개월정도 썼다. 5400컷 정도 찍은 듯.
방출 사유는 실내사진에서 단점이라고 해야겠지.
오락가락 화밸 - 이건 그럭저럭 익숙해졌다 -
iso800정도부터 쓰기 곤란한 노이즈 - HeliconNoiseFilter를 쓰면 그럭저럭 볼만한 이미지가 나오긴 한다 -
제일 결정적인 것은 불충분한 광량에서 버벅대는 AF.
450D + SIGMA18-50 에서 한번에 잡히는 AF에 감동.과 함께 순간적으로 쓰기 싫어졌다.
될대로 되라.는 심정으로 SLRCLUB 장터에 올렸는데, 택배로 사겠다고 하는 전화가 왔다.
그리고, 팔았다.
2009/03/20 Canon PowerShot TX1
꼬랑지. 현재 재욱이형이 빌려준 EOS-450D로 몇일 더 버틸 예정이다.
(현재 DLSR 중고 가격은 너무 비싸다. 새거 사긴엔 아직 망설이고 있다.)
4월말 재욱이형한테 돌려주면 남는 것은 수니가 쓰던 IXUS v3.
어제 IXUS v3용 추가배터리를 샀다.
한번 더 똑딱이에 의지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