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가집에 갔다가 달이 선명해서 찍었습니다.
50mm, 환산화각 80mm인데 차가운 겨울 저녁이라서 비교적 선명하게 나왔네요.
50mm, 환산화각 80mm인데 차가운 겨울 저녁이라서 비교적 선명하게 나왔네요.
2008/12/06 EOS-D60 SIGMA18-50
'SnapShot/EOS-D30, D60, 1D, G2, FinePix S3Pro'에 해당되는 글 54건
수니가 몸조리하러 처가집에 갔습니다.
돌아오는 날 아침, 밖에 나가니 해가 막 뜨려고 하고 있더군요.
돌아오는 날 아침, 밖에 나가니 해가 막 뜨려고 하고 있더군요.
2008/12/1 EOS-D60 SIGMA18-50
빛과 색이 어울리는 계절 가을입니다.
사무실에 있으면서 몇번이고 사진기를 만지작거리고 있습니다.
사무실에 있으면서 몇번이고 사진기를 만지작거리고 있습니다.
2008/11/10 EOS-D60 SIGMA18-50
겨울이가 태어나고, 식사를 하러 밖으로 나갔다가
낮과 달리 화려하게 변신한 상점이며 거리 분위기에 놀랬다.
낮은 수수한 아가씨라면, 밤은 섹시한 아줌마.정도?
낮과 달리 화려하게 변신한 상점이며 거리 분위기에 놀랬다.
낮은 수수한 아가씨라면, 밤은 섹시한 아줌마.정도?
2008/11/01 EOS-D60 35.2
2008/11/01 EOS-D60 35.2
집을 파고 사는 부동산이 아닌, 지나간 시간을 잠시 볼 수 있게 해주는 사물을 다루는 듯.
그런데, 전 저런 사물을 보면서 70년대가 막연히 떠오르기는 하는데,
어느시대, 어느공간 얘기인지 구체적으로 떠오르기 힘드네요.
내 기억이 바랜건가? 아니면?
점심먹으러 나오면서 찍었다.
(올리고 보니 하늘보다 나뭇잎이 더 많군.)
(올리고 보니 하늘보다 나뭇잎이 더 많군.)
2008/10/26 EOS-D60 35.2
출근길 중간에 영동 AID 아파트 재건축 현장이 있다.
그 아파트가 마무리되면서 버스정류장 앞에 깔린 모래에 대한 접사. (600만 화소 점검차)
그 아파트가 마무리되면서 버스정류장 앞에 깔린 모래에 대한 접사. (600만 화소 점검차)
2008/10/15 EOS-D60 35.2
출근 길에 찍은 클로버 꽃. 나팔꽃도 찍었지만 수수한 이 꽃을 찍은 사진이 더 맘에 든다.
꼬랑지. D60이 단순한 D30 업그레이드.라는 평이 있는데, 나는 동의하지 않는다.
단순히 화소만 2배로 늘어난 것만 아닌, D30으로 찍었을 때 쉽게 날라가던 하이라이트도 좀 덜 날라가는 것같다. (노출 보정을 -2/3으로 해서 그런가?) 실내에서 혜인이를 찍었을 때, 자꾸 초록별 화성인으로 만드는 화밸은 계속 신경쓰임. DPP의 스포이드 툴로 버티고 있다. AF 버벅임은 그대로. AF만큼은 1D가 아쉽다.
2008/10/15 EOS-D60 35.2
단순히 화소만 2배로 늘어난 것만 아닌, D30으로 찍었을 때 쉽게 날라가던 하이라이트도 좀 덜 날라가는 것같다. (노출 보정을 -2/3으로 해서 그런가?) 실내에서 혜인이를 찍었을 때, 자꾸 초록별 화성인으로 만드는 화밸은 계속 신경쓰임. DPP의 스포이드 툴로 버티고 있다. AF 버벅임은 그대로. AF만큼은 1D가 아쉽다.
중고로 영입한 1D가 1달전쯤에 고장났습니다.
영입한게 5월말, 고장난게 6월말이니까 딱 한달 썼네요.
캐논 센터에 입고한 다음에 특별히 문제가 없다는 말을 듣고 청소만 하고 받았는데,
강릉에 가지고 가서 이틀, 약 300장 찍고, 다시 CF error가 뜨더군요.
그대로 다시 센터에 입고. 자세한 증상을 얘기해주니 메인보드를 갈아야겠다는 얘기를 하던데
좀 더 지켜보겠다고 한지 2주가 지나가고 있네요.
그게 타격이었는지 1달간 글을 하나도 올리지 않는 백수생활을...
이제 새로운 바디를 고민해야할 시점인 것같습니다.
영입한게 5월말, 고장난게 6월말이니까 딱 한달 썼네요.
캐논 센터에 입고한 다음에 특별히 문제가 없다는 말을 듣고 청소만 하고 받았는데,
강릉에 가지고 가서 이틀, 약 300장 찍고, 다시 CF error가 뜨더군요.
그대로 다시 센터에 입고. 자세한 증상을 얘기해주니 메인보드를 갈아야겠다는 얘기를 하던데
좀 더 지켜보겠다고 한지 2주가 지나가고 있네요.
그게 타격이었는지 1달간 글을 하나도 올리지 않는 백수생활을...
이제 새로운 바디를 고민해야할 시점인 것같습니다.
1D를 산 다음날 아침에 뭘 찍을게 없나 두리번 거리다가 찍었다.
2008/05/27 EOS-1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