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apShot/EOS-D30, D60, 1D, G2, FinePix S3Pro'에 해당되는 글 54건

  1. 2008.06.13 누굴까? 2
  2. 2008.06.04 청계천 4
  3. 2008.05.26 1D 영입
  4. 2006.11.14 오늘 오후
  5. 2006.11.04 fujifilm-A101 (3)
  6. 2006.11.04 fujifilm-A101 (2)
  7. 2006.11.04 SCH-i819의 사진
  8. 2006.11.04 fujifilm A101
  9. 2006.09.14 D30에 대한 짝사랑.
  10. 2006.09.02 하늘을 흐르는 강.

누굴까?

SnapShot/EOS-D30, D60, 1D, G2, FinePix S3Pro 2008. 6. 13. 15:58 posted by tolkien
unknown

2008/05/28 EOS-1D

청계천

SnapShot/EOS-D30, D60, 1D, G2, FinePix S3Pro 2008. 6. 4. 11:52 posted by tolkien
많이 본 사진. 나도 따라 한 컷
사용자 삽입 이미지

EOS-1D 2008/05/29

1D 영입

SnapShot/EOS-D30, D60, 1D, G2, FinePix S3Pro 2008. 5. 26. 14:07 posted by tolkien
악마의 바디. 1D를 영입했다.
1. 스펙을 보면 (현재 나와있는 DSLR보다) 연사외에는 특출난 것이 없다.
2. 그 연사도 처음에 한번 찰칵.한 다음에 조금 있다가 차롸롸락.하고 찍힌다.
3. 초당 8 fps로 찍으면 3초를 못 넘긴다. (MAX 21장)
4. 400만 화소는 불만족.
5. 노이즈도 꽤 심한 편.
6. JPG로 찍으면 그대로 사용할 수 없어서 DPP로 오토 화밸 버튼을 눌러야 된다.
7. 자꾸 망원렌즈 및 AF가 빠른 렌즈(ring-type USM)에 대한 뽐부를 준다.
8. 무겁다. (20D < 700g, 1.5kg < 1D)
9. 쓰고 있는 가방에 간신히 들어간다.
A. 오래되어서인지 바디에 스크래치가 잔뜩.
B. 카메라 설정때문에 IEEE 1394 cable/card를 구해야 한다.
C. LCD preview에서 확대 안된다. (구도 확인용)
BUT! 셔터를 누를 때, 시원시원하다. 찍는 즐거움을 알려주는 바디.
수니도 무겁지만 잘 찍힌다고 한다. ^^v

EOS-1D 2008/05/19 35.2


특이한 점. AI servo mode로 사용하면 초점이 맞추고 있는중에도 연사가 된다.

오늘 오후

SnapShot/EOS-D30, D60, 1D, G2, FinePix S3Pro 2006. 11. 14. 20:18 posted by tolkien
종민이가 날씨 멋지다고 알려주었다.
우왓. 디카가 없잖아. 부랴부랴 호기의 ALPHA-7을 빌렸다.

ALPHA-7 DIGITAL f/8.0 1/250


ALPHA-7 DIGITAL f/11 1/80

셀프카메라. 셔터스피드에 비해서 흔들림이 적다. EXIF 정보가 잘 못 된걸까?

fuji-A101 f/4.6 1s iso125

전혁적인 130만 똑딱이. no AF, 조리개는 f/4.6 고정에 iso 125 고정.
어두운 조리개로 인해서 EXIF 정보에 담기는 셔터속도는 가히 예술임.
첫번째 사진은 점심먹고 오늘길에 찍었슴. 가을 햇빛이 약하지 않았는데, 무려 2초!!!
두번째 사진은 아침에 햇빛을 비스듬히 받고 찍었지만 1/2초.

fuji-A101, f/4.6 2s iso125


fuji-A101 f/4.6 1/2 iso125

그렇지만, 푸른하늘과 진한 녹색이 맘에 든다. ^^;;;
샤프 2M CCD 모듈을 사용하고 있다. 화질은 그럭저럭 봐줄만...

SCH-i819 그외 정보 없슴.

fujifilm A101

SnapShot/EOS-D30, D60, 1D, G2, FinePix S3Pro 2006. 11. 4. 10:29 posted by tolkien
부모님께서 월요일부터 10일간의 일정으로 유럽 여행을 가신다.
어머님 회갑 기념으로 동생과 반반부담해서 보내드리는 것.

그런데, 지난 1일 아버지께 전화왔다.
"네 디카 가져와라."
"예?"
"그럼 여행가는데 여행 사진없이 갈까?"
"아. 오늘 퇴근할때 드릴께요."

그리고, 2일부터 2주간 DSLRless한 생활이 될 것이라는 생각에 조금 암울. BUT, 이번 기회에 없이 살아보는거야! 했다가 똑딱이 하나 구해서 써볼까... 하다가 사무실의 우석씨가 가진 fuji-A101을 어제 빌려써볼 수 있었다.

SCH-i819 그외 정보 없슴 --;;;


이전에 f410을 써봤기에 후지가 가진 매력을 알고 있긴한데, 끄어~ 역시 DSLR에 길들여진 눈을 감당하긴 힘들다.
오늘은 삼공이 이야기 - 김우석님의 블로그

내가 처음에 D30을 접한 건 "꼬장본능"님이 중고장터에 올린 가격때문이었다.
무려 28만원!!! 새벽에 고민하다가 꼬장본능님의 배려로 3일간 써볼 수 있었다.
거기서 난 봐버렸다. 이 사진을...

EOS-D30 F4.0@1/60



하지만, JS의 압박으로 거래는 불발로 끝나고,
EOS-350D를 샀지만, 아쉬움이 남았다.

그후 다른 분의 D30을 영입해서 썼는데, 왠지... 그때 그 사진의 느낌이 안 나왔다. 하지만 즐거웠다. 찍을때 셔터소리하며 RAW로 찍어서 일일이 변환하고... ^^;;;

근데 우석님하고 다른 것은 내가 투바디를 참지못했다는 거다.
(와이프는 자긴 350D 쓸테니 나보고 D30을 쓰라고 했다.)
그래서 D30을 다시 보냈다.

아마 나중에 EOS-1D를 지르지 않을까...
하늘에는 구름을 흘려보내는 강이 있다.

EOS-D30 1/400 F13 ISO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