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apShot/EOS-350D'에 해당되는 글 30건

  1. 2006.11.18 최호진씨는...
  2. 2006.11.18 무제 1
  3. 2006.11.18 망원렌즈 유감. 2
  4. 2006.11.03 무슨 이름의 나방일까?
  5. 2006.10.31 개울 사진...
  6. 2006.10.31 가을 하늘 공활한대~
  7. 2006.10.19 내 책상 (모니터 오른쪽)
  8. 2006.10.18 지나가다가 찍곤 하는 건물 1
  9. 2006.10.18 코엑스앞 국화축제
  10. 2006.10.18 플래쉬! 플래쉬! 플래쉬!

최호진씨는...

SnapShot/EOS-350D 2006. 11. 18. 10:28 posted by tolkien

표정이 다양한 편하게 일할 수 있는 사람이다.

무제

SnapShot/EOS-350D 2006. 11. 18. 10:25 posted by tolkien

EOS-350D f/8.0 1/320 iso800



사진을 잘 찍지는 못한다....
빛과 색깔을 제대로 다루지 못한다.
구도를 잡는 것이 엉망이다.
칼라 사진보다 흑백사진이 좀 나아보이지만, 왠지 맘에 안 든다.
같은 회사에 있는 사람들의 블로그에 올라와 있는 사진을 보면서 부러워한다.
JS의 사진중에서 맘에 드는 사진이 별로 없다.
그래서 JS가 사진 찍히는 것을 거부하는 것같다.
내가 찍은 1000장의 사진중에서 1~2장을 제외한 나머지 사진을 지울 용기가 없다.

오늘, 나는 사진을 찍는다.

망원렌즈 유감.

SnapShot/EOS-350D 2006. 11. 18. 10:16 posted by tolkien
약 이틀간 아주 저렴한 가격에 괜찮은 (게다가 가벼운) 망원렌즈를 얻을 수 있는 기회가 있었다.

EOS-350D f/2.0 1/60 iso400


그리고, 판매자(우석씨)의 배려로 미리 사용해볼 수 있었다.

EOS-350D f/5.6 1/200 iso400


하지만, 결국 망설이다 다른 이에게 갔다.

무슨 이름의 나방일까?

SnapShot/EOS-350D 2006. 11. 3. 10:22 posted by tolkien
사무실 건물 계단에 나방이 비닐사이에 낑겨서 파드득거리다.

EOS-350D f/4.0 1/200

개울 사진...

SnapShot/EOS-350D 2006. 10. 31. 09:47 posted by tolkien
그냥 조리개 조이고, 노출 길게 주었습니다.

EOS-350D f/22 1s

가을 하늘 공활한대~

SnapShot/EOS-350D 2006. 10. 31. 09:37 posted by tolkien
높고 푸름없이~ (그 다음이 뭐였드라...)

EOS-350D f/9.0 1/250

내 책상 (모니터 오른쪽)

SnapShot/EOS-350D 2006. 10. 19. 09:42 posted by tolkien
내 책상을 구분하자면 가운데 모니터가 있고,
그 좌측에는 공책하고 책들, 그리고 CD, 기타 등등이 있다.
오른쪽에는 iMac하고 몇몇 사진들과 이런저런 프린트물이 붙어 있다.

EOS-350D F4.0, 1/60, Flash

지나가다가 찍곤 하는 건물 1

SnapShot/EOS-350D 2006. 10. 18. 10:57 posted by tolkien

EOS-350D F1.8, 1/60, ISO800
현대산업개발 사옥

코엑스앞 국화축제

SnapShot/EOS-350D 2006. 10. 18. 10:46 posted by tolkien
코엑스 앞에서 국화축제를 한다.
루미나리에.도 설치되어 있고, 물론 국화들도 있다. (근데 루미나리에.가 뭐지?)

EOS-350D, F3.5, 1/125, ISO800


조명 옆에 있는 국화를 찍었는데, 예상외로 잘 나왔다. ^^

EOS-350D F2.5, 1/100, ISO800


점심시간에 짬을 내서 찍으러 가야겠는데, 요즘 안개(또는 스모그)가 심해서 --;;;

플래쉬! 플래쉬! 플래쉬!

SnapShot/EOS-350D 2006. 10. 18. 10:21 posted by tolkien
사진을 찍는다.는 것은 물체에 반사된 빛을 기록한다는 것이다.
실내 피사체를 사진에 담을 때, 대개 충분한 빛이 없다.
그렇다면 빛을 만들어서 제공하면 된다. (사진을 찍기전까지 실내조명이 이렇게 어두운지 몰랐다.)

빛을 만들어서 제공하는 방법은
1. (시간을 이동한다.)
햇빛이 충분할때 피사체를 찍는다. ^^;;;
2. (공간을 이동한다.)
피사체에게 충분한 빛을 제공하는 설비가 제공되는 곳("스튜디오")에서 찍는다. 동네 사진관에 가보면 방 구석에 만들어놓은 것과 비슷한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3. (광원을 이동한다.)
스튜디오와 같은 환경이 없다면 별도의 휴대용 조명 설비(이를 플래쉬.라고 한다.)를 들고가서 충분한 빛을 확보해서 찍는다. 이때 직접 때리면 번들거리는게 거슬린다. "천장바운스"와 같은 간접조명을 이용하는 방법으로 사진을 찍는데 필요한 빛을 조달한다.

내가 쓰고 있는 350D같은 놈은 내장 플래쉬.라고 하는 간이 조명을 제공한다. 내장 플래쉬의 장점은 휴대성. 단점은 외장 플래쉬와 같은 전용장비에서 비해서 제공하는 빛의 질이 떨어지고, 간접 조명을 사용하기 힘들다.고 한다.

빛의 질은 아직 잘 모르겠고, (외장 플래쉬를 제대로 써본 적이 없다.) 간접 조명을 사용하기 힘들다.는 어느정도 느끼고 있다. 어제 회사사람이 설문로 준 인형을 찍는다고 A4 용지로 간이 반사판을 만들고, 직광 피한다고 HDD 분해해서 나온 원형판으로 막은 다음에 20분정도 낑낑대서 찍었다. 그럴듯하면 좋겠지만, 직광과 달리 선명하지 않은 사진이 나와서 불만.

EOS-350D, F5.6, 1/60 with Fla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