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4/01 EOS-450D + SIGMA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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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6.10 촟불
- 2009.06.10 돌사자
- 2009.06.10 쿠페 미니
- 2009.06.09 독 파는 할아버지
- 2009.06.09 고깔모자 쓴 태준
- 2009.06.09 바이오거트 플레인 맛.
- 2009.06.04 태준이 걱정
- 2009.06.04 외출. 또는 나들이
- 2009.06.04 39번째 생일.
- 2009.05.24 태준이 발장난 2
그 호텔 정문에 돌사자 한쌍이 같이 서 있다.
언제부터 서있었는지, 계속 그 자리에 있는 것인지 모르지만, 내가 출퇴근한 2년동안 둘이서 지키고 있었다.
2009/03/20 EOS-D60 + SIGMA18-50
출퇴근하면서 제대로 찍고 싶다는 생각을 하는데, 막상 찍겠다고 말을 못했다.
이 샷도 대충 방향만 잡아서 찍은 샷. 혼날려나...
2009/05/12 EOS-450D + SIGMA18-50
빛을 조절해본답시고, 플래쉬에 손가락으로 가렸더니 빛이 이상하게 샜다. 노이즈도 지글지글.
사흘째 목이 부어서 열이 39도를 오르내리고 있고, 병원에서는 이틀치 약을 지어주었다. 약을 먹으면 잠시 열이 내리긴 하지만, 의사 선생님 얘기로는 목 부은게 가라앉기 전까지는 열은 잡을 수 없다고 한다. 오늘밤까지 열이 내리지 않으면, 내일 항생제를 처방해준다고 한다.
밤마다 따끈따근해서 낑낑대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가엽다. 한편으로는 잠을 제대로 못자는 수니가 불쌍하기도 하고...
2009/04/02 EOS-450D + SIGMA18-50
맛을 첨가한 제품보다 밍밍한 맛을 지닌 플레인.을 좋아한다.
2009/03/17 EOS-D60 + SIGMA18-50
지금은 머리도 잘라서 좀 더 씩씩해 보이긴 한데, 여전히 작다. 저 당시에는 몸무게가 약간 적게 나가는 정도였는데...
내일 몸무게 미달로 대학병원에 간다. 분유를 너무 안 먹어서 그런 것같다. 빈혈끼도 있다고 한다.
2009/05/10 EOS-450D + SIGMA18-50
집앞 놀이터에서 놀고나서 집까지 오는 길에 스스로 걷겠다고 해서 안지 않고 한쪽 손은 잡고 다른 한 손은 유모차에 의지해서 걸었다. 멀지 않은 길인데, 중간에 발이 꼬여서 다시 안았다. 자유로이 걷는 모습도 찍고 싶다.
2009/04/02 EOS-450D + SIGMA18-50
혜인이는 안 했는데, 태준이는 발장난을 자주 한다.
자꾸 입으로 들어가고... 그걸 하면서 대근육을 발달시켜서 일어서게 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