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0/22 Pentax *ist DL
'EOS D60'에 해당되는 글 21건
2008/12/09 EOS-D60 + 35.2
작년 회식때 레스토랑에서 심심해서 포도주 코르크 마개랑 와인잔을 찍었다.
꼬랑지. 사진이 대부분 스냅샷에 별로 힘들이지 않고 찍는 사진이라서 실력이 잘 늘지 않는 것같긴 하다. 그리고, 정물이나 풍경도 몇번 찍다가 싫증이 나버리니... 에휴...
2008/11/01 EOS-D60
저녁먹으러 밖에 나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불꺼진 상점에서.
2009/03/20 EOS-D60 + SIGMA18-50
출퇴근하면서 제대로 찍고 싶다는 생각을 하는데, 막상 찍겠다고 말을 못했다.
이 샷도 대충 방향만 잡아서 찍은 샷. 혼날려나...
몇일전에 재욱이형한테 빌린 EOS-450D를 써보고, 갑자기 방출했다.
작년 10월에 사서 한 5개월정도 썼다. 5400컷 정도 찍은 듯.
방출 사유는 실내사진에서 단점이라고 해야겠지.
오락가락 화밸 - 이건 그럭저럭 익숙해졌다 -
iso800정도부터 쓰기 곤란한 노이즈 - HeliconNoiseFilter를 쓰면 그럭저럭 볼만한 이미지가 나오긴 한다 -
제일 결정적인 것은 불충분한 광량에서 버벅대는 AF.
450D + SIGMA18-50 에서 한번에 잡히는 AF에 감동.과 함께 순간적으로 쓰기 싫어졌다.
될대로 되라.는 심정으로 SLRCLUB 장터에 올렸는데, 택배로 사겠다고 하는 전화가 왔다.
그리고, 팔았다.
꼬랑지. 현재 재욱이형이 빌려준 EOS-450D로 몇일 더 버틸 예정이다.
(현재 DLSR 중고 가격은 너무 비싸다. 새거 사긴엔 아직 망설이고 있다.)
4월말 재욱이형한테 돌려주면 남는 것은 수니가 쓰던 IXUS v3.
어제 IXUS v3용 추가배터리를 샀다.
한번 더 똑딱이에 의지해보자.
작년 10월에 사서 한 5개월정도 썼다. 5400컷 정도 찍은 듯.
방출 사유는 실내사진에서 단점이라고 해야겠지.
오락가락 화밸 - 이건 그럭저럭 익숙해졌다 -
iso800정도부터 쓰기 곤란한 노이즈 - HeliconNoiseFilter를 쓰면 그럭저럭 볼만한 이미지가 나오긴 한다 -
제일 결정적인 것은 불충분한 광량에서 버벅대는 AF.
450D + SIGMA18-50 에서 한번에 잡히는 AF에 감동.과 함께 순간적으로 쓰기 싫어졌다.
될대로 되라.는 심정으로 SLRCLUB 장터에 올렸는데, 택배로 사겠다고 하는 전화가 왔다.
그리고, 팔았다.
2009/03/20 Canon PowerShot TX1
꼬랑지. 현재 재욱이형이 빌려준 EOS-450D로 몇일 더 버틸 예정이다.
(현재 DLSR 중고 가격은 너무 비싸다. 새거 사긴엔 아직 망설이고 있다.)
4월말 재욱이형한테 돌려주면 남는 것은 수니가 쓰던 IXUS v3.
어제 IXUS v3용 추가배터리를 샀다.
한번 더 똑딱이에 의지해보자.
2009/01/01 EOS-D60 SIGMA18-50
2009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좋은 인연을 맺고, 좋은 것만 보고 좋은 말을 몸에 담으며 살아가길 기원합니다.
작년에 태어난 태준이는 잘 먹고 잘 자고 잘 싸고,
큰 딸 혜인이는 올해 잘 커서,
엄마 걱정을 덜어주길 바랍니다.
제가 아는 모든 분들의 가정에 평안과 행복이 깃들길 빕니다.
2008/12/13 EOS-D60 SIGMA18-50
최근에 정물 하나를 앞에 두고 배경흐림을 이용해서 찍는 사진이 맘에 들고 있는데, 그 방법으로 처가집 뒷산을 찍어보았다.
초점 맞은 부분에 뭔가 사물이 있다면 부각이 되었겠지만, 아무 것도 없어서 묘한 사진이 되었다.
직접 나무를 찍었지만 맘에 안 드는 사진뿐. 배경도 산만하고,
떠나려고 길을 보니까 거기에도 나무가 있더군요. :-)
떠나려고 길을 보니까 거기에도 나무가 있더군요. :-)
2008/12/14 EOS-D60 SIGMA18-50
저녁놀을 찍었는데, 차갑고 어두운 화면이 나왔다.
배경에 있는 눈때문인 것으로 생각된다.
DPP에 있는 spoid tool을 사용해서 눈을 찍어보니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와 비슷한 분위기가 나왔다.
과장이 심하긴 하지만, 원래 찍은 색감보다는 낫다고 생각한다.
배경에 있는 눈때문인 것으로 생각된다.
DPP에 있는 spoid tool을 사용해서 눈을 찍어보니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와 비슷한 분위기가 나왔다.
과장이 심하긴 하지만, 원래 찍은 색감보다는 낫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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