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경기도 아침고요 수목원 근처 펜션을 예약해서 결혼 1주년을 축하했다.
2008년 그냥 넘어갔다.
2009년 그냥 넘어가기 싫다. 수니가 두 아이의 엄마가 되기 전에 더 추억을 쌓고 싶다.
2008년 그냥 넘어갔다.
2009년 그냥 넘어가기 싫다. 수니가 두 아이의 엄마가 되기 전에 더 추억을 쌓고 싶다.
2007/04/08 EOS-20D 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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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니가 스스로 할 수 있도록 맘을 다잡고 돌아오길.
혜인이도 누나로서 힘내야겠지?
태준이는 아직 자고먹고울고 자고먹고울고 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토요일 아기랑 오랜만에 오랜시간 같이 있다보니 아이가 눈을 뜨고 얌전히 있더라구요.
얼른 가서 몇컷 찍었습니다. 그리고나니 아기가 낑낑대기 시작하네요.
토요일 아기랑 오랜만에 오랜시간 같이 있다보니 아이가 눈을 뜨고 얌전히 있더라구요.
얼른 가서 몇컷 찍었습니다. 그리고나니 아기가 낑낑대기 시작하네요.
2008/12/06 EOS-D60 SIGMA18-50
처가집에 갔다가 달이 선명해서 찍었습니다.
50mm, 환산화각 80mm인데 차가운 겨울 저녁이라서 비교적 선명하게 나왔네요.
50mm, 환산화각 80mm인데 차가운 겨울 저녁이라서 비교적 선명하게 나왔네요.
2008/12/06 EOS-D60 SIGMA18-50
태준이가 집에 온다음에 조금씩 혜인이의 질투심이 늘어나는 것같습니다.
엄마나 아빠나 혜인이랑 태준이를 같이 옆에 두려하지 않네요.
하지만, 자고 있을때만큼은 같이 있어야겠죠?
엄마나 아빠나 혜인이랑 태준이를 같이 옆에 두려하지 않네요.
하지만, 자고 있을때만큼은 같이 있어야겠죠?
2008/11/21 EOS-D60 SIGMA18-50
수니가 몸조리하러 처가집에 갔습니다.
돌아오는 날 아침, 밖에 나가니 해가 막 뜨려고 하고 있더군요.
돌아오는 날 아침, 밖에 나가니 해가 막 뜨려고 하고 있더군요.
2008/12/1 EOS-D60 SIGMA18-50
2008/11/8 EOS-D60 SIGMA18-50
젖만 물리면 5분도 안되어서 자는 바람에 엄마는 남은 젖을 유축기로 짜서 분유병으로 준비하는 이중수고를 하게 하네요.
아직 태어났을때 몸무게보다 좀 덜나가서 걱정입니다.
빛과 색이 어울리는 계절 가을입니다.
사무실에 있으면서 몇번이고 사진기를 만지작거리고 있습니다.
사무실에 있으면서 몇번이고 사진기를 만지작거리고 있습니다.
2008/11/10 EOS-D60 SIGMA18-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