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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3.03.21 kernel 3.8 is out!
  2. 2012.04.28 에브리팜 1
  3. 2012.04.25 long time no action 1
  4. 2012.01.29 350d 팔아치우다.
  5. 2011.11.11 iPhone 4S 지르다!
  6. 2011.10.25 가을.입니다.
  7. 2011.10.25 Blog에서 data 유실...
  8. 2011.10.07 워터파크에서...
  9. 2011.10.07 저녁놀
  10. 2011.10.07 2300일 하고도 18일째...

kernel 3.8 is out!

Personal Computer/Linux 2013. 3. 21. 11:17 posted by tolkien
linux에서 각 app별로 memory 사용량을 파악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더욱이 현재 남아 있는 physical memory가 얼마인지 아는 것은 더욱 더 어렵죠.
Two approaches to kernel memory usage accounting
http://lwn.net/Articles/485593/

이번에 3.8에서 memory control group에 대해서 좀 더 나은 시도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Improving kernel-memory accounting for memory cgroups
http://lwn.net/Articles/528078/

이번 시도는 TCP buffer에 대해서 먼저 시도를 해봤고,
그게 괜찮으니까 memory system 전체로 확장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Per-cgroup TCP buffer limits
http://lwn.net/Articles/470656/

잘 되면 이런저런 응용이 될 수 있을 것같습니다.
당장 응용을 하려는 곳은 OpenVZ라고 하는 container 방식의 virtualization입니다.
이른바 OS level의 가상화인데, 쉽게 말하면 한 pc에서 여러개 web server를 운영하는데,
각 web server를 마치 별도의 pc에서 실행되는 것처럼 제공하는 방식입니다.
virtualbox나 vmware는 machine level에서 가상화를 제공하지만,
OpenVZ는 OS level에서 제공하기 때문에 overhead가 적다고 합니다.

문제는 각 virtual machine에게 필요한 memory를 배타적으로 제공하는데,
이것을 memory control group을 통해서 제공하는데,
아직은 memory cgroup으로 여유있게 제공해야 한다고 합니다.
3.8에서 시도하는 것이 어느 정도 잘 되면 좀 더 알뜰하게 memory를 제공할 수 있겠죠.


에브리팜

오늘은.../살아가는 이야기 2012. 4. 28. 02:26 posted by tolkien


요즘 부지런히 하고 있는 에브리팜.
친구들하고 같이 할 수 있는 것은 얼마나 잘 꾸몄나 자랑만 할 수 있는,
소셜게임이라기보다는 집 꾸미기 게임.
그럭저럭 재미있습니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long time no action

오늘은.../살아가는 이야기 2012. 4. 25. 10:22 posted by tolkien


자꾸 바쁘다는 이유로 차분하게 pc에서 글을 쓸 여유가 없는 것같습니다.
되는대로 아무렇게나 iphone에서라도 가끔 글을 끄적거려야 할 것같습니다.
facebook하고 어떻게 연관지어야 할지도 고민해야하고...

(사진의 해상도가 어떻게 되는건지 모르겠네요)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350d 팔아치우다.

오늘은.../카메라 이야기 2012. 1. 29. 00:13 posted by tolkien

2011/12/30 iPhone 4S

작년 11월에 영입했던 iPhone 4S가 결국 사고를 치고 말았네요.
제게 카메라는 항상 필요할때 찍을 수 있어야 하고, 적당한 품질을 보여주어야 하는 물건입니다.
그 관점에서 저는 항상 휴대하기 편한 크기의 보급형과 작은 렌즈를 좋아합니다. 물론 그것들 담기 위한 카메라 가방도 그다지 크지 않습니다.

제게 첫 스마트폰인 블랙베리의 카메라 성능은 그다지 좋지 않았습니다. 업무상 필요로 시험해보던 넥서스원도 제게 느낌을 주지 않았죠. 그런데, 삼성 갤럭시S 호핀을 쓰면서 생각이 조금 바뀌었습니다. 무조건 광각인 화각은 조금 망원을 선호하는 제게 좀 불만이었지만, 야외에서 찍은 사진들은 컴팩트 디지탈 카메라(일명 똑딱이)정도의 화질을 보여주었죠. 거기에 동영상 기능은 요즘 똑딱이 수준정도는 되는 것같았습니다. 그때부터 가끔 스마트폰으로 아이들 스냅샷을 찍기 시작했죠.

그러다가 iPhone 4S를 사서 찍어보니... 애플이 자랑하는 800만 화소에서 제가 기대한 정도 화질을 보여주지 않더군요! (iPhone 4S 카메라 화질은 시간되면 다시 한번 다룰까 합니다.) DSLR에서 보여주는 그런 화질을 기대했던 제가 도둑놈이겠지만, 몇몇 샘플 사진을 찍어서 그걸 DPP나 피카사에서 확대해보니 콘트라스트만 잔뜩 올려놓은 사진이라서 제가 하는 최소한의 보정이 제대로 먹히지도 않을 상태였습니다. 게다가 배터리 문제때문에...

그리고, 다시 350d로 드문드문 사진을 찍다가 회사일로 인해서 등에 메는 가방을 가지고 다니게 되고, 그 덕분에 옆으로 메는 제 카메라 가방은 제 방에 고이 모셔지게 됩니다. 덤으로 350d는 거의 쓰지 않게 되죠. 그 시간이 1달이 넘어가다 보니 제 생각에 변화가 오게됩니다.

항상 가지고 다니는 휴대폰의 카메라.의 장점이 눈에 들어오게 되죠. 고정화각의 똑딱이라고 생각하면 그렇게 봐주지 못할 화질은 아닌데다가 항상 들고 다닐 수 있고, 덤으로 GPS 정보가 사진에 들어가니 스냅샷 용도의 카메라로는 쓸만하다고 생각되기 시작한 겁니다. 게다가 동영상도 크게 나쁘지 않구요.

아이들 사진을 드문드문 iPhone 4S로 찍기 시작하고, 350d는 여전히 제 방에 고이 모시는 나날이 늘어가고, 제 주변에 장비가 노는 꼴을 참지 못하는 제 성격이 결합되어서... 결국 350d는 제 손을 떠났습니다. (오늘 구매하신 분께서 받으셨다고 하네요.)

언제 다시 기변병이 도져서 DSLR을 사게될지 모르겠지만, 당분간 iPhone 4S로 버티게 될 것같습니다.

iPhone 4S 지르다!

오늘은.../살아가는 이야기 2011. 11. 11. 18:39 posted by tolkien
IMG_1979.CR2

2011/11/11 EOS-350d + 번들

오늘 개통했습니다!

가을.입니다.

SnapShot/EOS-350D 2011. 10. 25. 16:48 posted by tolki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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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22 EOS-350D + 번들


처음에 붉은 단풍나무를 봤을때 느낌 그대로 찍기를 원하는데,
능력이 안되니 자꾸 접사 비스무리하게 찍는다.

실력, 구도 잡는 기술, 표현능력, ... 뭐 진지하게 찍고 있지 않으니까.
요즘 날씨도 좋아서 시야도 깨끗한 경우도 많긴한데, 아직 풍경은 제대로 담지 못하네요.
빛도 상당히 선명하던데, 그래서 오히려 독인가?

Blog에서 data 유실...

오늘은.../살아가는 이야기 2011. 10. 25. 16:38 posted by tolkien
그렇게 자주 쓰지는 않지만, 그야말로 일기장처럼 쓰고 있는 이 블로그에서 가끔 첨부되어 있는 사진이 사라지는 경우가 있다. 댓가를 지불하지 않는 서비스니까 그냥 내가 열심히 Backup 해야지.
(누구처럼 3중 백업을 갖추어야 할텐데, 워낙 게으른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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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25 EOS-350D + 50.8


워터파크에서...

오늘은.../겨울이. 2011. 10. 7. 18:16 posted by tolkien

2011/10/03 EOS-350D + 번들

이번 연휴에 어린이 대공원에 갔습니다. 그중에 워터파크.라는 것이 인상깊었습니다. 투명한 공에 아이들을 넣고, 물위에서 놀게 하는 재미있는 놀이기구더군요.

태준이는 좋아하고, 혜인이는 좀 싫어하겠다 싶었는데,
실상은 태준이는 무서워해서 중간에 내리게 했고, 혜인이는 끝까지 재미있게 탔습니다.
혜인이가 누나라서 그런걸까요?

저녁놀

SnapShot/EOS-350D 2011. 10. 7. 18:06 posted by tolkien

2011/10/07 EOS-350D + 번들

오랜만에 옥상에 가서 풍경사진을 찍었습니다.

이런저런 이유로 블로그도, 사진찍는 것도 게을리하고 있네요.

2300일 하고도 18일째...

오늘은.../JS 2011. 10. 7. 17:59 posted by tolkien

2011/10/05 EOS-350D + 번들


이런저런 정황이 없어서 2300일을 못 챙겨주었다.
수니가 뒤늦게 알아채고나서 슬퍼하길래 부랴부랴 케익으로 축하해주려 했는데, 촛불도 안 켜고 그냥 먹었다.

사랑스런 아내여. 미안하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