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각으로 한꺼번에 다 잡으면 왜곡이 심하고,
좁은 화각으로 붙이기는 뭐하고,
삼성동 무역센터 앞을 지나가다가 50mm로 담을 수 있었다. ^^
좁은 화각으로 붙이기는 뭐하고,
삼성동 무역센터 앞을 지나가다가 50mm로 담을 수 있었다. ^^
EOS-350D F1.8@1/60
'분류 전체보기'에 해당되는 글 956건
- 2006.09.28 현대산업개발 사옥
- 2006.09.20 떠난 사람들.
- 2006.09.20 저녁놀
- 2006.09.20 비상구 1
- 2006.09.18 아침식사는 돈까스. 1
- 2006.09.15 어느게 더 좋은 사진일까? 1
- 2006.09.15 빌딩들...
- 2006.09.15 점심식사하러 가기
- 2006.09.15 옆집 데모카
- 2006.09.15 설겆이 하기 2
평범한 저녁놀.
그리고, 조금 뿌연 아침
EOS-350D F6.3@1/500
그리고, 조금 뿌연 아침
EOS-350 F8.0@1/1000
요즘 여름이를 가진 이후로 JS가 힘들어한다.
(주말에 2~3번정도 서로 짜증냈다.)
그래도 아침에 남편 밥 챙겨주었다. 자기는 몇술 먹지도 못하고...
따랑해~ ^^
(주말에 2~3번정도 서로 짜증냈다.)
그래도 아침에 남편 밥 챙겨주었다. 자기는 몇술 먹지도 못하고...
따랑해~ ^^
어제 오후 늦게 "멋진 풍경이닷!"하고 외치고 옥상에 가서 후다닥 올라갔습니다. 찍고나니 어떻게 더 맘에 드는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어느게 더 좋은 사진일까요?
1. 가로로 찍은 사진
2. 세로로 찍은 사진
어느게 더 좋은 사진일까요?
1. 가로로 찍은 사진
EOS-350D F11@1/250
2. 세로로 찍은 사진
EOS-350D F11@1/250
아침에 출근하면 건물 옥상에 올라가서 주위 풍경을 찍습니다.
제일 좋아하는 방향은 한강. 건물이 고지대에 있고 앞에 시야를 가리는 큰 건물이 없습니다.
게다가 붉은 기와 지붕이라서 해질녘에 멋진 화면을 가끔 보여줍니다. ^^
봉은사 사거리쪽에서 항상 보이는 건 아셈타워.
그저 주위를 압도하려고만 하는 모습입니다. 그 옆에 있는 무역센터가 더 멋진 장면을 연출합니다만...
제가 있는 건물은 현대 I*PARK 옆에 있는 조그만 건물입니다.
(디오스 간판있는 건물 뒤에 있는 9층짜리)
I*PARK 덕분에 서울타워쪽 시야는 포기했습니다. I*PARK에 계신 분들은 그쪽을 보면서 무슨 생각을 할까요?
이제 봉은사 사거리에 미운 마젤란 빌딩외에 하나 더 들어서는 모양입니다.
파란 하늘은 더 보기 힘들겠죠? T.T
이제 높게 솟아오른 건물을 빼고 노을을 보기는 갈수록 힘들어 지는 것같습니다.
제일 좋아하는 방향은 한강. 건물이 고지대에 있고 앞에 시야를 가리는 큰 건물이 없습니다.
게다가 붉은 기와 지붕이라서 해질녘에 멋진 화면을 가끔 보여줍니다. ^^
EOS-350D F11@1/250
봉은사 사거리쪽에서 항상 보이는 건 아셈타워.
그저 주위를 압도하려고만 하는 모습입니다. 그 옆에 있는 무역센터가 더 멋진 장면을 연출합니다만...
EOS-350D F10@1/320
제가 있는 건물은 현대 I*PARK 옆에 있는 조그만 건물입니다.
(디오스 간판있는 건물 뒤에 있는 9층짜리)
I*PARK 덕분에 서울타워쪽 시야는 포기했습니다. I*PARK에 계신 분들은 그쪽을 보면서 무슨 생각을 할까요?
EOS-350D F11@1/200 [LANDSCAPE]
이제 봉은사 사거리에 미운 마젤란 빌딩외에 하나 더 들어서는 모양입니다.
파란 하늘은 더 보기 힘들겠죠? T.T
EOS-350D F6.3@1/640
이제 높게 솟아오른 건물을 빼고 노을을 보기는 갈수록 힘들어 지는 것같습니다.
EOS-350D F7/1@1/100
건물 9층에서 내려오면
첫번째 분기점. 봉은사 사거리로 갈것인가 말것인가.
두번째 분기점. 봉은사 사거리에서 코엑스로 갈 것인가 한전뒤로 갈 것인가
2006년 9월 12일. 한전뒤를 선택하고 감자탕을 먹었습니다.
2006년 9월 13일. 혼자 따로 나와서 코엑스 지하에서 JS랑 추어탕 먹었습니다.
(JS를 버스정류장까지 바래다주고 돌아가는 길에)
2006년 9월 14일. 팀원들 모두 다 M도날드 가서 햄버거 먹었습니다.
(M도날드 안에서 찍는 사진없군요. 돌아가는 길에 사거리에서)
앞에 또 높은 건물이 들어설려고 합니다.
시야확보권이라도 쟁취해야 하나. 테헤란로의 답답한 거리가 생각납니다.
2006년 9월 15일. 오늘은 어떤 선택을 할까요?
EOS-350D F5@1/320 [AUTUMNHUES]
첫번째 분기점. 봉은사 사거리로 갈것인가 말것인가.
EOS-350D F3.5@1/30
두번째 분기점. 봉은사 사거리에서 코엑스로 갈 것인가 한전뒤로 갈 것인가
EOS-350D F10@1/320
2006년 9월 12일. 한전뒤를 선택하고 감자탕을 먹었습니다.
EOS-350D F8@1/125
2006년 9월 13일. 혼자 따로 나와서 코엑스 지하에서 JS랑 추어탕 먹었습니다.
(JS를 버스정류장까지 바래다주고 돌아가는 길에)
EOS-350D F8@1/125 [CLEAR MODE]
2006년 9월 14일. 팀원들 모두 다 M도날드 가서 햄버거 먹었습니다.
(M도날드 안에서 찍는 사진없군요. 돌아가는 길에 사거리에서)
EOS-350D F5@1/320
앞에 또 높은 건물이 들어설려고 합니다.
시야확보권이라도 쟁취해야 하나. 테헤란로의 답답한 거리가 생각납니다.
EOS-350D F11@1/250
2006년 9월 15일. 오늘은 어떤 선택을 할까요?
옆에 있는 샵에서 항상 볼 수 있어서 데모카.라고 별명을 붙여주었습니다.
RAW로 찍은 다음에 clear mode를 적용했더니 한결 낫군요.
RAW로 찍은 다음에 clear mode를 적용했더니 한결 낫군요.
EOS-350D F9@1/160 [CLEAR MODE]
EOS-350D F1.8@1/15
어제 밤에 샤워하고 나서 그냥 에이프런 걸치고 설겆이를 하는데, JS에게 찍혔다는... (그리고, 속옷을 입었습니다. 쿨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