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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5.12.12 캐논 포럼에서 쓰는 용어 정리 1
  2. 2005.12.12 쉽게 설명하기
  3. 2005.12.10 안 선생님, 2
  4. 2005.12.05 박물관에서 데이트 하기 1
  5. 2005.12.05 국립 박물관 가다.
  6. 2005.12.05 눈 오다.
  7. 2005.12.02 장비욕심 (3)
  8. 2005.12.02 집에 가는 길
  9. 2005.12.02 사진 붙이기
  10. 2005.12.02 장비 욕심 (2)
slrclub내 캐논 포럼에서 난무하는 용어들...

50 쩜사 / 쩜팔 : EF 50mm F/1.4 USM / EF 50mm F/1.8
L렌즈 삼총사 : EF 16-35mm F/2.8L / EF 24-70mm F/2.8L / EF 70-200mm F/2.8L
깜빡디 : EOS-300D (삼백이 참조)
대포 : EF 200mm F/1.8 USM
막투 : EOS-1D Mark II (원디막투)
만두 : EF 85mm F/1.2L USM / EF 50mm F/1.0L USM
(렌즈구경이 워낙 크다보니 마운트 부분이 상대적으로 잘록해져서 만두처럼 보여서 붙여진 애칭)
백마 : EF 100mm F/2.8 macro USM
아빠백통: EF 70-200mm F/2.8L IS USM
엄마백통 : EF 70-200mm F/2.8L USM
삼공이 : EOS-D30 (단종)
삼백이 : EOS-300D 실버 / 블랙
삼식이 : SIGMA 30mm 1.4
손오공 : EOS-350D
스무디 : EOS-20D
십디 : EOS-10D (텐디 참조)
쌈빡디 : EOS-300D 실버 / 블랙 (삼백이 참조)
아빠만두 50mm f1.0L
아포 : SIGMA APO 70-300mm F/4-5.6 MACRO SUPER
애기대포 200mm f2.8L
애기만두 : EF 85mm F1.8
애기백통 : EF 70-200mm F/4L USM
애기흑통 : 70-210 F/3.5 - 4.5 USM
원두막 : EOS-1D Mark II (막투 참조)
오공이 : EOS-350D (손오공 참조)
육공이 : EOS-D60 (단종)
이십디 : EOS-20D (스무디 참조)
이퐈리 : EF 28mm f/1.8 USM
텐디 : EOS-10D
흑통 : EF 80-200mm F/2.8L

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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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당 : EF-S 10-22mm 당 (by 히코)
삼식당 : 삼식이를 사용하는 유저 총칭, 자동가입 (by 熙元)
삼오당/사모당 : 35미리 2.0 사용하는 유저 총칭 (by 熙元,Alpha™)
애기흑통당/애흑당 : 애기흑통 사용자 모임
이팔청춘당 : EF28미리 1.8을 사용하는 유저 총칭 (by Discord)

악세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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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 / 식으마 / 싸구마 / 찍으마 : 시그마 (by LeChatMagique)
슈퍼돼지500 : SIGMA 500DG Super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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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 현상 : 카메라가 갑자기 먹통이 되어 셔터 릴리즈를 할 수 없는 상태(컴퓨터의 다운 현상과 유사).
대개 배터리를 재장착함으로 해결됨. 디지털 카메라에서 간혹 겪을 수 있는 증상이나 캐논 20D에서 이슈가 됨.
마드 : 마이크로 드라이브 준말. (by Alpha™)
무보 : 크리에이티브 노매드 무보라는 MP3플레이어에서 추출한 마드로
마드 단품 보다 가격적인 메리트가 커서 SLR클럽에서 공구한 적이 있습니다.
번들/번들렌즈 : 카메라 바디 구입시에 포함되어 있는 렌즈(300D는 EF-S 18-55mm 렌즈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번들개조 : 번들렌즈(EF-S)의 뒷부분을 제거하여 EF마운트에도 마운트 가능케 하는 작업 (by 광택인화지)
캐농부 : 주로 Canon포럼에서 활동하시는 SLR클럽 회원분들을 지칭
핵펌 : EOS-300D의 기능제한을 풀 수 있는 러시아산의 해킹펌웨어 혹은 그 해킹펌웨어를 설치하는 행위

쉽게 설명하기

오늘은.../살아가는 이야기 2005. 12. 12. 22:59 posted by tolkien
내가 설명하면 다들 이해 못한다고 한다.
내가 좀 더 잘 알면 더 쉽게 설명하겠지?

slrclub에 올라온 글 한가지...

미로
다이나믹 렌지와 계조가 어떻게 다른가요?

세븐오디
DR이 아무리 넓다 하더라도 역광같은 특수 상황에서 촬영을 한다면 콘트라스트는 증가하고 계조는 줄겠지요. DR과 계조는 다른 개념입니다.

페랄
다이나믹 레인지는 흑과백의 전체적인 넓이이고 계조는 이사이 구간을 말하는것입니다. 잘게나눈다고생각하시면 될것같습니다.

紅 :【신종원】
다이나믹 레인지는 최대와 최소의 차이이고
계조는 최대와 최소 사이의 표현력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스피커의 최대 볼륨과 최소 볼륨의 폭이 크면 다이나믹 레인지가 크다,
그 사이 음의 표현력이 좋은것을 계조가 좋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비슷하게도 쓰이지만 전혀 다른 뜻이 될 수도 있습니다. ^-^

포도주스
5~10cm 까지 눈금이 있는 자 , 0~15cm까지 눈금이 있는 자. <-후자가 다이나믹렌지가 큰 것
눈금의 단위가 1cm인 자, 0.1cm인 자 <---후자가 계조가 좋은 것..

나는 아무리 잘 설명해도 페랄씨까지다. OTL

안 선생님,

오늘은.../InLine Skate 2005. 12. 10. 11:46 posted by tolkien
인라인이 타고 싶어요.

(아르님 글의 패러디입니다.)

박물관에서 데이트 하기

오늘은.../JS 2005. 12. 5. 02:44 posted by tolkien
EOS-300D 1/1600 f/2.0 ISO: 100
토요일에 JS랑 (JS가 아는 언니랑) 국립박물관에 갔다.
가서 대충대충 보고 나왔는데, 2시간이 후딱 가버렸다.
이후 종민이를 불러서 인천으로 이동, 저녁 식사를 하고 나오니
첫눈!!! 낭만적인 기분도 잠시. 갑작스런 눈에 이후 데이트도 제대로 못하고 헤어졌다. --;;;

꼬랑지. 종민이는 눈 내리는 악천후에 고생 많이 한 것같다. "종민아!수고했고, 나중에 알지?" ;)

국립 박물관 가다.

SnapShot/F410 or 300D 2005. 12. 5. 02:32 posted by tolkien
용산으로 이전 개관한 이래 가봐야지~ 하다가 토요일에 JS랑 갔다.
EOS-300D 1/15 f/1.8 ISO: 100

오후 늦게 가는 바람에 전체를 다 보는 건 포기하고, 기증관(?)인가 개인 소장자가 기증한 유물을 전시하는 곳만 봤다.
거기서 갑작스레 나타난 손기정 할아버지의 투구.













전시관이 전부 사진촬영 금지인 줄 알았는데, 플래쉬 발광 및 삼각대만 금지인 곳이 외외로 많아서 열심시 셔터를 누르기 시작.
EOS-300D 1/15 f/4.0 ISO: 100


마지막으로 나오면서 JS가 찍은 사진.
나보다 소질있는 것같다. ^^;;;
EOS-300D 1/15 f/4.0 ISO: 100

눈 오다.

SnapShot/F410 or 300D 2005. 12. 5. 02:28 posted by tolkien
토요일에 첫눈이 내렸습니다.
눈이 많이 내릴때는 집에 가기 바빴고,
오늘 JS 만나러 가다가 기록비슷하게 찍었는데,
Shutter Speed 우선으로 해놓고 1/15로 해놓는 바람에
사진이 전부 흔들렸다는... OTL
EOS-300D 1/15 f/22.0 ISO: 100

EOS-300D 1/15 f/22.0 ISO: 100

장비욕심 (3)

오늘은.../카메라 이야기 2005. 12. 2. 19:19 posted by tolkien
27만 7천원짜리 디지탈 카메라에 대하여......
(blog가 아니고 회원제 게시판 글이라서 보기 힘들겁니다.)

흔히 말하는 똑딱이 디카로 찍은 사진과 함께 몇가지 생각을 적은 글입니다.

그에 대한 백미는 이호기 님께서 쓰신 댓글 입니다.
"좋은 사진이라는거 일단 말씀드리고요...

축소광학계 디지털들은 접사에 유리합니다. 심도확보가 쉽기 때문입니다...
상기 사진들은 D-SLR이었으면 찍기 힘든 사진들이죠... 저것들을 D-SLR로
찍기 위해선 링플래쉬내지는 외부동조플래쉬, 200밀리 매크로렌즈가 필요합니다..
그러면 그것만으로 저런사진 찍을수 있냐면 것도 아닙니다... 추가적인 심도
확보를 위해서 삼각대가 필요해지구... 여튼 장비만 한짐 됩니다...

축소광학 카메라는 반면 인물사진에 취약하죠... 아웃포커싱이 거의 안되기
때문입니다... 덮어놓고 내공을 논하기는 힘들겠죠? 기계의 한계는 있게 마련
입니다. 여기서 두 갈래길이 나뉘는데, 하나는 자신의 기계에 맞는 사진을 찍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자신이 찍고 싶은 사진에 맞는 기계로 가는 겁니다...

저같은경우는 D100쓰다, 결국엔 D100을 팔고 F80과 좋은 렌즈 딱 하나로 왔습니다...
렌즈뽐뿌도 받지 않고(저한테 이이상의 렌즈는 없다고 생각하며) 이 렌즈에
맞는 사진을 찍으려 합니다. 주제가 분산되는 풍경이나 정물을 싫어하고 아웃포커싱
에 의한 심도조절의 묘미를 좋아하는 저로선 준망원 줌인 이 녀석이 너무 맘에 들었
습니다... 사진도 만족하고요...

사진을 찍는 것도 사람이고, 자신이 원하는 기계를 고르는 것도 사람입니다... 무조건
좋은 장비 사는 사람이 부끄러울 필요는 없습니다. 재벌2세가 아닌이상 결국 자신의
뼈를 깎는 심정으로 좋은 장비를 사는 것 아니겠습니까? 요는 그 기계로 좋은 사진이
나올 때 까지 열심히 찍는 겁니다.

전 이렇게 생각합니다... 사진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10년정도?) 제가 열심히 찍은
필름 한롤 현상하면, 10년전이나 지금이나 소위 말하는 수율(맘에든샷)은 거의 비슷한
숫자로 나옵니다. 이건 고수분들도 마찬가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고수와 하수의 차이는?
그건 경험에서 나오는 [기다림] 이라고 봅니다. 좋은 샷이 나오는 찬스를 기다리는 거죠.
셔터챤스는 좀 우습게 표현하자면 "사진의 신이 주는 기회"입니다.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은 극히 제한적입니다... 그리고 사진의 신(^^;)은 모든이에게 기회가 공평하게
부여되도록 노력한다고 봅니다. 그렇다면, 좋은 샷이 나오려면 역시 시간을 많이 투자
해서 열심히 찍으려고 노력하는 자세가 가장 중요하지 않을까요?

위의 musk님이 찍은 사진은 대부분 수준급의 사진입니다... 8개월 동안 쓰셨다고 했는데
저 몇 장의 사진을 남기기 위해 musk님이 산과 숲과 강을 헤메고 다니셨을 노력이
눈에 보입니다. 더 좋은 카메라가 있었으면 저 사진들이 더 좋게 나왔을 것이 분명
합니다... 또한 카메라의 한계로 찍지 못한 사진도 있었을 것이며, 남 보여주기 부끄러운
졸속샷도 엄청 많이 나왔겠지요...

좋은 장비를 쓰는 것은 전혀 부끄럽지 않을 일입니다. 부끄러운 것은 많은 샷을 찍지 못하는
것 뿐입니다...

PS.다시봐도 감탄이 나네요... 저도 곤충접사 좋아하는데 잠자리 교미는 그 중에서도
가장 어려운 샷에 속합니다... 2초인가 3초 정도 하던데...ㅡ.ㅡ;;; 저에겐 아직 사진의 신이
좀더 수양을 닦아야 기회를 줄 모양입니다 ^^;"

집에 가는 길

SnapShot/F410 or 300D 2005. 12. 2. 00:32 posted by tolkien
JS를 만나고 집에 가는 길에 50.8 성능 테스트 겸 찍은 사진
얻은 경험은 무조건 조리개를 연다고 좋은 것은 아니다.
EOS-300D 1/25 f/2.8 ISO: 800 + 피카사

사진 붙이기

SnapShot/F410 or 300D 2005. 12. 2. 00:28 posted by tolkien
사진 두장을 프로그램을 써서 붙이다.
EOS-300D 1/200 f/9.0 ISO: 100

장비 욕심 (2)

SnapShot/F410 or 300D 2005. 12. 2. 00:24 posted by tolkien
어제 50.8을 산 다음에 오늘 놀이터에서 오면서 찍었다.
전혀 수정하지 않고 너무 밝은 사진을 얻었다.
EOS-300D 1/15 f/2.0 ISO: 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