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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5.09.20 Cowboy Bebop
  2. 2005.09.20 움츠려들지마세요. 2
  3. 2005.09.20 사랑이라... 3
  4. 2005.09.20 메이저, 마이너... 5
  5. 2005.09.16 mtd device driver for OneNAND 1
  6. 2005.09.14 보다 간단한 device driver.
  7. 2005.09.12 100km 완주
  8. 2005.09.10 PC 꾸미기
  9. 2005.09.10 Mac OS 10.6 Tiger for x86
  10. 2005.09.10 컨닝...

Cowboy Bebop

오늘은.../살아가는 이야기 2005. 9. 20. 14:21 posted by tolkien
지름신 강림-_ㅜ

가끔 보고 있으면 졸리운
그렇지만 없으면 허전한
이 animation에 대한 정체에 대한 분석적인 글이다.

‘카우보이 비밥’은 결국 중년남자의 권태로운 일상의 연속이기 때문이다. 어디에도 소속되지 못했고, 더 이상 거창한 인생의 목표도 없는 제트와 스파이크의 모습은 어디에서도 안정을 찾지 못하고 쓸쓸한 일상을 반복하는 현대 중년 남자들의 인생과 겹쳐있다. 다른 이들이 보기에 흥미진진할 것 같은 그들의 현상범 잡기도 결국 그들의 ‘일’일 뿐이다.

음. 결국 내 얘기라는 얘기군.

꼬랑지. 뭔가 써질 것같은데, 안 써진다. 나중에 생각나면 더...

움츠려들지마세요.

오늘은.../살아가는 이야기 2005. 9. 20. 14:02 posted by tolkien
메이저 마이너...는 sadcafe님의 글의 트랙백입니다. (이유는... 댓글을 달 수 없었다는)

sadcafe 05/09/20 10:24 R X
아는 분들과 모임때 농담삼아 이야기 하던것을, 역시나 농담삼아 글로 올린건데, 그것에 많은 분들이 발끈하고 반응하시니 조금은 황당하네요.

관련 글도 보아주세요
http://sadcafe.egloos.com/1752650 // 211.222.133.103

저런저런 그런식으로 자기 변명하실 필요없는데... (열심히 다 읽고 있습니다. ;) )

가끔 어떤 글이 올라오고,
이에 대한 반응이 부정적인 것에 대해 움츠려드는 분들에게 하고 싶은 말.

이견이 있다고 도망가지 마세요.

대화할 수 있는 상대면 같은 문제에 대한
다른 의견을 교환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어른들의 세상.은 H*한 것보다 이런 쪽이 맘에 듭니다.

꼬랑지. sadcafe님 전 발끈한게 아니랍니다. :-)
둘. 댓글은 막아놓은 이유는 모르지만, 그것도 도망가신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셋. catwalk님 글에 공감한게 글을 쓰게 만들었답니다.

사랑이라...

오늘은.../살아가는 이야기 2005. 9. 20. 08:59 posted by tolkien
사랑에 관한 문답-ㅂ-

catwalk씨 글을 보다가 우연히 띈 글.에 대한 트랙백
(그냥 넘어갈까 하다가 그냥...)

1. 사랑에 빠졌을 때 자신의 특징?

지금 사랑하는 건지 모르겠지만, 그동안 증상을 종합해보면
일이 잘되다가 안되다가 그러는 것같다.
그리고 나만 느끼는 것같은 굉장한 행복감.

2. 한사람을 사랑하면 그사람만 보는편이다/다른 사람도 눈에 들어온다?

한 사람만 본다.라고 해야겠지.
다른 사람이 눈에 들어와야 말이지. 아니면 강력한 적을 만나지 못한 경험 부족일지도.

3. 지금 마늘과 양파 매운 고추등을 이따만큼 먹었다! 이때 상대가 키스하려고 하면?

한다. 상대편도 먹었을텐데 뭐...

4. 지금 자신은 사랑을 하고 있다(누군가를 좋아하고있다)?

ING...

5. 하고 있다면 그 사람의 어떤 면이 자신을 넘어가게 만들었을까?

그게 내게 아직도 미스테리다.
가끔 그녀가 물어보는데, 답을 못하겠단말야.

6. 사랑하는 연인이 정말 먹을 수도 없는 야릇한 음식을 만들어줬다! 이때 당신은..?

한입 먹는다. 그리고 한마디. "이거 debugging하려면 좀 걸리겠는걸"
(그리고 그녀에게 맞을지도...)

7. 연인이 술에 만취한 상태.. 버스&지하철 안에서 오바이트를 했다면?

일단 그녀를 자리이동시키고, 묵묵히 뒷처리.
(그래도 목적지까지 간다. 꽤 멀거든)

8. 자신은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도 평소때와 마찬가지로 추한 짓도 할 수 있다?

술에 취하면 할지도
맨 정신에는 못한다.

9. 결혼 전 날 상대가 맘이 바뀌어서 결혼을 못하겠단다 어찌할까?

...당황.
가서 설득해야지 뭐.

10. 혼자 짝사랑 하는 사람이 몰래 코딱지 파는 모습을 발견했다!

!!!
(내가 하는데...)

11. 사랑은 행복한거? 사랑은 아픈거?

아프다!!! 질투때문에 헤어지자고 말한다음에 하루종일 가슴이 아팠다.

메이저, 마이너...

오늘은.../살아가는 이야기 2005. 9. 20. 08:38 posted by tolkien
아는 사람이 유명한 site를 운영했었다.
어린 친구였는지 유명해지면 당연히 따라오는 이런저런 나쁜 것을 못 참고,
site를 잠시 폐쇄했었고, 얼마전 다시 열었다.

그 친구가 바라는 건 아는 사람들끼리 오붓하게 사는 것이었을까?
아니면 그냥 힘들어서인가. 모르겠다. 내가 그 친구가 아니니 ^^

저는 마이너 블로거 입니다. - sadcafe를 보면서 왠지 공감하기 힘들었다.
메이저, 마이너를 힛트수로 구분한다?
그럼 한달에 400명정도 오는 (그것도 태터툴즈로 이러저러하게 오는) 난 뭘까? 싱글A인가? ^^

가진자의 푸념이랄까 하고 스윽 지나가는데,
눈의 띄는 마이너 블로거! - catwalk 가 좋았다. 청출어람이랄까?

"어디까지나 제 개인의 이야기 입니다.
블로그에는 각자의 정체성이 있고, 그 정체성을 유지하기 가장 좋은 방법은 외부의 영향을 받지 않는 겁니다. 그러기 위해선 사람이 적게 오는게 좋습니다. 1인 미디어라 불리는 블로그라는 것의 특성상 사실 이것도 우스운 이야기이긴 한데 말이죠."

사랑방의 분위기를 유지하는게 좋다.라는 거겠지.
나도 그런 걸 좋아한다. :)

mtd device driver for OneNAND

Personal Computer/Linux 2005. 9. 16. 13:22 posted by tolkien
를 만들고 있는데,
초기화 부분하고 mtd->read() 부분만 만들었다.
잘 되면 나머지 부분 채우기.

GPL로 쓰고 싶지만,
사용하고 있는 function의 license가 Proprietary라서 아직은 공개불가.
나중에 BadBlockManagement 부분을 공개된 문서를 보고
작성할 수 있으면 바꾼다음에 GPL 또는 LGPL로 license 변경해야지. ^^v

보다 간단한 device driver.

Personal Computer/Linux 2005. 9. 14. 16:27 posted by tolkien
간단한 code가 읽기도 쉽고 debugging도 쉽다.

이건 만고의 진리 아닐까.

지금 OneNAND Chip에 대한 device를 작성하다가
저말 생각나서 중간에 이것저것 뜯어 고치고 있다. 크하하하.

자. 간단 퀴즈, 그냥 읽는 순간에 답을 내세요.
질문) NAND chip이 2개 있다.
이걸 device driver로 구현할 때
한개 device처럼 취급하는게 좋을까?
아니면 2개 device로 취급하는게 좋을까?

답) 사용자 입장에서는 1개가 좋고
개발자 입장에서는 2개가 좋다.
처음 작성한다면 2개로 만드는게 정신건강상 좋다.


NAND 2개를 일력로 좌악 (linaer address mapping)하는 것이 말은 간단한데, 처음 짤 때는 조금 괴롭다.
RFS code 저작자가 그 짓을 해버려서 읽기 귀찮은 code가 되어버렸다.
내가 짠다면 device를 각각 인식하게 하고, 그 위에 wrapper를 하나 씌우게 좋다고 할 수준.
layer 하나가 더 늘어서 느려진다고?
어차피 그 짓(chip을 구분하는 것)을 속에서 하는가, 아니면 밖에서 하는가 차이뿐이다.

100km 완주

오늘은.../InLine Skate 2005. 9. 12. 08:27 posted by tolkien
할 뻔 했으나, 동호회분들이 100km 라고 해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장수형 글 참조)
(대충 95km정도 뛰었어요. --v)



지난달, 장수형님이 100km 뛰어볼까.라는 애기가 나왔을때만 해도
남의 일처럼 여기다가 점점 말려들어서 지난주에 100km 뛰겠습니다.
라고 말해버렸지요.

그리고 운명의 아침. 10분 늦게 일어나서 6시.
하늘을 보니 원망스럽게 쨍쨍할 것같더군요.
말을 뱉었으니 해야합니다. 그래야 합니다. 아니면 말이 가벼워져요.

잠실대교 밑에 가니 이미 준비를 하고 계시고,
제 파트너인 종오씨가 오길 기다려 100km 스타트!
그리고 4시간 40분정도 달려서 95km정도 달렸습니다.
잠실대교 -> 방화대교 왕복 + 잠실대교 -> 당산철교 왕복이면 100km인데,
두번째 이러저러한 이유로 여의도까지만 찍고 돌아서서 95km. T.T

그래도 힘들더구만요. 지금 일어나보니 알백인 곳은 없지만, 몸은 약간 맛이 갔슴.

PC 꾸미기

오늘은.../살아가는 이야기 2005. 9. 10. 15:06 posted by tolkien
를 거의 하지 않다가 eclipse를 쓰는데 문제가 있어서
Ximian Desktop 2 (이하 xd2)로 바꾸었다.



출장용 notebook (이하 공책)에서 xd2를 깔아서 쓰고,
작업용 pc는 WindowMaker를 사용했는데,
upgrade한다고 몇가지 system library를 잘못 건드린채로
계속 쓰다가 이번에 xd2로 확 갈았던 것.

좋은점.
이쁘다. ^^
firefox를 쓸 수 있다!!!
ecliipse 3.1도 무난하게 돌아간다.

나쁜점.
조금 무거워 보인다.
Ctrl+Shift+H로 불러쓰던 hanterm과 더욱 더 멀어진다.
자꾸 pc만 보면서 방싯방싯 웃는다. ^^;;;


꼬랑지. 여러분의 DeskTop은 어떤가요?

Mac OS 10.6 Tiger for x86

Personal Computer/misc 2005. 9. 10. 14:44 posted by tolkien
에 돌아간댄다.

Mac OS X 10.4.1 Tiger x86 빌드하기

회사 업무용 pc는 linux desktop을 깔아서 사용하고 있다.
개발쪽에서 그런대로 쓰기 좋은 환경이고,
일 속성상 windows series가 마냥 불편하다.
(꼭 windows를 쓸 일 있는 것은 다른 방법으로 해결한다.)

몇달전 우연히 NextStep을 좋아하는 분을 만나
NextStep을 x86에서 돌려봤던 경험으로 보아
문제는 os가 아니다. program이고 internet이지.

그래도... 저거 구해서 한번 해볼까... (근데 저런 고사양 PC가 없잖아!!!)

컨닝...

오늘은.../살아가는 이야기 2005. 9. 10. 14:37 posted by tolkien
에 대한 악필옹의 블로그를 보다가 마지막 글... 깼다!!!

(악필옹이 뭐하는지 아는 분들은 아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