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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5.09.10 질투... 2
  2. 2005.09.08 라이네 얘기 (2005. 9. 8)
  3. 2005.09.03 RFS에 대한 투덜대기...
  4. 2005.08.31 source 공유, 상호간의 예의속에서... 3
  5. 2005.08.30 source code의 간결함
  6. 2005.08.30 악필옹네 둘째 2
  7. 2005.08.30 인라이너에 미운 날씨... 3
  8. 2005.08.23 매일 매일 출근의 압박... 1
  9. 2005.07.14 iMAC 수난사.
  10. 2005.07.04 memory leak...

질투...

오늘은.../JS 2005. 9. 10. 14:23 posted by tolkien
좋아하는 연인이 다른 남자를 만나고 있다.
난 그저 질투하지만, 보이고 싶지 않다.
(마비노기내 Healer 길드내에 쓴 글입니다.)

이런저런 이유로 떠나는 분들도 보이고,
슬그머니 돌아오신 분도 있고...

근데 Healer 길마자리가 꽤 힘든가봐요. ^^
1대는 배타러 가서 소식없구.
2대는 님이 군대갔다고 같이 갔나...
3대는 인라인에 집중하려는 모습...
4대(?)를 생각해야하나요?

좀 있으면 하우징 나온다는데, 길드단위가 되지 않을까 생각되는데.
그때는 좀 더 옹기종기 모일 수 있을런지.

둘째, 쎄타는 지난주 일요일에 환생했어요.
썬더는 9랭만 찍고, 땅파기를 할까 생각중입니다.
2주내로 lv50찍을려고
늦게 퇴근해도 새벽에 억지로 마상 돌고 있습니다.
현재 lv32 13살 전에 lv50 찍으면 2달정도 수련으로 시간보내기. ;)
(이러니 2년째 해도 약하지... 에휴. --)

셋째, 라이는 아침 9시근처에 알바한번하고
알비 한바퀴 돌고 있어요.
같이 도실 분 환영~

떠난 분들 자리가 커보이는 요즘입니다.
추석 잘 보내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봅시다. *^_^*

RFS에 대한 투덜대기...

Personal Computer/Linux 2005. 9. 3. 15:52 posted by tolkien
원래 source가 unix-based가 아닌 건 알지만,
어떻게 inode에 대해서 제대로 구현도 안하고 쓸 생각은 한건지...
SadCafe님의 글 자신의 아이가 어느새 남의 아이가 되어 있을때.. 을 보고

업무상 외주 일을 많이 합니다.
BSP(Board Support Package) 관련 일을 했을 때,
code를 작성해서 고객에게 주었습니다. 소유권은 고객에게 있겠죠.
그리고 잊었는데, 나중에 관련 site에 들어가서 건네준 source를 봤습니다.

참담함. source내 저작자까지 바꾸었더군요.
source의 소유권은 고객에게 있겠지만...
source 작성자까지 바꾸는 건 좀 씁슬한 느낌...

일하다보면 공개되어 있는 source를 많이 가져다 씁니다.
그때 누구 것에서 유래되었다.라는 것을 적는게 그렇게 힘든 일인가요?

source code의 간결함

Personal Computer/misc 2005. 8. 30. 15:15 posted by tolkien
을 좋아한다.
오랜만에 사무실에서 일은 하지 않고,
블로그에 있는 글을 차분히 읽다가
김규항님의 문장론?을 보다가 공감이 가는 글을 발견했다.

그러나 간결함, 리듬, 그리고 쉬움 같은 문장에 대한 내 모든 태도들은 오로지 ‘내가 무슨 소리를 하는 건지’ 명료하게 드러내기 위해서 존재한다. 나는 이오덕 선생이 말씀한 ‘삶을 가꾸는 글쓰기’를 믿는다. 모름지기 글은 그런 것이라고 믿는다. 글을 씀으로서 내 일상의 에피소드들은 비로소 내 생각으로 정리되며 그렇게 정리된 생각들은 다시 내 일상의 에피소드에 전적으로 반영된다. 내 삶과 내 글은 끊임없이 꼬리를 물고 순환한다. 내 삶을 더 낫게 만들지 않는다면, 나라는 인간을 더 낫게 만들지 않는다면 내 글은 아무 것도 아니다. 결국 내가 문장을 다듬는 일은 내 삶을 다듬는 일과 같다.


나도 저렇게 code를 짜고 싶고, 노력중이다.

악필옹네 둘째

오늘은.../살아가는 이야기 2005. 8. 30. 13:46 posted by tolkien
가 태어났다고 하네요. 축하드리고요.
남자면 명필.로 지으세요. ^^;;;;
(아명을... 성명아님)

인라이너에 미운 날씨...

오늘은.../InLine Skate 2005. 8. 30. 11:14 posted by tolkien
지난 일요일 (8월 28일)...
정기로드를 한번 쉬어서 벼르고 별러서 한강에 나갔다.
8시쯤에 잔뜩 찌뿌린 하늘.이지만,
그래도 달리기 시작. 9시경에 여의도에 도착했다.
그때 이미 비가 조금씩 내리고 있었고, 좀 더 있으면 그치겠지.
라는 생각을 하고 노닥거리다가 출발할 시각인 9시 30분경 소나기가 내리기 시작...
비를 피해서 천막안에서 사진을 일단 찍고



좀 더 기둘렸으나 더 많이 오니 아바사람들은 두파로 갈렸다.
그대로 로드런을 강행하자는 쪽과 지하철로 잠실로 가자는 쪽.
우중로드후 장비정비의 부담을 느낀 나는 지하철을 탔다.



같이 가니 좀 용감해져서 서로 사진찍고 즐거워했다.
(같이 있던 다른 승객들은 좀 이상한 눈으로 보지 않았을까...)
중간에 구미로 출장가느라고 블로그를 1주일정도 못했다.
그리고 login할때 글을 봐야한다는 압박으로
계속 못들어가더니 그게 한달은 가던...

글을 다 읽어야겠다는 압박에서 벗어나자.

iMAC 수난사.

오늘은.../살아가는 이야기 2005. 7. 14. 14:17 posted by tolkien
회사에서 업무때문에 구매해서 사용하다가 방치된 iMAC을 4년전 내 자리로 옮겨서 OS를 이것저것 깔아보았다. 최근에 깔았던 건 ubuntu 5.0 (for PPC, Linux). 하지만 무려 RAM을 256M로 upgrade했지만, 느리다는 느낌을 버릴 수 없어 다시 OS 9.2를 downgrade하고 있다.


보이는 것처럼 Rev A. iMAC. ^^v
(같이 들어있는 MDK를 가끔 해보는 재미. ^^)

그동안 깔렸던 OS목록들...
1. OS 8.5.1
2. OS 8.6
3. OS 9.1(en)
4. OS 9.2(ko)
5. OS 10.0.1 (이걸 사면 9.x가 들어있다는 사실.)
6. OS 10.3 (panther)
7. Mandrake Linux 5.0 for PPC
8. ubuntu 5.0 for PPC

아직 못 깔아본 OS는... 10.4 Tiger!!!

memory leak...

Personal Computer/debug, iom_v2 2005. 7. 4. 17:27 posted by tolkien
라고 생각하면 source의 bug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다음과 같은 경우도 결국 memory 부족을 유발한다.

syslog를 ramdisk에 저장하도록 하고 2분 10초간격으로

[CODE]Jan 4 01:40:46 (none) daemon.info /sbin/kmsgd[40]: clock: set for PAL_TV or NTSC_TV? Jan 4 01:40:46 (none) daemon.warn /sbin/mrouter[38]: warning: queue [/tmp/mb_CB9] open failed...No such device or address Jan 4 01:40:46 (none) daemon.warn /sbin/mrouter[38]: warning: queue [/tmp/mb_CB9] open failed...No such device or address Jan 4 01:40:47 (none) daemon.warn /sbin/mrouter[38]: warning: queue [/tmp/mb_CB9] open failed...No such device or address[/CODE]
와 같은 msg를 담으면 (총 455byte) 나중에는 memory가 부족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