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살아가는 이야기'에 해당되는 글 129건

  1. 2005.11.02 왜곡 1
  2. 2005.10.24 자동차 사고 2
  3. 2005.10.22 평화 (peace & love) 3
  4. 2005.10.19 AGAIN 1980
  5. 2005.10.18 비난하는 방법 4
  6. 2005.10.07 비오는 아침입니다. 2
  7. 2005.10.06 그동안 있었던 이런저런 얘기들... 1
  8. 2005.09.28 절단...
  9. 2005.09.23 Wish List 1
  10. 2005.09.21 Workaholic(2) 2

왜곡

오늘은.../살아가는 이야기 2005. 11. 2. 17:16 posted by tolkien
사라진 국새찾기 1년째 오리무중 - 원문기사
국새도 흘리고 다니는 칠칠치 못한 정부? - deulpul님의 글
새 국새의 인뉴를 무엇으로 할 것인가? - 모기불님의 글


사실과 진실은 다르다.라고 생각한다.

사실은 있는 그대로.라고 생각하고,
진실은 사실이 개인 또는 대중에게 인식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런 관점에서 진실을 왜곡하는 그들이 싫다.

자동차 사고

오늘은.../살아가는 이야기 2005. 10. 24. 20:36 posted by tolkien
차선변경중에 들이 받혔다.
내가 "가해자"다. (법이 그렇다.)
피해는 약간 긁힌 것같은데,
"피해자"가 사고처리한다고 해서 경찰서에서 2시간정도 보냈다.
그쪽에 얘가 타고 있었다는데 안 다쳤을라나...

피해차량, 가운데 흰색에 주목.

가해차량, 앞 범퍼 짙은 페인트에 주목.

꼬랑지. 이 사고에 대한 내용을 경찰서 홈페이지 같은 곳에서 볼 수 있나?

평화 (peace & love)

오늘은.../살아가는 이야기 2005. 10. 22. 12:26 posted by tolkien

세계의 평화보다 내 뱃속의 평화가 더 중요하다.

어제 장염으로 고생했다.
한동안 술,기름진 음식은 멀리하고 죽을 주식으로 해야한다.
(살 빠지겠군. 배고파~ T.T)

AGAIN 1980

오늘은.../살아가는 이야기 2005. 10. 19. 11:42 posted by tolkien
[진중권] 박근혜 대표, 이성을 수습하세요 - 원문
[진중권] 박근혜 대표, 이성을 수습하세요 - 모깃불님 관련글

다시 색깔론이 전국? 정국?을 휩쓸고 있다.
지겨운 한나라. 그들이 또 자충수를 두고 있다.
강정구 교수 사건이 처음 불거졌을때는 교수가 잘못했다.라고 생각했다.
근데 바보 보수들이 색깔론을 필치니 어쩌면 교수가 잘못하지 않은 것같다.는 생각이 든다.

원문에서 멋진 글 하나
나는 강정구 교수에 앞서서 김일성을 김유신의 반열에 올려놓고 6.25는 통일전쟁이라고 했던 조갑제씨의 생각이 매우 “위험하다”고 믿지만, 누군가 그가 그런 생각을 표현할 자유를 빼앗아가려 한다면, 그의 발언의 자유를 위해 그와 함께 싸울 것이다. 서로 생각이 다른 시민들 사이에 공유되는 이런 묵언의 약속이야말로 민주주의를 지탱하는 초석이라고 나는 믿는다. 그런데 불행히도 우리 사회에서는 지금 이 기본적 약속이 흔들리고 있다.

그들이 억지를 부려도 사회는 조금씩 전진하고 있다...

비난하는 방법

오늘은.../살아가는 이야기 2005. 10. 18. 15:13 posted by tolkien
당신의 양심입니다.

누굴까.라는 생각은 들게 하지만,
본인외에는 알기 쉽지 않게하는 포스팅.이라고 생각합니다.

비난은 간접적으로 우회적으로 하는게 좋다.라고 생각하는데,
인터넷에서 떠도는 글은 너무 직접적인 것같습니다.
평소에 자전거를 타고 출퇴근하는데,
오늘 같이 비가 오거나 아주~ 추운 날은 버스로 출퇴근해야합니다. (시무룩. :( )
버스안에서 사진 몇장 찍어봤습니다. (찍은 놈은 개발끝내고 제품을 낸 제품입니다.)

빨간 니나리치 우산의 색깔이 참 맘에 들었습니다.
(그녀를 처음 만났을 때, 산 우산입니다. ^^v )
sadcafe씨가 하는 공감까페 같은 것일까?
3일간 놀고 이틀간 바쁘다는 핑계로 안본 글중에서 몇가지 인상에 남는 글들.
트랙백하기에는 내가 미숙하다고 느껴지는 글들이다.

울산 북구 주민 여러분께
[기고] '쇼의 정치', '삶의 정치'
"청계천에서 용이 '비상'할 수 있을까"
인디 월드를 여행하는 초보 리스너를 위한 안내서.

절단...

오늘은.../살아가는 이야기 2005. 9. 28. 14:53 posted by tolkien
그동안 집안에 일이 있어 한동안 접속을 못했더니
자주 보던 개인의 blog page 구독이 끊겼다. 아쉽...

아는 사람들의 사랑방.으로 남기 위한 노력이라고 생각하고,
리더 주소록에서 제거하고 링크로 남겼다.
(직접 가보니 여전히 왕성하게 글을 쓰는데,
남이 뭐라뭐라 하는게 싫는게지.)

아직 아저씨가 못 되는 듯.

Wish List

오늘은.../살아가는 이야기 2005. 9. 23. 15:47 posted by tolkien
Wish List의 트랙백

가지고 싶지만 불필요해서 사기 위해서는 일억년은 후에나 살 것들
ipod nano - 예쁘다. but, 필요없다.
PSP - 동생이 가지고 있다.
노트북 - 회사 노트북을 가끔 사용하고 있다.
pda - revo의 PocketBank에 버금가는 놈이 나오면 살지도 모른다.
차 - 아버지께서 다음 차종을 고르고 계신다. 그러면 있는거 써야지.

현재 필요하긴 한데 비싸서 고민 중인 것들
디카 - 쓰던게 망가졌고, 눈에 차는 건 비싸고. (d70)

필요성도 있고 가격은 저렴한데 망설이는 것들
핸드폰 - 원하는 폰(s350)도 있는데 망설이고 있슴. (쓰고 있는 놈 안 망가졌슴.)
디카 - 쓰던 놈을 중고로 사서 망가진 걸 대체할까. (수리비 7만, 중고가 10만)
PS2 - 장가가면 DVD player로 구입해야지
DesktopPC - 역시 혼수품으로... ^^v

Workaholic(2)

오늘은.../살아가는 이야기 2005. 9. 21. 17:31 posted by tolkien
일주일에 90시간을 일하라..?의 트랙백 두번째.

스티브 잡스의 평전 iCon을 읽고 있는데, 문득 이 얘기가 떠올랐다.
더불어 잡스는 일주일에 90 시간 보다 적게 일하는 직원들을 경멸했다지? 후후...

스티브 잡스가 90시간씩 일하라고 했다구요? 그 사람이 잘 못 되었습니다.
한 개인이 회사에 모든 것을 다 바친다고 하면 나머지 생활은 어찌될까요?
몇년이야 일 잘하겠지만, 주위가 갈수록 엉망이 되고, 결국 그 친구는 회사를 그만 둘 겁니다.
그건 호랑이 새끼를 가져다 삵쾡이로 써먹고 버리는 거죠.
정상적인 회사 또는 잘 나가는 회사로 오래 남기 위해서는 9시출근 6시 퇴근을 해도 일을 할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면에서 지금 다니는 회사가 자꾸 외부환경에 휘둘려서 사람들을 혹사시키는 방향으로 가는 것같아 슬픕니다.

그래도 지금 다니는 회사의 환경은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흔히 m모사.라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