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살아가는 이야기'에 해당되는 글 129건

  1. 2006.09.15 점심식사하러 가기
  2. 2006.09.05 명왕성 퇴출
  3. 2006.08.29 머리깎다. 1
  4. 2006.08.01 영화 <괴물> 보다.
  5. 2006.05.15 5월 12일은 내 생일입니다. 1
  6. 2005.12.12 쉽게 설명하기
  7. 2005.11.30 아키하바라왕 선수권
  8. 2005.11.24 마음에 평안을... 2
  9. 2005.11.17 server down
  10. 2005.11.04 버스중앙차로제 3

점심식사하러 가기

오늘은.../살아가는 이야기 2006. 9. 15. 10:41 posted by tolkien
건물 9층에서 내려오면

EOS-350D F5@1/320 [AUTUMNHUES]



첫번째 분기점. 봉은사 사거리로 갈것인가 말것인가.

EOS-350D F3.5@1/30



두번째 분기점. 봉은사 사거리에서 코엑스로 갈 것인가 한전뒤로 갈 것인가

EOS-350D F10@1/320



2006년 9월 12일. 한전뒤를 선택하고 감자탕을 먹었습니다.

EOS-350D F8@1/125



2006년 9월 13일. 혼자 따로 나와서 코엑스 지하에서 JS랑 추어탕 먹었습니다.
(JS를 버스정류장까지 바래다주고 돌아가는 길에)

EOS-350D F8@1/125 [CLEAR MODE]



2006년 9월 14일. 팀원들 모두 다 M도날드 가서 햄버거 먹었습니다.
(M도날드 안에서 찍는 사진없군요. 돌아가는 길에 사거리에서)

EOS-350D F5@1/320


앞에 또 높은 건물이 들어설려고 합니다.
시야확보권이라도 쟁취해야 하나. 테헤란로의 답답한 거리가 생각납니다.

EOS-350D F11@1/250



2006년 9월 15일. 오늘은 어떤 선택을 할까요?

명왕성 퇴출

오늘은.../살아가는 이야기 2006. 9. 5. 09:36 posted by tolkien
명왕성 퇴출과 인류의 우주 인식

명왕성이 행성에서 빠진 것은 과학이나 일반 상식의 범주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다.

지옥소녀를 만나러 가자. ELT님의 블로그
플루토 퇴출. ELT님의 블로그
를 보고 ELT님이야 평소에 그런 성향을 보여왔으니 끄덕끄덕
재미있다고 하면서 넘겼다.

그런데 이분은... OTL

명왕성 퇴출 - 세일러문 단축 루리카님의 블로그

더욱 놀란 건... 전혀 생각못한 곳에 있었다.



점성술 이론을 바꾸어야 하는거야!

머리깎다.

오늘은.../살아가는 이야기 2006. 8. 29. 11:01 posted by tolkien
결혼하기 전에 머리를 짧게 유지하다가
결혼후 한동안 길렀다. (자그만치 4개월!!!)
자꾸 뒷머리가 지저분하게 되어서
지난주 일요일, 동네 미용실에서 잘랐다.

영화 <괴물> 보다.

오늘은.../살아가는 이야기 2006. 8. 1. 14:50 posted by tolkien


7월 29일, 30일에 모처럼 휴가를 내서 놀러가려했는데,
무심한 하늘이 물놀이를 도심에서 즐기라고 해주었다.
그래서, 대안으로 삼은게 메가박스에서 "괴물"을 보고,
롯데월드에서 놀기.

영화 "괴물"에 대한 이런저런 얘기가 있는데,
난 "쉬리" 냄새가 난다.

한국영화는 맞는데, 헐리우드처럼 매끄럽다가도 마무리는 조금 약한...
(쉬리에서 마지막 제주도 씬은 빼고,
자동응답기 소리로 끝났으면 깔끔했을려나...)

쉬리 이후와 같은 그런 즐거움이 한국영화에서 발견되길...
그리고, 아주 멋진 생일 선물을 사랑스런 이에게 받았습니다.

쉽게 설명하기

오늘은.../살아가는 이야기 2005. 12. 12. 22:59 posted by tolkien
내가 설명하면 다들 이해 못한다고 한다.
내가 좀 더 잘 알면 더 쉽게 설명하겠지?

slrclub에 올라온 글 한가지...

미로
다이나믹 렌지와 계조가 어떻게 다른가요?

세븐오디
DR이 아무리 넓다 하더라도 역광같은 특수 상황에서 촬영을 한다면 콘트라스트는 증가하고 계조는 줄겠지요. DR과 계조는 다른 개념입니다.

페랄
다이나믹 레인지는 흑과백의 전체적인 넓이이고 계조는 이사이 구간을 말하는것입니다. 잘게나눈다고생각하시면 될것같습니다.

紅 :【신종원】
다이나믹 레인지는 최대와 최소의 차이이고
계조는 최대와 최소 사이의 표현력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스피커의 최대 볼륨과 최소 볼륨의 폭이 크면 다이나믹 레인지가 크다,
그 사이 음의 표현력이 좋은것을 계조가 좋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비슷하게도 쓰이지만 전혀 다른 뜻이 될 수도 있습니다. ^-^

포도주스
5~10cm 까지 눈금이 있는 자 , 0~15cm까지 눈금이 있는 자. <-후자가 다이나믹렌지가 큰 것
눈금의 단위가 1cm인 자, 0.1cm인 자 <---후자가 계조가 좋은 것..

나는 아무리 잘 설명해도 페랄씨까지다. OTL
TV챔피언 오타쿠들의 불타는 청춘 아키하바라왕 선수권
아키바계 오타쿠 모에모에 토너먼트!? orz..

오랜만에 블로그 들어와서 새드님의 글을 읽고 들어간 블로그...
1라운드를 보면서 웃고 있는 나를 발견했다.

그나마 위안 삼는 건.
1라운드에서 답을 맞춘 건 하나뿐이었다는 거다
(그것도 생각 날듯 말듯... 휴우~)

나머지는 언제 볼려나...

마음에 평안을...

오늘은.../살아가는 이야기 2005. 11. 24. 11:29 posted by tolkien
종교의 선택권은 18세 이상부터 줬으면 좋겠다. - SadCafe님 글
전도하는 사람이 주의해야 할것... - 블레냥님 글

"우리는 방향표지판이지 신호등이 아닙니다."

가끔 지하철에서 종교를 포교하시는 분들을 보면 그냥 외면합니다.
시끄러워도 외면하고 무얼 나누어주어도 가만히 있습니다.
속된 말로 걸리면 골치 아프거든요.

그 분들께서도 그걸 모르시지 않으시겠죠.
그렇게 하지 않으면 마음이 불안하시니 그렇게 하는 것 아닐까요?
그분 마음에 평안을 깃들기를 하늘에 빌어봅니다.

꼬랑지. 전 한국사람답게 다종교.일 것같습니다. 이런 저런 종교에 관심이 있는. :)

server down

오늘은.../살아가는 이야기 2005. 11. 17. 13:00 posted by tolkien
제 홈피가 있는 site가 cracking 당해서
3일간 server 유지 보수를 했습니다.

버스중앙차로제

오늘은.../살아가는 이야기 2005. 11. 4. 11:48 posted by tolkien
버스의 흐름을 빨리해서
대중교통을 많이 이용하게 하겠다.
라는 목적은 이루어졌겠지만,

도로 한가운데에서 마른 기침을 하면서
버스를 기다려야 하는
시민의 고충은 생각하지 않은 것같다.

아침 강남대로 한가운데에서 버스 매연에 시달리고 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