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JS'에 해당되는 글 170건

  1. 2008.03.20 문자대화 1
  2. 2008.03.08 (11시 43분 54초) 『JS&TOL』남편님오시는날 3
  3. 2008.02.26 1000일. 2
  4. 2008.02.16 WeekEnd
  5. 2008.02.14 중국 출장중. 1
  6. 2008.02.10 착한 아내. 3
  7. 2008.02.10 일상... 3
  8. 2008.02.05 아침식사.
  9. 2007.12.03 수니와 쪼. (2) 1
  10. 2007.12.02 602+198=800 1

문자대화

오늘은.../JS 2008. 3. 20. 20:00 posted by tolkien
016-7XX-XXXX : 아내 샤워했어~ 일찍들어와.
017-3XX-XXXX : 남편 밤샐것같아.

우이쒸.........어서와 그냥 손만 잡을라고 했단말야.
나 못믿어?
내일 수니 품으로 간다.

2006/09/10 EOS-350D 50.8

1000일.

오늘은.../JS 2008. 2. 26. 23:33 posted by tolkien
쪼는 북경.
쑨은 서울.

전화 2통화. 쓸쓸한 1000일...

2007/04/09 EOS-20D 번들

WeekEnd

오늘은.../JS 2008. 2. 16. 10:37 posted by tolkien
직장인에게 주말은 쌓인 피로를 푸는 날이지만, 집에서 죽도록 일하는
나에겐..............................................
남편얼굴을 종일 볼수있는 행복한 날이다.

그런데. 이번 주말에는 남편이 없다.
즉 나의 주말이 사라진 것이다.!!!!!

얼굴도 모르는 이들에게 나의 멋진 남편을 뺏겨 버렸다.
욕이 절로 나온다. 18181818
애기만 없었어도 내가 중국까지 가서 남편을 구출해 오는건데..
남편 울지말고 기다려. 우리 곧 만날 수 있을꺼야.
글고 S사한테 내 주말 을 뺏어갔으니까 특근수당 500000원을 청구 하도록해!

중국 출장중.

오늘은.../JS 2008. 2. 14. 14:42 posted by tolkien
업무상 서울에 있는 동료들과 연락하느라고 메신저를 켜놓고 있다.
그덕에 쑨하고도 메신저로 대화하는게 늘었다.
쑨이 집안일하는거에 소흘할까봐 걱정이 되긴 하지만,
그래도 잠시 유머를 회복하게 해주어서 좋다.

(13시 27분 31초) 『JS&TOL』남편 얼릉와~보고파 ㅠ,ㅠ: 남편 이 안먹어서 안먹어
(13시 27분 56초) tolkien: ==;;;
(13시 28분 02초) tolkien: 나도 먹을꺼니까 얼른 먹어.
(13시 28분 40초) 『JS&TOL』남편 얼릉와~보고파 ㅠ,ㅠ: 시로시로 남편얼굴좀 더 보다가
(13시 29분 00초) tolkien: T.T
(13시 39분 55초) 『JS&TOL』남편 얼릉와~보고파 ㅠ,ㅠ: 남편모해
(14시 18분 45초) 『JS&TOL』남편 얼릉와~보고파 ㅠ,ㅠ: 남편 맘마먹었어?


(14시 29분 31초) tolkien: 쑨.
(14시 40분 52초) 『JS&TOL』남편 얼릉와~보고파 ㅠ,ㅠ: 응?
(14시 40분 53초) 『JS&TOL』남편 얼릉와~보고파 ㅠ,ㅠ: 나 불렀어?
(14시 41분 09초) tolkien: 그냥 불렀어.
(14시 41분 15초) 『JS&TOL』남편 얼릉와~보고파 ㅠ,ㅠ: 거짓말
(14시 41분 21초) 『JS&TOL』남편 얼릉와~보고파 ㅠ,ㅠ: 사랑스러워서 불러놓구^^*

(14시 41분 42초) tolkien: ^^;;;
(14시 42분 21초) 『JS&TOL』남편 얼릉와~보고파 ㅠ,ㅠ: 내가 남편오면 뽀뽀 백번해줄께
(14시 42분 46초) tolkien: 히힛. 정말?
(14시 43분 02초) 『JS&TOL』남편 얼릉와~보고파 ㅠ,ㅠ: 이히히 상상해봐
(14시 43분 18초) tolkien: 음. mouth to mouth다.

착한 아내.

오늘은.../JS 2008. 2. 10. 23:06 posted by tolkien
내일 중국에 출장간다. 예정은 일주일.
수니랑 같이 산 이후로 가장 멀리, 가장 오랫동안 떨어져 지내게 되었다.
몇일전부터 가지말라고도 하고 삐지기도 하더니, 출발전날 타지에서 제대로 먹지 못할 거라고 요리했다.
하나는 카레소스 치킨구이, 또 하나는 오징어 초무침과 두부.

2008/02/09 EOS-20D 번들

일상...

오늘은.../JS 2008. 2. 10. 22:33 posted by tolkien
설겆이하고 있는데, 세탁기가 다 돌아갔다.

나 "쑨. 와서 좀 도와줘"
쑨 ^^v
나 ?.?
쑨 "집안일 도와주면 뭐 있어?"

뭔가 바뀐 것같다. --;;;

아침식사.

오늘은.../JS 2008. 2. 5. 21:57 posted by tolkien
수니가 혜인이랑 씨름하면서 많이 줄긴 했지만,
그래도 수니는 내가 아침식사를 하고 가도록 신경을 써준다.

작년 9월에 찍었던 사진 하나.
종종 수니가 주는 아침 상을 찍어놔야지. :-)

2007/09/13 EOS-20D 50.8

수니와 쪼. (2)

오늘은.../JS 2007. 12. 3. 22:21 posted by tolkien
수니가 처가집에 가 있을때, 버스터미날에서 표 예매하기전 찍음.
이후 17시 20분차를 끊었다고 슬퍼하며 삐진 수니.
(좀 더 늦게 가지 않는다고~... :-p )

2007/11/03 번들

602+198=800

오늘은.../JS 2007. 12. 2. 01:50 posted by tolkien
2007.12.01
은 수니와 결혼한지602일 그리고 우리 아가가 태어난지 198일째 되는날.
이렇게 합치면 800일이된다...........며 남편이 준비해온 아스크림 케익.
나에게 Special day을 만들어준 남편. 고마워.
대신 난 언제나 자기를 특별한 남자로 생각해 줄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