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에 해당되는 글 569건

  1. 2008.09.16 1200일.
  2. 2008.08.26 곰과 함께.
  3. 2008.08.26 큰아버지 생신.
  4. 2008.08.26 서울 타워 (2)
  5. 2008.08.24 수니 생일을 축하해주었어요.
  6. 2008.08.24 서울 타워 (2008.08.17)
  7. 2008.08.24 혜인이 김밥.
  8. 2008.08.08 남편 이란...
  9. 2008.08.06 서울 대공원 나들이.
  10. 2008.08.06 장마철에 인라인 타기.

1200일.

오늘은.../JS 2008. 9. 16. 16:33 posted by tolkien
2008년 9월 13일 토요일은 수니랑 만난지 1200일째 되는 날.
그 날 가족 셋이서 배스킨 라빈스에 가서 아이스크림 케익을 사가지고 집에서 조촐하게 축하했습니다.

꼬랑지. 1D가 결국 사망했습니다. (센터에서 수리불가 판정 받았슴)
동생이 가지고 있던 450D를 잠시 써봤는데, 디지탈은 역시 새거~.라는 사실을 재확인했습니다.

곰과 함께.

오늘은.../여름이. 2008. 8. 26. 15:43 posted by tolkien
혜인이 사진이 안보여서 뒤적뒤적...

2008/07/01 EOS-1D 35.2

큰아버지 생신.

오늘은.../살아가는 이야기 2008. 8. 26. 15:31 posted by tolkien
8/16일. 큰아버지 생신과 수니 생일이 겹쳤다.
수니는 삐쭉~, 하지만 토닥토닥.
큰아버지 생신연에 참석해서 한컷.

2008/08/16 EOS-1D 35.2

서울 타워 (2)

오늘은.../JS 2008. 8. 26. 15:26 posted by tolkien
지난번에 오랜만에 포스팅하다보니 사진만 떨렁 올려놓고나니 찜찜.
그렇지만 쓸 의욕은 나지 않고, 그러다 생각난거 하나.

이번 나들이는 나들이 자체보다 준비하는 과정이 재미있었다. 흔하지 않은 경우. ^^
토요일.로 기억하는 데, 수니가 갑자기 서울타워를 가고 싶다고 했다.
처음에는 반신반의, 왜냐면 우리 둘의 게으름으로 실행못하는게 많았기때문.
하지만, 이번에는 달랐다. 아침에 정기로드를 다녀온다음에 부지런히 준비했다.
부부간 일을 잘 분담되어서 원할하게 돌아가면 준비하는 것도 즐거워진다.
혜인이 분유, 기저귀, 손수건, 혜인 귤, 우리 귤, 감자 삶고, 사과 깎고, 혜인이 치즈 등등...
(그중 몇개는 못 가져갔지만) 그리고, 4시쯤 차를 몰고 남산으로 go go

2008/08/17 EOS-1D 35.2

수니 생일을 축하해주었어요.

오늘은.../JS 2008. 8. 24. 18:08 posted by tolkien
2008년 8월 16일은 수니의 29번째 생일.
특별히 해준 것은 없이, 아이스크림 케익으로 축하해주었습니다.

2008/08/16 EOS-1D 35.2

서울 타워 (2008.08.17)

오늘은.../JS 2008. 8. 24. 18:04 posted by tolkien
지난주 일요일, 수니랑 혜인이랑 서울타워를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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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인이 김밥.

오늘은.../여름이. 2008. 8. 24. 17:57 posted by tolkien
진행하는 project의 진도가 지지부진해서, 오늘 출근.
혼자 있는 수니에게 미안하기도 해서 김밥을 쌌다.
혜인이꺼는 계란지단만 넣어서 최대한 작게 만들었다.

EOS-1D 2008/08/24 35.2

남편 이란...

오늘은.../JS 2008. 8. 8. 14:28 posted by tolkien
공돌/공순 애인님 관리 방법
공대생들을 위한 연애 지침서 - 6 효과적인 사랑법 (2) - 양파 님의 글

"5. 부하를 견디고 견디다가 툭 부러지는 타입이 많다. 신경질/짜증 잘 받아준다고 해서 이 남자 날 사랑하는구나 믿지 말자. 어느 정도 한계에 닿을 때까지 늘 잘 해주던 그 남자, 어느날 툭, 하면서 더 이상 널 보지 않겠다고 하면 그건 완전 끝난 거다. 매 번 받아 줄 때마다 그 남자는 사랑하니까 뭐든지 받아들일 수 있다 맹세한게 아니라, 계산을 했다고 보면 된다. '나 이거 견딜 수 있다? 오케. 좋아하는 마음이 크다. 넘어가자.' 그러나 그런 계산이 반복되면서 부하가 심해지고, 그러던 어느날 좋아하는 마음은 부하를 감당하지 못하게 된다. 딱 거기까지가 한계라 생각했던 남자이므로 맺고 끊는 거 확실하다. 절대로 만만하게 생각하지 말자."

정확한 묘사가 아니지만, 비슷한 상황이 내게 닥쳐오는 경우가 있는 것같다.
쑨, 위 링크를 따라서 읽고 나서 남편의 행동을 유추하는 것도 좋을 것같아. 알았지? ^^

서울 대공원 나들이.

오늘은.../JS 2008. 8. 6. 14:34 posted by tolkien
7월이 오기전 수니랑 쪼는 혜인이를 데리구
서울 대공원을 갔다왔답니다. 기록차 남깁니다. :p
수니.

2008/06/29 EOS-1D 35.2

장마철에 인라인 타기.

오늘은.../InLine Skate 2008. 8. 6. 14:26 posted by tolkien
인라인을 취미로, 아바를 동호회로 활동하다보니 1년을 두개로 나누게 된다.
3월부터 11월까지 인라인 시즌, 나머지는 시즌 off.
사용자 삽입 이미지

2008/07/13 아바 정기로드

이전 여름 또는 가을에 한강 홍수전후로 1~2달간 한강 자전거 도로가 흙에 덮이는 인라인 휴식기. 비슷한 것이 있었다. 비가 많이 오면 비 그친 후에 1~2주간은 한강 도로 청소상황을 신경써서 확인하곤 했다.
그러던 것이 서울시에서 한강 정비에 신경을 쓰면서 그 기간이 확 줄어들었다. 하루나 이틀후면 물청소까지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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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비오는 패턴이 참 고약한게 주말에만 비가 온다.
그것도 목,금요일에 비오기 시작해서 일요일 새벽정도에 멈춘다.
비는 안오지만 바닥은 물에 흥건한 상황이 되어버린 것이다.
덕분에 2달동안 1~2번정도나 일요일 아침에 인라인을 타게 된 상황.
수니는 좋아하지만, 이젠 주중에 타고 싶어서 몸이 근질거리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