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6/09 EOS-1D
가끔 혜인이가 앉아 있다가 뒤로 벌러덩~ 넘어진다.
심하게 넘어지는 것이 아니고, 중심을 순간적으로 잃어서 넘어지는데,
그러면 혜인이는 잠시 멍하게 있다가 울기 시작한다.
그러면 엄마 - 수니는 잘 돌보지 못했다고 안타까워한다.
SAFE GUARD라는 제품을 샀다. (2만 9천원(?) ^^v )
실제 동작하는 것은 보지 못했고 (나랑 수니랑 있으면 어느 한사람이 혜인이랑 같이 있다)
수니 혼자 있을때 유용하다고 한다. 엄마가 안심하니까 아빠도 만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