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오이를 벗겨서 먹고 있는데, 혜인이가 나도나도~하는 표정으로 바라고 보고 있었다.
그래서 쑨이 혜인에게 장난삼아 주었다. 5개인 이빨로 열심히 오물오물하더니 꽤 많이 먹었다.
그래서 쑨이 혜인에게 장난삼아 주었다. 5개인 이빨로 열심히 오물오물하더니 꽤 많이 먹었다.
EOS-1D 2008/06/03
'오늘은...'에 해당되는 글 569건
지난 5월 29일.
서울 시청으로 갔다.
그냥 갔다.
이유를 대라면 이땅에서 살고 있는 자의 의무감이랄까.
시청역으로 갔을 때, 반겨준 것은 닭장차.였다.
"아... 무언가가 (금지된 것이) 벌어지고 있구나."
외부로 침입을 막는 것인지 내부의 확산을 막는 것인지.
그 담벼락을 촘촘히 들어서 있었다.
그 사이 - 한명이 간신히 지나갈 수 있는 - 좁은 통로를 지나면
축제가 있었다.
비장함도 살벌함도 없이
사람들이 웃지 않는 점이 다른 점이었다.
1시간정도 같이 걸었다.
구호를 크게 외치진 않았다. 그저 같이 걸었다.
10시쯤 을지로 4가 역에서 같이 걷기를 멈추고,
사람들이 다 걸어서 지나가는 것을 본 다음, 집으로 퇴근했다.
20D 사용할 때는 렌즈 하나 마운트하고, 번들 하나, 단렌즈 하나까지 넣고 다니기 편했다.
바디도 가벼운 편이어서 어깨에 부담도 많은 편이 아니었는데, 1D를 영입하면서 계륵으로 바뀔 운명에 처해있다.
현재 쓰고 있는 35.2 렌즈는 작은 편이어서 그럭저럭 들어가는데, 작은 줌렌즈라도 쓸라치면 분해해서 가지고 다녀야 할 판이다. 그렇다고, 카메라를 치렁치렁 달고 다니는 건 좀 그렇구. 35-80 정도 마운트에서 달아도 넣고 다닐만한 가방으로 바꾸어야 하나...
바디도 가벼운 편이어서 어깨에 부담도 많은 편이 아니었는데, 1D를 영입하면서 계륵으로 바뀔 운명에 처해있다.
현재 쓰고 있는 35.2 렌즈는 작은 편이어서 그럭저럭 들어가는데, 작은 줌렌즈라도 쓸라치면 분해해서 가지고 다녀야 할 판이다. 그렇다고, 카메라를 치렁치렁 달고 다니는 건 좀 그렇구. 35-80 정도 마운트에서 달아도 넣고 다닐만한 가방으로 바꾸어야 하나...
EOS-1D 2008/05/20 35.2
대충 1년반.정도
별불만없이 쓰다가 갑자기 금요일부터 팔기 시작.
오늘 팔았다. 다음 기종은...
별불만없이 쓰다가 갑자기 금요일부터 팔기 시작.
오늘 팔았다. 다음 기종은...
2008/05/09 SCH-i8x9 팔려고 찍은 마지막 모습.
남편~ 오늘 티비보다 이승환에 "기다린 날도 지워질 날도" 라는 노래 나왔는데 오랜만에 들어서 그런가 너무 좋다.
나 지금부터 이 노래 멋지게 불러주는 남자를 사랑하기로 했어.
나의 사랑을 받고 싶으면 연습하도록해
나 지금부터 이 노래 멋지게 불러주는 남자를 사랑하기로 했어.
나의 사랑을 받고 싶으면 연습하도록해
아직 벽 딛고 서있지 못해서 돌잔치에 쓸 사진 몇장만 찍었다.
수니는 사진이 맘에 안 든다고 툴툴대면서
그나마 잘 나온 사진 2장을 보내주었다.
잘 나온 사진이라서 그런지 이쁘다. *.*
수니는 사진이 맘에 안 든다고 툴툴대면서
그나마 잘 나온 사진 2장을 보내주었다.
잘 나온 사진이라서 그런지 이쁘다. *.*
2008/04/20 EOS-1D MKII N
아직 아가 돌도 안되었는데 둘째가 또 생겨버렸다.
이로인해 남편은 알수없는 자신감에 뿌듯해 하지만
난 넘 힘들다. 휴........
그래도 예쁜 아가 사진을 보니까 힘이난다.
남편. 내년에는 꼭 수박수술을 하길바래!!!!!!!!
이로인해 남편은 알수없는 자신감에 뿌듯해 하지만
난 넘 힘들다. 휴........
그래도 예쁜 아가 사진을 보니까 힘이난다.
남편. 내년에는 꼭 수박수술을 하길바래!!!!!!!!
혜인이가 태어난지 1년이 되는 것을 축하하는 날입니다.
일시: 5월 4일 (일) 12:00 ~ 15:00
장소: 서울 프리마호텔 노블레스 홀
일시: 5월 4일 (일) 12:00 ~ 15:00
장소: 서울 프리마호텔 노블레스 홀
01
지금 제 위치는... 중국 북경 왕진지구에 있는 한 사무실에 있습니다.
2008/04/13 사진기 앞에서는 즐거운 듯 포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