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에 해당되는 글 569건

  1. 2009.05.24 태준이 발장난 2
  2. 2009.05.24 글 쓰기. 1
  3. 2009.05.24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하다.
  4. 2009.04.09 휴대폰.
  5. 2009.04.09 태준 뒤집다. 2
  6. 2009.04.09 블랙베리 지급받다. 2
  7. 2009.04.08 1400일.
  8. 2009.04.08 예전 사진.
  9. 2009.04.08 호랑이 머리띠.
  10. 2009.03.24 분유먹는 태준이 - A샷 2

태준이 발장난

오늘은.../겨울이. 2009. 5. 24. 03:56 posted by tolkien

2009/04/02 EOS-450D + SIGMA18-50


혜인이는 안 했는데, 태준이는 발장난을 자주 한다.
자꾸 입으로 들어가고... 그걸 하면서 대근육을 발달시켜서 일어서게 한다.고

글 쓰기.

오늘은.../살아가는 이야기 2009. 5. 24. 03:45 posted by tolkien
요즘 블로그에 글 쓰기가 힘들다.
뭔가 (남들이 보고 싶어하는) 좋은 글을 써야 한다.는 생각에 자꾸 망설여지고 있다.
다시 초심으로...
난 그저 아이들의 일상을 담고 싶을 뿐이다.
난 그냥 찍은 사진을 올리고 싶을 뿐이다.
난 그저 가끔 손가는대로 쓰고 싶을 뿐이다.

노무현 대통령 공식 영정 사진.

어제 아침. 노무현 전 대통령이 서거하셨다.

안녕히 가시고, 이젠 편히 쉬세요.

(이 말하다가 잡혀갈지 모르겠지만...) 천천히 옥죄기로 사망에 이르게 한 공권력이 밉다.
신해철씨도 그런 경로를 탈 것같다. 차근차근 조사하겠다.라는 것은 그 기간동안 입 다물라는 뜻이겠지?
사법부도 어찌할 수 없는 살인방법이라고 생각한다.

휴대폰.

오늘은.../여름이. 2009. 4. 9. 11:54 posted by tolkien

2009/03/24 EOS-450D SIGMA18-50

혜인이한테 뽀로로 장난감 휴대폰을 사줬는데, 이틀만에 팽개치고 다시 엄마 또는 아빠 휴대폰을 가지고 논다.

블랙베리가 위험하다. (아직 혜인이가 관심을 안가져서 다행이긴 한다.)

희생양은 SPH-v8400으로 충분.

태준 뒤집다.

오늘은.../겨울이. 2009. 4. 9. 11:53 posted by tolkien

2009/04/05 EOS-450D SIGMA18-50


태준이가 3월 31일 처음으로 뒤집었다.
다른 아기들보다 꽤 늦은 것같다. 혜인이처럼 늦는 것은 아닌지,
어쨌든 축하해~ ^^

2008/03/06 EOS-D60 SIGMA18-50

본사에서 필요한 사람에게 블랙베리를 지급했다. 그중에 한명에 끼어서 지급받았다.

E-Mail 확인하는 기능은 발군이지만, 나머지는 무지 불편한다.

현지화의 기본인 메시지 한글 번역도 엉망이고, 한글 처리도 미숙하다. 차라리 WinCE-based 폰을 사서 Outlook과 연동하는게 더 좋을 듯. 데이타 통신 요금은 좀 넉넉한 것으로 해야하겠지만...

사용자 Interface도 상당히 불편한다. 트랙볼을 사용하라고 되거 있는데, 그게 반응성이 좋지않다. 그래서 매뉴얼을 뒤적뒤적여서 왠만한 것은 키입력으로 하는 방법을 찾았다. 문제는 키 입력으로 조작하는 것도 그다지 일관성이 없다는 것.

만듬새로 부실하다. 몇번 떨어뜨리면 뒷커버가 헐거워지면서 자주 빠진다. 기본으로 지급되는 케이스에 항상 넣어서 충격을 최소화하는 수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이 모든 단점을 상쇄하는 이유는 회사 지급품이고, E-Mail 확인이라는 기본 기능이 회사 Outlook server에 블랙베리 플러긴이 있기에 쓸만하다. (이것도 몇가지 버그가 눈에 띄긴하지만,...). 그리고, 반대로 그외 쓸만한게 없기때문에 거꾸로 블랙베리에 시간을 투자하지 않는다.는 역설도 있긴하다. RIM에서 좀 더 노력하지 않으면 팜과 같은 전철을 밟을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1400일.

오늘은.../JS 2009. 4. 8. 15:54 posted by tolkien

2009/04/01 EOS-450D 번들

4월 1일, 수니랑 만난지 1400일 되는 날이다.

수니한테 케익과 장미꽃 한다발 선물해주었다. 수니가 은근히 기대했던 별도 선물은 없어서 조금 미안하기도 하고...

혜인이가 케익놀이를 좋아해서 여러번 불켜고 노래부르고 불껐다.

예전 사진.

오늘은.../겨울이. 2009. 4. 8. 15:48 posted by tolkien

2008/11/18 EOS-D60 SIGMA18-50

태어난지 2주째, 산후조리원에서 집으로 왔을때 찍은 사진이다.
저때 얼굴, 눈이 노래서 황달끼가 있다고 걱정했었지...

체중은 다른 얘들과 비슷했었는데, 지금 많이 가벼워서 걱정이다.
수니가 분유 먹이는데 신경쓰고 있지만, 아직 하루에 600ml정도 먹는다.
또래는 800~900ml 먹는다는데...

호랑이 머리띠.

오늘은.../여름이. 2009. 4. 8. 15:47 posted by tolkien

2008/03/08 EOS-D60 SIGMA18-50

혜인이의 첫번째 코스프레...
라고 하면 오따꾸스럽나? ^^;;;

교재에 있던 호랑이 머리띠와 꼬리를 한 혜인이.

분유먹는 태준이 - A샷

오늘은.../겨울이. 2009. 3. 24. 18:29 posted by tolkien

2009/03/13 EOS-D60 SIGMA18-50

태준이가 분유먹는 모습을 잘 찍어볼려고 이리저리 찍었지만, 계속 불만족스럽다가 괜찮은 사진이 나온 것같다.

태준이 사진은 혜인이랑 달리 사진이 잘 나오질 않는다. 아직 포즈를 제대로 취하지 못해서 그런건가.

여담이지만, 밖에 나들이 가거나 백화점에 태준이를 안고 가면 아줌마들이 머리 숲이 많다고 놀라워 한다. 그때마다 어깨가 으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