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에 해당되는 글 569건

  1. 2008.02.16 겨울로드. 1
  2. 2008.02.16 WeekEnd (2) 2
  3. 2008.02.16 WeekEnd
  4. 2008.02.14 이빨 나다. 1
  5. 2008.02.14 중국 출장중. 1
  6. 2008.02.10 착한 아내. 3
  7. 2008.02.10 음식점에서...
  8. 2008.02.10 일상... 3
  9. 2008.02.05 이유식먹는 혜인
  10. 2008.02.05 반신 누드

겨울로드.

오늘은.../InLine Skate 2008. 2. 16. 11:19 posted by tolkien
오랜만에 한강로드를 했다.
내일은 한강을 갈 수 없다.
담달이면 시즌 시작. 2008 첫 로드를 뛰고 싶다.

2007/02/10

WeekEnd (2)

오늘은.../살아가는 이야기 2008. 2. 16. 11:02 posted by tolkien
직장인에게 주말은 쌓인 피로를 푸는 날이지만,
집에서 죽도록 일하는 수니에겐..............................................
쪼에게 종일 집안일을 시킬 수 있는 행복한 날이다.

그런데. 이번 주말에는 쪼가 없다.
즉 쑨의 주말이 사라진 것이다.!!!!!
... 이하 생략

그래도 주말에 수니랑 같이 있으면 이런게 행복인가.라고 느끼면서 배시시 웃고 있을때가 많다.
다음주에는 수니랑 혜인이랑 같이 있을거라고 생각하면서 타국에서 주말을 보내야 한다.

2007/09/19 EOS-20D 50.8

WeekEnd

오늘은.../JS 2008. 2. 16. 10:37 posted by tolkien
직장인에게 주말은 쌓인 피로를 푸는 날이지만, 집에서 죽도록 일하는
나에겐..............................................
남편얼굴을 종일 볼수있는 행복한 날이다.

그런데. 이번 주말에는 남편이 없다.
즉 나의 주말이 사라진 것이다.!!!!!

얼굴도 모르는 이들에게 나의 멋진 남편을 뺏겨 버렸다.
욕이 절로 나온다. 18181818
애기만 없었어도 내가 중국까지 가서 남편을 구출해 오는건데..
남편 울지말고 기다려. 우리 곧 만날 수 있을꺼야.
글고 S사한테 내 주말 을 뺏어갔으니까 특근수당 500000원을 청구 하도록해!

이빨 나다.

오늘은.../여름이. 2008. 2. 14. 18:09 posted by tolkien
오늘 쑨이랑 대화중.
혜인이한테 이빨이 생겼단다.
사진으로 찍어달랬더니 와서 보란다.
보구 싶다. 귀국을 서두를 이유가 생겼다. (쑨. 미안해~ 흑흑흑)

(17시 57분 22초) 『JS&TOL』남편 얼릉와~보고파 ㅠ,ㅠ: 참 우리아가 이빨낳어
(17시 58분 33초) tolkien: 앗.
(17시 58분 35초) tolkien: 사진 찍었어?
(17시 58분 40초) tolkien: 와와...
(17시 58분 59초) tolkien: 사진사진...
(17시 59분 14초) tolkien: 사진 홈피에 올려놔.
(17시 59분 45초) 『JS&TOL』남편 얼릉와~보고파 ㅠ,ㅠ: 아직작아서 잘안보여
(17시 59분 51초) 『JS&TOL』남편 얼릉와~보고파 ㅠ,ㅠ: 토욜날 오면 보여줄께
(17시 59분 58초) 『JS&TOL』남편 얼릉와~보고파 ㅠ,ㅠ: 단다음주에오면 안보여줘
(18시 00분 07초) 『JS&TOL』남편 얼릉와~보고파 ㅠ,ㅠ: 아빠보면 ㄷ입꽉다물라고 시킬꺼야
(18시 00분 33초) tolkien: 아앙.
(18시 00분 38초) tolkien: 빨리 찍어서 보내줘.
(18시 00분 42초) tolkien: 흑흑...
(18시 00분 48초) tolkien: 이제 이빨도 닦아야 겠네. ^^
(18시 00분 54초) tolkien: 사진사진.
(18시 03분 17초) tolkien: 쑨. 찍었어?
(18시 05분 09초) tolkien: O.o
(18시 08분 43초) 『JS&TOL』남편 얼릉와~보고파 ㅠ,ㅠ: 수니지금청소했어
(18시 08분 50초) 『JS&TOL』남편 얼릉와~보고파 ㅠ,ㅠ: 사진으론 힘들어
(18시 08분 54초) 『JS&TOL』남편 얼릉와~보고파 ㅠ,ㅠ: 가까이서 찍어야하는데
(18시 09분 00초) 『JS&TOL』남편 얼릉와~보고파 ㅠ,ㅠ: 아기한테안좋아
(18시 09분 04초) 『JS&TOL』남편 얼릉와~보고파 ㅠ,ㅠ: 직접와서 봐야해
(18시 09분 18초) tolkien: T.T
(18시 09분 38초) 『JS&TOL』남편 얼릉와~보고파 ㅠ,ㅠ: 얼마나 귀여운데..

중국 출장중.

오늘은.../JS 2008. 2. 14. 14:42 posted by tolkien
업무상 서울에 있는 동료들과 연락하느라고 메신저를 켜놓고 있다.
그덕에 쑨하고도 메신저로 대화하는게 늘었다.
쑨이 집안일하는거에 소흘할까봐 걱정이 되긴 하지만,
그래도 잠시 유머를 회복하게 해주어서 좋다.

(13시 27분 31초) 『JS&TOL』남편 얼릉와~보고파 ㅠ,ㅠ: 남편 이 안먹어서 안먹어
(13시 27분 56초) tolkien: ==;;;
(13시 28분 02초) tolkien: 나도 먹을꺼니까 얼른 먹어.
(13시 28분 40초) 『JS&TOL』남편 얼릉와~보고파 ㅠ,ㅠ: 시로시로 남편얼굴좀 더 보다가
(13시 29분 00초) tolkien: T.T
(13시 39분 55초) 『JS&TOL』남편 얼릉와~보고파 ㅠ,ㅠ: 남편모해
(14시 18분 45초) 『JS&TOL』남편 얼릉와~보고파 ㅠ,ㅠ: 남편 맘마먹었어?


(14시 29분 31초) tolkien: 쑨.
(14시 40분 52초) 『JS&TOL』남편 얼릉와~보고파 ㅠ,ㅠ: 응?
(14시 40분 53초) 『JS&TOL』남편 얼릉와~보고파 ㅠ,ㅠ: 나 불렀어?
(14시 41분 09초) tolkien: 그냥 불렀어.
(14시 41분 15초) 『JS&TOL』남편 얼릉와~보고파 ㅠ,ㅠ: 거짓말
(14시 41분 21초) 『JS&TOL』남편 얼릉와~보고파 ㅠ,ㅠ: 사랑스러워서 불러놓구^^*

(14시 41분 42초) tolkien: ^^;;;
(14시 42분 21초) 『JS&TOL』남편 얼릉와~보고파 ㅠ,ㅠ: 내가 남편오면 뽀뽀 백번해줄께
(14시 42분 46초) tolkien: 히힛. 정말?
(14시 43분 02초) 『JS&TOL』남편 얼릉와~보고파 ㅠ,ㅠ: 이히히 상상해봐
(14시 43분 18초) tolkien: 음. mouth to mouth다.

착한 아내.

오늘은.../JS 2008. 2. 10. 23:06 posted by tolkien
내일 중국에 출장간다. 예정은 일주일.
수니랑 같이 산 이후로 가장 멀리, 가장 오랫동안 떨어져 지내게 되었다.
몇일전부터 가지말라고도 하고 삐지기도 하더니, 출발전날 타지에서 제대로 먹지 못할 거라고 요리했다.
하나는 카레소스 치킨구이, 또 하나는 오징어 초무침과 두부.

2008/02/09 EOS-20D 번들

음식점에서...

오늘은.../여름이. 2008. 2. 10. 23:02 posted by tolkien
아직 외출이 많지 않은 혜인. 100일 축하한다고 고깃집갔을 때.

2007/08/23 EOS-20D 35.2

일상...

오늘은.../JS 2008. 2. 10. 22:33 posted by tolkien
설겆이하고 있는데, 세탁기가 다 돌아갔다.

나 "쑨. 와서 좀 도와줘"
쑨 ^^v
나 ?.?
쑨 "집안일 도와주면 뭐 있어?"

뭔가 바뀐 것같다. --;;;

이유식먹는 혜인

오늘은.../여름이. 2008. 2. 5. 22:03 posted by tolkien
먹다가 잠시 쉬는 모습.
분유는 잘 안먹어도 쌀 미음은 잘 먹었지.

2007/10/20 EOS-20D

반신 누드

오늘은.../살아가는 이야기 2008. 2. 5. 22:00 posted by tolkien
일단 벗고 있는 사진이니까.
샤워하고 있는데 문을 활짝 열고 찍었다.
뭐 부끄러워할 것도 아니고, 찍고나서 보니 잘 찍혔다. ^^

2007/09/24 EOS-20D 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