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에 해당되는 글 569건

  1. 2007.03.05 팬케익 렌즈
  2. 2007.03.03 사진 배경으로써 벽지
  3. 2007.03.03 2007 경향 하우징 페어. 1
  4. 2007.03.03 3.1절 집들이
  5. 2007.02.28 1km 1
  6. 2007.02.27 새우젓 1
  7. 2007.02.27 겨울바다 (2) 2
  8. 2007.02.26 짜증 부리다. 5
  9. 2007.02.26 2007 로드 시작.
  10. 2007.02.23 미안해. 2

팬케익 렌즈

오늘은.../카메라 이야기 2007. 3. 5. 11:40 posted by tolkien
팬케익 렌즈는 가볍고 작다.라는 장점으로 내게 끌리는 존재이다.
BUT, EF mount에는 없슴.

펜탁스 40mm Limited

일산 KINTEX에서 열린 "경향 하우징 페어"에
벽지회사 부쓰를 장식하는 벽지중 사진 배경으로 쓸만한 것이 있었다.

전시회가 끝나면 전부 버릴텐데,
몇가지 얻을 수 없을까?

EOS-20D f/3.5 1/160 iso400

2007 경향 하우징 페어.

오늘은.../JS 2007. 3. 3. 16:21 posted by tolkien
(주의!!! 전시회내 전시내용과 전혀 관계가 없슴.)

어제 출근하기 싫어서
(거의 2주째 USB Ethernet driver랑 씨름하다가 조금 지쳐서)
월차내고 JS 따라서 일산 KINTEX에서 하는 전시회에 갔다.
수니는 일에 필요하다면서 이런저런 브로셔나 자료를 수집했고,

내 역활은 운전기사, 포터, 그리고, 연인. ^^v

EOS-20D 2007/03/02


EOS-20D 2007/03/02

3.1절 집들이

오늘은.../JS 2007. 3. 3. 16:05 posted by tolkien
3월 1일, JS의 학원 친구를 맞이하여 집들이를 했다.
28일 아침에만 해도 3분 짜장을 준다고 농담하던 JS,
늦게 퇴근하니 밤 늦게까지 이것저것 준비하고 있었다.

그 결과...

EOS-20D 2007/03/01

(그외 월남쌈에 쓰는 전병 비슷한 것하고, 돼기고기 볶은 것은 담질 못했다.)

양도 많았지만, 사람이 많아서 게눈 감추듯 거의 다 사라졌다.
그후, 그럭저럭 노닐다가 저녁 늦게 가게되어서
인천까지 바래다 주었다.

마지막으로, TV를 개통하지 않아서(--v)
썰렁할뻔한 분위기를 잘 풀어서 놀아준 JS 학원 친구들.

EOS-20D 2007/03/01

1km

오늘은.../살아가는 이야기 2007. 2. 28. 15:54 posted by tolkien
사무실에서 E-Mart 자양점간 거리가 1km.
잠실 롯데백화점은 1km이상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한강이 있어서 E-Mart가 더 멀다고 인식되어 있다.

EOS-20D 2007/02/20

새우젓

오늘은.../살아가는 이야기 2007. 2. 27. 16:45 posted by tolkien
순대국밥에는 새우젓과 깍두기면 된다네~

EOS-20D f/4.5 1/13

겨울바다 (2)

오늘은.../JS 2007. 2. 27. 16:40 posted by tolkien
겨울바다가 쓸쓸하고 고즈녁한 분위기.
어쩌구 저쩌구 라는 글을 본 적이 있고,
가끔 그 환상에 젖곤 한다.

하지만, 바다는 언제 가던
부서지는 파도만 보고 있어도 싫증이 나지 않는다.는 면에서
사랑스럽고 이쁜 아내인 JS랑 닮았다.

EOS-20D f/5.0 1/320

짜증 부리다.

오늘은.../JS 2007. 2. 26. 11:17 posted by tolkien
어제,
오랜만에 운동을 했는데, 무리해서 몸 상태는 안 좋음.
잠깐 오후에 나갔다가
저녁에 청소시작, 결국 밤 11시에 짜증냈다.

미안 쑨~

EOS-20D f/1.8 1/50 iso800 (이 사진은 위 내용과 관계없슴.)

2007 로드 시작.

오늘은.../InLine Skate 2007. 2. 26. 11:12 posted by tolkien
다음주, 인라인 시즌이다.
어제 날이 따뜻해서 로드시작,

3개월동안 단련하지 않은 것은 생각지 않고,
기분내서 달렸다가
돌아올 때, 다리에 쥐가 나서 고생했다.
힘들 때, 옆에서 같이 달려준 동호회원들에게 감사.

미안해.

오늘은.../JS 2007. 2. 23. 15:35 posted by tolkien
요즘 일한다고 자꾸 새벽에 들어가서 미안해.
옆에 있지 못하고, 혼자 있게해서 미안해.
여름아. 오늘 밤에는 동화책 읽어줄께.

『JS&TOL』하늘같은 남편님^: 어젠 남편 얼굴 보지도 못한거같아
『JS&TOL』하늘같은 남편님^: 퇴근해서 뽀도 안하구
tolkien: 그런가?
『JS&TOL』하늘같은 남편님^: 내가 남편손 끌어다 잡자마자 잠들었어
tolkien: 그래. 지금도 좀 피곤해.
『JS&TOL』하늘같은 남편님^: 여름이 많이 움직이는거 보여줄라구 남편손 끌어다 배위에 올려놨는데 느꼈어?
tolkien: 엉.
『JS&TOL』하늘같은 남편님^: 한마디도 안하길래 자는줄 알았어
『JS&TOL』하늘같은 남편님^: 그래서 속으로 혼자 말했어
tolkien: ???
『JS&TOL』하늘같은 남편님^: 여름아 미안해..하더니 바로 코골구 자던걸
『JS&TOL』하늘같은 남편님^: 어제 우리 여름이 디게 많이 움직였는데..
tolkien: .O.o
『JS&TOL』하늘같은 남편님^: 그래서 내가 속으로..여름아 아빠손이야..따듯하지? 엄마는 아빠가 옆에있는것만으로도 넘 행복해..라구 말해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