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에 해당되는 글 569건

  1. 2007.03.14 오늘은... 1
  2. 2007.03.13 맥반석 오징어 3
  3. 2007.03.13 흑백사진 2
  4. 2007.03.12 검증한다는 것. 1
  5. 2007.03.09 쑤나리자. 2
  6. 2007.03.09 욕심 2
  7. 2007.03.08 눈 오다. 2
  8. 2007.03.07 후보정 - GIMP/Photoshop 3
  9. 2007.03.07 자다 1
  10. 2007.03.05 여름이 옷 6

오늘은...

오늘은.../살아가는 이야기 2007. 3. 14. 15:51 posted by tolkien
3.14일.
바로 파이(π) 데이입니다!
1시 59분에 "해피 파이~"하면서 쵸코파이라도 드세요. :-)

맥반석 오징어

오늘은.../JS 2007. 3. 13. 12:53 posted by tolkien
지난 주말을 이용해서 처가집에 다녀왔습니다.
한동안 장거리 여행을 하지 못할 것같아
조금 억지를 부려서 다녀왔네요. (이제 8개월!)

바람이 쎄서 돌아다니지도 못하고
그냥 장모님께 민폐만 끼치고 돌아왔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맥반석 오징어와 호도과자를 점심삼아 먹었습니다.

EOS-20D 2007/03/11

흑백사진

오늘은.../카메라 이야기 2007. 3. 13. 12:32 posted by tolkien
2007 Nikon 디지털 포토 콘테스트 - 視畵님의 글.

"회상"이라는 제목을 보고,
해당 사진을 봤을 때 떠오른 생각은
화려한 젊은 날과 현재... 같은 대조. 그렇다면,
유달리 푸른 녹음과 무채색 인물이 어울리는 것이 아닐까?
처음 원본 사진이 그러하다.

그러나 視畵님의 의도는 그것이 아닌 것같다.
시선의 집약은 바깥 창 보다는 실내의 인물에게 먼저가야 하는데, 화려한 녹색으로 인하여 시선이 창밖으로 먼저가게 되고, 다음으로 실내의 인물을 보고 다음으로 휠체어를 보게 된다.
이렇게 해서는 원하는 의도를 표현하기 힘들어 버린 상황이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흑백변환을 선택하게 되었다.
창밖의 녹색으로 인해 시선이 뺏기는 것을 막기 위해서 였다.

그래서, 난 칼라를 살리면서 시도해봤다. GIMP로 layer를 복사하고
하위 레이어는 흑백 처리, 상위레이어는 투명도 34정도 주고 합친 다음
주변부를 정리하기 위해서 크롭.

created by 視畵 (http://blog.neople.org)
modified by tolkien

검증한다는 것.

오늘은.../살아가는 이야기 2007. 3. 12. 12:38 posted by tolkien
경부운하, 약일까 독일까

무시하기 힘든 한 사람의 주장을
꾸준히 반론하는 언론이 있다.
그리고, 그 방법이 그 주장에 대해서 조목조목 집어가면서 말하는 것.
뉴스그룹에서 논쟁이 오갈 때, 쓰는 방법과 같다.

아직 찬성하는 글은 주장한 사람의 홈피말고는 없는 것같다.
(핑~은 갔는데, 퐁~은 아직 오지 않았슴.)

계속 지켜볼 것.

쑤나리자.

오늘은.../JS 2007. 3. 9. 11:07 posted by tolkien

EOS-20D f/2.5 1/100 iso400

욕심

오늘은.../살아가는 이야기 2007. 3. 9. 11:00 posted by tolkien
어디까지 올라갈려고 철탑을 세우는가...

EOS-20D 2007/03/09

내 욕심 == 계속 탁트인 한강을 보고 싶은 욕심.

눈 오다.

오늘은.../카메라 이야기 2007. 3. 8. 11:27 posted by tolkien
눈이 오면
뛰노는 아이들과 강아지가 있고,
그걸 찍는 찍사가 있다.

함박눈이 온다.라는 것을 인지한 다음에
취한 행동은 카메라 들고 옥상에 올라가는 것.

EOS-20D f/4.5 1/400

후보정 - GIMP/Photoshop

오늘은.../카메라 이야기 2007. 3. 7. 11:40 posted by tolkien
지난 달, 부모님댁에 갔다가
어머니께서 화초를 사오셨다면서 둘중에서 작은 걸 주셨다.

그리고, 꽃이 핀 다음에 사진으로 찍었는데,
실내가 어두워서 그런건지 내 모니터가 어두운 건지
꽃의 느낌이 나오질 않는다.

EOS-20D f/4.0 1/60 24-85 with Flash

그래서 올릴까 말까 계속 고민하길 2주.
오늘 아침에 잠시 짬내서 GIMP로 편집시작.
사진을 잘라주고,
'명도-대비 조절'을 37로 조금 밝게 해준다음
커브를 사용.

adjust by GIMP

adjust by JS

다시 찍지 못하고, 버릴 사진을 그럭저럭 느낌을 살린 것에 만족.

자다

오늘은.../JS 2007. 3. 7. 11:32 posted by tolkien
어제 피곤해서
일찍 들어가 저녁 먹자마자 침대에 누웠다.
그리고, 잤다.

EOS-20D 2007/03/06

여름이 옷

오늘은.../JS 2007. 3. 5. 11:43 posted by tolkien
배넷저고리.
태어나자 마자 두번째로 입는 옷이다.
(첫번째는 병원에서 주는 배넷저고리.라고 한다.)

어머니께서 첫 아기라고 하시면서 사주셨다.
수니는 그걸 가지고 와서 이렇게 저렇게 펴보면서
시간가는 줄 모른다. 어머니에게 아기란 특별한 존재인가부다.
(남편 옷은 그리하지 않더라~ 질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