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살아가는 이야기'에 해당되는 글 129건

  1. 2010.01.13 크랙베리
  2. 2010.01.04 오늘 폭설이 내렸다.
  3. 2009.12.13 휴대폰 액정 나가다.
  4. 2009.07.22 일식 2
  5. 2009.07.21 카레빵
  6. 2009.07.20 일본 출장
  7. 2009.06.11 5월 29일 노제
  8. 2009.06.10 돌사자
  9. 2009.06.04 39번째 생일.
  10. 2009.05.24 글 쓰기. 1

크랙베리

오늘은.../살아가는 이야기 2010. 1. 13. 02:01 posted by tolkien
블랙베리를 쓴지 1년여 되어가는 것같다.
합병한 회사에서 일괄 지급한 것이라서 처음에는 그다지...
전화요금 부담이 없어서 좋다.라는 생각으로 쓰기 시작.
그러던 것이 Email때문에 감탄하게 되는데 얼마 걸리지 않았다. 그리고, 그것이 족쇄라는 사실을 깨닫는데도... 그 다음에는 적당히 무시할 줄 알게 되는 것같다.

그 다음 순서는 이것을 가지고 이것저것 사용해보려는 시도. Google Map가지고 잠시 장난을 친 다음에 Google Apps를 깔아서 RSS reader와 Gmail을 짜투리 시간에 보기 시작하고, 그때부터 무선 인터넷 사용에 익숙해지기 시작한 것같다. 이제는 Twitter에 가입해서 시간날 때 BB로 tweet를 하려고 한다.

2010/01/04 S3Pro + MF 35mm F2.8


모토롤라 VU20 생몰년월일 2009/12/07 ~ 12/13

아잉폰 광풍에 폰 가격이 무척 저렴해지기도 했고, 이전에 쓰던 SPH-v8400이 망가져서 폰을 바꾸면서 3G로 번호 이동했다.
조건은 12개월 3만원 약정, 95일 의무사용. 95일후 BB로 번호를 합치려고 맘먹고 노말폰으로 갔는데...
오늘 혜인이가 들고 가다가 아스팔트에 떨어뜨렸다. 그 한번으로 액정사망. --;;;
내일 모토롤라 A/S 센터가서 얘기해봐야겠지만, 유상이면 포기하고 아잉폰으로 가면서 버리는 3G폰 하나 주워서 써야겠다.

일식

오늘은.../살아가는 이야기 2009. 7. 22. 18:38 posted by tolkien

2009/07/22 10:28, PowerShot G2


카레빵

오늘은.../살아가는 이야기 2009. 7. 21. 23:33 posted by tolkien
일본 아니메를 보면 카레빵에 대한 에피소드가 종종 보인다.

출장같을 때, 카츠나리상에게 부탁해서 하나 구해서 먹어봤다.
음... 맛은 카레맛.으로 톡~쏘긴 하는데, 후추 많이 넣은 고로케랑 비슷.
매워서 난리칠 정도로 맵진 않았다.

일본 출장

오늘은.../살아가는 이야기 2009. 7. 20. 03:33 posted by tolkien
지난주 목,금 이틀일정, 회사일로 일본에 1박 2일 출장을 다녀왔다. 빡빡한 일정이라고 예상했는데,
다행히 일이 잘 된 것같아서 금요일 오전에 여유가 되어 긴자에 있는 미츠코시 백화점으로 전철을 이용해서 가는 간단한 일정을 잡았다. 미츠코시 백화점이 유명한 곳이라고 한다. 쑨 부탁으로 핸드백을 싸게 살 수 있지 않을까.는 생각으로 갔고, 비싼 물가 + 환율 크리에 한국에서 그냥 사는게 훨씬 싸다는 결론을 내리고 돌아왔슴.

일본 전철은 많은 회사로 운영되어 있었고, 서울처럼 한번 표 끊고 환승. 이런 거 아니었다.
노선을 바꿀때마다 표를 다시 사야 하는 시스템이었고, 아마 교통카드와 같이 충전하는 것도 보였다. T-money같은 것같던데, 그러면 갈아탈 때 절약될려나... 좌우간 시나가와에서 긴자를 거쳐서 에비스로 가는데 1인당 650엔 들었슴. 환율 계산하면 8700원꼴. 혹시 서울처럼 하루종일 무제한 이런거 있지 않았을런지. 시내를 둘러볼 시간이 있을거라고 생각하지 않아서 준비하지 않아서 잘 모르겠고, 일본 전철을 이용한 경험치 쌓은 것으로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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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로 사무실내 화장실에서 찍은 도꾜시내 전경

2009/07/17 동경


5월 29일 노제

오늘은.../살아가는 이야기 2009. 6. 11. 14:42 posted by tolkien

2009/05/29

노무현 전 대통령.이
떠나시던 날. 서울 광장.

돌사자

오늘은.../살아가는 이야기 2009. 6. 10. 21:04 posted by tolkien
삼성동 집에서 출근할 때, 봉은사쪽으로 출근하면 항상 자이언트 호텔을 지난다.
그 호텔 정문에 돌사자 한쌍이 같이 서 있다.
언제부터 서있었는지, 계속 그 자리에 있는 것인지 모르지만, 내가 출퇴근한 2년동안 둘이서 지키고 있었다.

39번째 생일.

오늘은.../살아가는 이야기 2009. 6. 4. 19:32 posted by tolkien
01

퇴근했더니 수니가 나를 반겨주었다.

글 쓰기.

오늘은.../살아가는 이야기 2009. 5. 24. 03:45 posted by tolkien
요즘 블로그에 글 쓰기가 힘들다.
뭔가 (남들이 보고 싶어하는) 좋은 글을 써야 한다.는 생각에 자꾸 망설여지고 있다.
다시 초심으로...
난 그저 아이들의 일상을 담고 싶을 뿐이다.
난 그냥 찍은 사진을 올리고 싶을 뿐이다.
난 그저 가끔 손가는대로 쓰고 싶을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