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카메라 이야기'에 해당되는 글 57건

  1. 2008.06.23 크롭 - 여러번 하기 3
  2. 2008.05.26 카메라 가방
  3. 2008.05.11 20D 팔다. 2
  4. 2008.02.03 AI Servo.
  5. 2008.02.02 실내 사진
  6. 2007.06.03 아빠백통 3
  7. 2007.05.24 35.2 3
  8. 2007.05.02 20D 날다. 2
  9. 2007.04.07 미묘함. 2
  10. 2007.03.28 새 책을 사다. 2

크롭 - 여러번 하기

오늘은.../카메라 이야기 2008. 6. 23. 00:09 posted by tolkien
처음 사진을 찍은 다음에 맘에 드는 부분만 크롭했다. (첫번째 사진)
그리고, 방치했다가 다시 사진을 보고 한번 더 크롭했다. (두번째 사진)
두 사진 다 뭔가 심심하다.
012

카메라 가방

오늘은.../카메라 이야기 2008. 5. 26. 14:23 posted by tolkien
20D 사용할 때는 렌즈 하나 마운트하고, 번들 하나, 단렌즈 하나까지 넣고 다니기 편했다.
바디도 가벼운 편이어서 어깨에 부담도 많은 편이 아니었는데, 1D를 영입하면서 계륵으로 바뀔 운명에 처해있다.
현재 쓰고 있는 35.2 렌즈는 작은 편이어서 그럭저럭 들어가는데, 작은 줌렌즈라도 쓸라치면 분해해서 가지고 다녀야 할 판이다. 그렇다고, 카메라를 치렁치렁 달고 다니는 건 좀 그렇구. 35-80 정도 마운트에서 달아도 넣고 다닐만한 가방으로 바꾸어야 하나...

EOS-1D 2008/05/20 35.2

20D 팔다.

오늘은.../카메라 이야기 2008. 5. 11. 16:53 posted by tolkien
대충 1년반.정도
별불만없이 쓰다가 갑자기 금요일부터 팔기 시작.
오늘 팔았다. 다음 기종은...

2008/05/09 SCH-i8x9 팔려고 찍은 마지막 모습.

AI Servo.

오늘은.../카메라 이야기 2008. 2. 3. 23:23 posted by tolkien
1D MkIII에서 동체추적 AF 논란이후,
난 오히려 가지고 있는 카메라의 AI servo 기능을 신뢰하게 되었다.
예상외로 건지는 사진이 많고, 연사를 부담없이 쓸 수 있다.
이전과 달리 스냅샷을 즐겨 찍는 내게 OneShot보다 AI Servo가 더 유용한 것같아 기본 세팅으로 쓰고 있다.

2008/01/29 EOS-20D 번들

실내 사진

오늘은.../카메라 이야기 2008. 2. 2. 23:27 posted by tolkien
겨울이다보니 좀처럼 밖에 나가기 힘들다.
더구나 감기까지 걸려서 매주 가던 할머니집도 취소하고 있는 마당에...
그래서 매일 같은 배경에 비슷한 사진만 찍다보니 질리고 해서 아기 혜인이 사진찍는 것이 조금 뜸해졌다.
오늘도 뭔가 올리긴 해야 하는데, 하면서 사진 폴더를 뒤지다가 발견한 사진.
이건 내가 찍은게 아닌데... 수니한테 물어보니 수니가 찍었단다.
역시 연장을 탓할 것은 아니다.

2007/10/11 EOS-20D by 수니

아빠백통

오늘은.../카메라 이야기 2007. 6. 3. 19:36 posted by tolkien
종민가 보유하고 있는 아빠백통을 잠시 빌렸다.
IS 동작시 위잉하는 소음은 익숙하지 않지만, 좋은 렌즈다.

퇴근하다가 지나가는 바이크를 패닝샷으로 찍다.
ISO800에 1/320이라는 셔터속도로 그럭저럭 찍었다.
IS 기능을 그대로 느끼다. 정작 IS는 mode 1이었다는... (패닝샷을 위한 상하진동방지 기능은 mode 2)

EOS-20D 70-200mm F2.8L IS


무거운 렌즈와 카메라를 낑낑메고 뛴다음에 여의도 휴식처에서 들어오는 사람들은 차례로 찍었다. 300D부터 생긴 버릇인 반셔터 몇번 누르는 버릇이 아빠백통의 성능을 제대로 끌어내지 못하는 것같다. 초첨이 흐린 사진이 많았지만, 기기성능덕분에 많은 사진을 건진 것같다. (이 분은 같은 동호회원은 아니지만, 이맘때면 항상 보이는 분. ^^)

EOS-20D 70-200mm F2.8L IS

35.2

오늘은.../카메라 이야기 2007. 5. 24. 11:51 posted by tolkien
EF 35mm F2.0 렌즈.
혜인이를 찍어줄 실내렌즈 후보중 하나다.

50.8보다 넓은 화각, 월등한 화질. 최소초점거리 0.25m. 꽤 괜찮은 놈이다.

EOS-20D 35.2

EOS-20D 35.2

20D 날다.

오늘은.../카메라 이야기 2007. 5. 2. 20:57 posted by tolkien
"점심 먹으러 가자~"며 가방을 획든 순간
검은 물체가 날았습니다.
잠시 멍. O.o

그 다음에 보이는 건 사무실 바닥에 나뒹굴어 있는 20D + 50.8
20D 선생은 일단 말짱했지만, 50.8은 두동강 났습니다.

EOS-20D 번들



slrclub에 있는 사용기를 참조해서 수리했지만,(사용기 1, 사용기 2)
그 과정에 묻은 지문들이 렌즈 안에 남았습니다.

이제 막 다룰 렌즈가 생겼군요. :-)

미묘함.

오늘은.../카메라 이야기 2007. 4. 7. 16:02 posted by tolkien
번들 28mm, 환산화각 45mm. 미묘하다.

EOS-20D 번들(28mm)

새 책을 사다.

오늘은.../카메라 이야기 2007. 3. 28. 16:29 posted by tolkien
이전 승빈이 집들이때, 승빈이네 집에서 우연히 손이 가서 읽다가 빌려온 책이 "잘 찍은 사진 한 장". 그 후속편이 나와서 주문해서 지금 받았다.
목록을 주욱 보니, 중간 중간에 "one point lesson"이라는 짧은 에피소드가 있어서 잠깐잠깐 읽을 수 있기 좋을 것같다.
오늘 퇴근해서 읽으려고 노력중. (본인은 맘에 들면, 그 자리에서 읽어 버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