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JS'에 해당되는 글 170건

  1. 2006.12.28 수니 왜곡 모드
  2. 2006.12.27 2006 크리스마스 in 강릉 6
  3. 2006.12.26 불쌍한 케익 3
  4. 2006.12.22 누구랑 전화하니? 2
  5. 2006.12.20 출근복장
  6. 2006.12.19 12월 17일 지하에서
  7. 2006.12.18 올해 첫 함박눈이 내리던 날 2
  8. 2006.12.15 쪼아쪼아쪼아 3
  9. 2006.12.14 날 두고 가지마~ 3
  10. 2006.12.11 내게 너무 사랑스런 그녀. 5

수니 왜곡 모드

2006. 12. 28.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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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크리스마스 in 강릉

오늘은.../JS 2006. 12. 27. 10:00 posted by tolkien
크리스마스 연휴(23~25) 3일간 강릉 처가집에서 보내기로 몇일전부터 약속했다.
겨울이라 차를 끌고 가는 것은 위험하고,
차량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어서 고속버스로 왕복하기로 했다.
(이 결정이 잘한건지 아직도 모르겠다.)

예상대로 영동고속도로는 꽤 밀렸고, (약 4시간 20분 걸렸슴)
우린 버스안에서 잠자고, SkyLife에서 보여주는 코미디를 보는 것외에는 할 일이 없었다.

EOS-20D f/2.5 1/100 2006/12/23



느지막한 6시. 강릉 처가집에 도착했다.

불쌍한 케익

오늘은.../JS 2006. 12. 26. 10:05 posted by tolkien
남편을 기쁘게 해주려고 크리스마스 기념 케익을 혼자서 만들어봤다
뿌듯한 맘에 짜잔~하고 보여주는데...시큰둥한 반응.
케익상자도 열어보지 않고 냉장고에 쳐박아둔다.
투명비닐 사이로 보이는 모습이 엉망이라 그런지 별 반응이 없다
기뻐하면서 사진을 찍어주길 바랬는데.....

꺼내와서 사진찍으란말야!!" 그제서야 마지못해 사진을 찍는다
챙피한지 며칠이 지났는데도 홈피에 올리지도 않는다.

불쌍한 케익아 슬퍼하지마..내가 홈피에 올려서 평생~기억에 남게해줄께

누구랑 전화하니?

오늘은.../JS 2006. 12. 22. 13:43 posted by tolkien

EOS-20D f/2.2 1/60 iso800 2006/12/20

난 여기서 있다구~

출근복장

오늘은.../JS 2006. 12. 20. 11:26 posted by tolkien
감기 걸린거 아니예요~
겨울이 왔다고 흰 마스크 사서 쓰고 다니는 거랍니다.

EOS-20D f/4.5 1/60

12월 17일 지하에서

오늘은.../JS 2006. 12. 19. 15:09 posted by tolkien
국민학교 동창인 용욱이가 결혼하고,
나는 종원이랑 유승이랑 웨딩카 꾸미고 사진을 찍었다.
결혼 축하한다. 용욱아~

EOS-20D f/2.0 1/60 iso400 with adjustment Curve.

올해 첫 함박눈이 내리던 날

오늘은.../JS 2006. 12. 18. 13:29 posted by tolkien
겨울이 오면 - 우석님의 글

토요일 저녁에 일찍 퇴근한다고 JS에게 전화하고
7시를 지나 9시 20분 즈음에 JS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언제 오냐고.
빨리 가겠다.고 답하고 다시 버닝...
10시 반쯤 퇴근하려고 하니 1층 로비에 JS가 서 있었습니다.

그녀는 9시 20분부터 밖에 서 있었다고 합니다.
가겠다.고 답변만 하고 오지 않는 남편을 기다리다 지쳐
조금 먼저보겠다고 남편 사무실이 있는 건물로 왔는데,
문은 잠겨 있어서 밖에서 1시간 떨다가
들어와서 전화하고 (10시 19분) 그리고 조금후 남편이 내려오는 것을 본 겁니다.

올해 첫 함박눈이 내리던 날은 그렇게 지나갔습니다.

EOS-20D f/3.5 1/15 iso1600 EV -1.7 with Flash


EOS-20D f/5.0 1/400 by JS

쪼아쪼아쪼아

오늘은.../JS 2006. 12. 15. 11:42 posted by tolkien
오늘 남편님이 일찍 퇴근을 하실꺼 같다.
아이...좋아라. 같이 쇼핑도 하고..저녁도 먹구...
벌써부터 퇴근시간이 기다려진다.
우리 여름이도 아빠님을 기다리나보다.
함께 저녁을 먹을 수 있다는 소리를 들었는지. 기뻐서 배를 발로 찬다.
불쌍한것..나처럼 아빠에 사랑에 굶주렸구나...ㅠ,ㅠ

(남편과 저녁먹을수 있는 날이 신혼여행때보다 더 기뻐~)(각성하라!!)

날 두고 가지마~

오늘은.../JS 2006. 12. 14. 11:47 posted by tolkien
이번주 월요일부터 계속 되는 야근으로 조금 늦게 퇴근했다.
집에 가면 쑨은 자고 있고, 난 피곤, 그냥 대충 씻고 잔다.

EOS-20D f/1.8 1/25 iso1600 EV-1.7


지난주부터 프로젝트 마무리때문에 몸이 지친 듯, 이번주에는 아침에 못 일어나고 있다.
일어나면 내가 보는 건 텅빈 옆자리.
JS는 내가 좀 더 자게 해준다고 먼저 가버린거다.

EOS-20D f/3.2 1/160 iso400


하지만, 난 하루에 한번 하는 데이트, "쑨이랑 지하철 타기"가 좋다구~

내게 너무 사랑스런 그녀.

오늘은.../JS 2006. 12. 11. 14:11 posted by tolkien
처음으로 (JS를 찍은 것중) 만족할만한 사진이다.
실력과 무관한 우연히 얻은 사진. (PC용 벽지로 쓸까. 고려중이다.)

EOS-20D f/4.0 1/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