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JS'에 해당되는 글 170건

  1. 2007.03.03 2007 경향 하우징 페어. 1
  2. 2007.03.03 3.1절 집들이
  3. 2007.02.27 겨울바다 (2) 2
  4. 2007.02.26 짜증 부리다. 5
  5. 2007.02.23 미안해. 2
  6. 2007.02.22 출근하는 JS 2
  7. 2007.02.14 고민하는 수니. 6
  8. 2007.02.14 나들이. 2
  9. 2007.02.13 튤립. 2
  10. 2007.02.06 오랜만에.. 2

2007 경향 하우징 페어.

오늘은.../JS 2007. 3. 3. 16:21 posted by tolkien
(주의!!! 전시회내 전시내용과 전혀 관계가 없슴.)

어제 출근하기 싫어서
(거의 2주째 USB Ethernet driver랑 씨름하다가 조금 지쳐서)
월차내고 JS 따라서 일산 KINTEX에서 하는 전시회에 갔다.
수니는 일에 필요하다면서 이런저런 브로셔나 자료를 수집했고,

내 역활은 운전기사, 포터, 그리고, 연인. ^^v

EOS-20D 2007/03/02


EOS-20D 2007/03/02

3.1절 집들이

오늘은.../JS 2007. 3. 3. 16:05 posted by tolkien
3월 1일, JS의 학원 친구를 맞이하여 집들이를 했다.
28일 아침에만 해도 3분 짜장을 준다고 농담하던 JS,
늦게 퇴근하니 밤 늦게까지 이것저것 준비하고 있었다.

그 결과...

EOS-20D 2007/03/01

(그외 월남쌈에 쓰는 전병 비슷한 것하고, 돼기고기 볶은 것은 담질 못했다.)

양도 많았지만, 사람이 많아서 게눈 감추듯 거의 다 사라졌다.
그후, 그럭저럭 노닐다가 저녁 늦게 가게되어서
인천까지 바래다 주었다.

마지막으로, TV를 개통하지 않아서(--v)
썰렁할뻔한 분위기를 잘 풀어서 놀아준 JS 학원 친구들.

EOS-20D 2007/03/01

겨울바다 (2)

오늘은.../JS 2007. 2. 27. 16:40 posted by tolkien
겨울바다가 쓸쓸하고 고즈녁한 분위기.
어쩌구 저쩌구 라는 글을 본 적이 있고,
가끔 그 환상에 젖곤 한다.

하지만, 바다는 언제 가던
부서지는 파도만 보고 있어도 싫증이 나지 않는다.는 면에서
사랑스럽고 이쁜 아내인 JS랑 닮았다.

EOS-20D f/5.0 1/320

짜증 부리다.

오늘은.../JS 2007. 2. 26. 11:17 posted by tolkien
어제,
오랜만에 운동을 했는데, 무리해서 몸 상태는 안 좋음.
잠깐 오후에 나갔다가
저녁에 청소시작, 결국 밤 11시에 짜증냈다.

미안 쑨~

EOS-20D f/1.8 1/50 iso800 (이 사진은 위 내용과 관계없슴.)

미안해.

오늘은.../JS 2007. 2. 23. 15:35 posted by tolkien
요즘 일한다고 자꾸 새벽에 들어가서 미안해.
옆에 있지 못하고, 혼자 있게해서 미안해.
여름아. 오늘 밤에는 동화책 읽어줄께.

『JS&TOL』하늘같은 남편님^: 어젠 남편 얼굴 보지도 못한거같아
『JS&TOL』하늘같은 남편님^: 퇴근해서 뽀도 안하구
tolkien: 그런가?
『JS&TOL』하늘같은 남편님^: 내가 남편손 끌어다 잡자마자 잠들었어
tolkien: 그래. 지금도 좀 피곤해.
『JS&TOL』하늘같은 남편님^: 여름이 많이 움직이는거 보여줄라구 남편손 끌어다 배위에 올려놨는데 느꼈어?
tolkien: 엉.
『JS&TOL』하늘같은 남편님^: 한마디도 안하길래 자는줄 알았어
『JS&TOL』하늘같은 남편님^: 그래서 속으로 혼자 말했어
tolkien: ???
『JS&TOL』하늘같은 남편님^: 여름아 미안해..하더니 바로 코골구 자던걸
『JS&TOL』하늘같은 남편님^: 어제 우리 여름이 디게 많이 움직였는데..
tolkien: .O.o
『JS&TOL』하늘같은 남편님^: 그래서 내가 속으로..여름아 아빠손이야..따듯하지? 엄마는 아빠가 옆에있는것만으로도 넘 행복해..라구 말해줬어

출근하는 JS

오늘은.../JS 2007. 2. 22. 10:33 posted by tolkien

EOS-20D f/5.0 1/125 24-85

고민하는 수니.

오늘은.../JS 2007. 2. 14. 09:50 posted by tolkien

EOS-20D f/4.5 1/50 iso400 with 24-85

나들이.

오늘은.../JS 2007. 2. 14. 09:40 posted by tolkien
지난주 토요일, 수니랑 고속버스터미널에 갔습니다.
지하상가에서 볼 일을 본 다음에
간단히 초밥 먹고 영화 "바람피기 좋은 날"을 봤습니다.

EOS-20D f/8.0 1/160 iso400 with 24-85

튤립.

오늘은.../JS 2007. 2. 13. 10:48 posted by tolkien

EOS-20D f/2.2 1/60 iso800

지난주 목요일 퇴근하면서
문득 생각나서 꽃집에 들렸다.
언제나 장미.를 사려했으나 가격이 GG. --;;;
(졸업 시즌이란다.)
그래서 샀다. 노란 튤립을.

좋은점. 봉오리를 사서 피어나는 것을 볼 수 있다.
나쁜점. 튤립은 꽃대가 약해서 계속 휘어짐.
오늘 아침 벽에 셀로판 테이프로 고정시켰다.

오랜만에..

오늘은.../JS 2007. 2. 6. 12:08 posted by tolkien
이게 언제였더라...결혼하구 나 무지 아팠던 날인데,..친구들이 놀러오는 바람에 롯데월드를 갔던..

일하기 싫어서 예전 사진 뒤적이다가 발견했어

그날 생각나? 깨소금과 다시다를 구분 못해서. 김밥에 깨 대신 다시다를 듬북 뿌렸던..ㅋㅋ

이젠 많이 발전했지?? 아침밥도 꼬박꼬박 챙겨주고..
아이구~ 기특한 아내 같으니라굿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