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카테고리의 글 목록 (31 Page)

불량 변신로봇 여름이

오늘은.../여름이. 2007. 8. 5. 01:00 posted by tolkien

목욕전/목욕후.....똑같다. 씻긴 의미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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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TRESS

오늘은.../여름이. 2007. 8. 5. 00:56 posted by tolkien

귀여운것. 사진찍는다고 별짓을 다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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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좀 알아서 챙겨먹어

오늘은.../여름이. 2007. 8. 5. 00:45 posted by tolkien

먹기편하게 손질해서 가져다 받쳐야만 먹는 우리 하늘같은 서방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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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가 되고싶어~

오늘은.../여름이. 2007. 8. 4. 16:29 posted by tolkien

매일 엄마 옆에만 딱 붙어서 안떨어지는 아빠.
내가 울어야지만 마지못해 날 안아주고..늘 날 재우려고만 한다..
당췌 엄마가 모그리 좋다구..
오늘은 내가 잠자는 척을 해주나봐라.

휴~~~난 언제커서 이렇게 나만 사랑해주는 사람을 만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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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하면 안아줄까...

오늘은.../여름이. 2007. 8. 4. 16:23 posted by tolkien

1. 하품하면서 졸린척 한다.

2. 예쁜척하며 애교부린다.

3. 눈물도 안나오지만 운다.

<우리 엄마는 울기전까진 절때 안 안아준다...매정하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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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신 혜인

오늘은.../여름이. 2007. 8. 4. 16:04 posted by tolkien

내용을 입력해 주세요

6월 30일 :웃다가 울기 놀이 :
엄마가 스윙에 날 태워놓고 티비를 보려구한다. 울어버려서 다시 엄마를 불러와야지.

7월 15일 :재밌냐?:
엄마가 날 가지고 장난을 한다. 신기한가보다..유치하게 놀긴..

7월 21일 :신기한카메라
내얼굴이 이렇게 잼나게 생겼다니.휴...걱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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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나요 미스터 쪼.

오늘은.../여름이. 2007. 7. 21. 15:43 posted by tolkien

혜인이를 재우라고 하면 꼭 자기가 먼저 잠드는 쪼.
오늘도 역시 우리 아가는 놀고있고 아빠는 옆에서 잠들었다.
머리만 닿으면 잠이드는 신기한 쪼.
아침에 어지럽다는 소리에 불쌍해서 그냥 놔둔다.
이제 체력이 많이 약해진게야? 당췌 아침에 잘 자고 일어나서 왜 비실대는거야!!
회사일때문이야? 아님 내가 귀찮게 해서 그래?
쪼야 얼릉 신혼때에 쌩쌩한 모습으로 돌아오렴. (보약이라도 먹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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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에 퇴근 시간

오늘은.../JS 2007. 7. 20. 19:50 posted by tolkien

집에가서 저녁먹을께 - 9시
일찍 들어가도록 할께 - 12시
조금만 더 하고 갈께 -3시
오늘은 좀 바뻐 늦을꺼 같아 -5시
기다리지말고 먼저 자 -7시

혜인이가 생기고 평일에 같이 저녁먹은 기억이 없다.
아니 한번있구나. 저녁먹고 다시 출근하고.ㅠ,ㅠ
그래도 임신중에는 한달에 한번은 먹었던거 같은데...
어찌 매일 이리도 바쁘신지..

이렇게 매일 바쁠 수 있는거야? 이거 바람피는거 아냐? 무슨놈에 회사가 하루도 안빼고 맨날 바뻐! 이건 있을 수 없는 일이야..어서 진실을 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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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림 시키기

오늘은.../여름이. 2007. 7. 17. 16:14 posted by tolkien

혜인이 젖을 먹은다음 반드시 트림을 시켜주어야 한다.라고 주위에서도 얘기하고 책에서도 말하고, 쑨도 그렇다고 한다. 하지만, 매번 트림할때까지 마냥 할 수 없는 노릇. 얘도 힘들고 쑨도 힘들고 해서 적당히 타협한 것이 10분동안 트림시키고 안되면 그냥 눕히기.
휴일 내가 집에 있으면 이따금씩 얘 트림시키는데, 10분동안 한팔로 얘를 걸치는게 쉽지 않다. 그래서 나는 5분 시키고, 팔 바꾸는 방법을 쓴다.
오늘 트림시키는데, 혜인이가 이쁘다고 쑨이 사진을 찍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