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에 해당되는 글 569건

  1. 2007.07.08 혜인 돌아오다. 3
  2. 2007.07.08 새 노트북
  3. 2007.07.01 혜인이엄마? 쑨? 5
  4. 2007.07.01 버릴게 없다. 2
  5. 2007.06.29 파파산 스윙 5
  6. 2007.06.19 자는 모습이 젤로 예뻐요 1
  7. 2007.06.19 오~~~~~~~~~~~ 2
  8. 2007.06.19 엄마,아빠는 채팅중... 4
  9. 2007.06.17 개발 3실
  10. 2007.06.17 똥. 5

혜인 돌아오다.

오늘은.../여름이. 2007. 7. 8. 22:16 posted by tolkien
"컨츄리 걸" 혜인. 다시 강남에 데뷔하다.

한동안 강릉 처가집에 가 있던 혜인이를 집으로 데리고 왔다.
첫날, 처가집과 달리 어두운 자기 집에 적응 못하고 짜증을 냄.
결국 어리버리 달래고 먹여서 재우고, 다시 강릉으로 보낼까.까지 생각나게 하다.
둘째날, 친가에 가니 밝은 주위환경이 좋은가 보다.
이내 순해지고, "똥"까지 싸는 편안함을 과시했다.

으그~ 다음 이사갈 집의 첫번째 조건은 얼마나 밝은 빛이 들어오는가.이다.
(그 얘긴 아파트?)

2007년 7월 8일 어머님댁에서

새 노트북

오늘은.../살아가는 이야기 2007. 7. 8. 21:54 posted by tolkien
회사에서 그동안 쓰던 후지쯔 S6110이 슬슬 사망 기미를 보이다가
결정적으로 급할때 맛 가버렸다. (이후 다시 살아나긴 했지만...)
노트북을 주로 쓰지도 않기에 그럭저럭 쓰던 건데,
약 2~3시간만에 뻗는 걸 보고 노트북을 교체 신청.

받은 건 낙서같은 것을 PDF로 저장하고 픈 욕심에 타블렛 PC.
그외 업무상 필수품목인 serial/parallel port를 제공하는 리플리케이터.
까지 구매했다.

후지쯔는 포트리플리케이터와 단단히 결합되어 있었지만,
이번 것은 그저 전기적으로 연결만 되어 있다.
이동시 따로 분리해서 들고 다녀야 함.
게다가 전원도 따로 구매해야한다.
하지만, 전원을 넣었을때 뽀대는 후지쯔를 능가한다.

타블렛 성능은 아직. 다 활용하고 있지 못하다.
종이로 된 노트를 100% 대체하고 있지 못함.

혜인이엄마? 쑨?

오늘은.../JS 2007. 7. 1. 00:19 posted by tolkien
오랜만에 등장하는 쑨.
아직은 혜인이 엄마, 보다 쑨이 더 편하다.

그렇게 좋아? ^^

버릴게 없다.

오늘은.../여름이. 2007. 7. 1. 00:15 posted by tolkien
사진은 맘에 안드는 건 버려야 한다는데,
쩝. 아기 사진은 버릴게 없다. --;;;

아무래도 추억.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있다보니,
기존에 써왔던 사진의 질.이라는 관점에서 버리는게 안된다.

01234

파파산 스윙

오늘은.../여름이. 2007. 6. 29. 13:25 posted by tolkien
우리아가는 그닥 좋아하지 않는 스윙.---


이것만 있으면 안아주지 않아도 자는줄 알았건만...
기분좋을때 태워도 5분안에 울게만드는 신기한 기계

울 아가가 엄마품을 떠나서 스윙안에서 자는날을 꿈꾸며
오늘도 부지런히 태워본다.

자는 모습이 젤로 예뻐요

오늘은.../여름이. 2007. 6. 19. 19:01 posted by tolkien
혜인이 누구딸??
엄마딸~
아빠는??
아빠는 바뻐요...

오~~~~~~~~~~~

오늘은.../여름이. 2007. 6. 19. 18:57 posted by tolkien
우리아가의 귀여운척하는 표정
오~~~~~~~~~~~~~~~~~

외할머니는 이 모습을 넘 좋아라 한다..
오~~오~~하면서 따라하는 할머니..

혜인아. 여긴 널 좋아하는 사람이 많다
우리 푹~눌러 앉아버릴까?

엄마,아빠는 채팅중...

오늘은.../JS 2007. 6. 19. 18:12 posted by tolkien
<쪼꺼> 잠잘시간도 없어 미치겠어
<쪼꺼> 오늘도 아까 자는가부다해서 자기한테 문자보냈더니 바로깨서
<쪼꺼> 좀전에 잠들었어
<tolkien> T.T
<tolkien> 수니 힘내.
<쪼꺼> 지금쪼만나면 어디 스윙없이 혜인이 하루만 보게해서 복수할꺼야
<쪼꺼> 여기서야 아빠가 안고 엄마가 안으니까 그나마 내가 버티지.
<쪼꺼> 아까는 아빠가 혜인이 재운다고 마빡이 흉내도 냈어..(뭔자아나?)
<tolkien> 헉.
<tolkien> 나 미움받은거야?
<쪼꺼> 응 애기가 나 힘들게하면 자동으로 쪼가 미움받어
<tolkien> 저런.
<tolkien> 아빠가 가서 아기한테 잘 얘기해줘야겠다.
<tolkien> "아빠 좋아하지"
<tolkien> "응"
<tolkien> "그럼 엄마 힘들게 하지말어."
<tolkien> ":p~"
<tolkien> --;;;
<쪼꺼> 몰라몰라

개발 3실

오늘은.../살아가는 이야기 2007. 6. 17. 22:12 posted by tolkien
이전 멤버보다 경험 부족을 많이 드러내고 있습니다만,
성실하고 유망한 사람들입니다. 내년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
(빠진 사람: 선곤, 창범, 그리고,... 찍사)

EOS-20D 50.8

똥.

오늘은.../여름이. 2007. 6. 17. 22:07 posted by tolkien
5일만에 싼 똥.
수니가 "오빠 혜인이가 똥 샀어".
"응"
"사진 찍어야지"

혜인이는 잘 먹고, 잘 자고 있습니다.
잘 싸기만 하면 한 시름 놓을 수 있을 듯. (현재 5일간격)

여름아, 챙피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