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에 해당되는 글 569건

  1. 2007.04.11 약장수 맘대로. 1
  2. 2007.04.10 2007년 4월 8일은 6
  3. 2007.04.07 미묘함. 2
  4. 2007.04.06 운명 2
  5. 2007.04.03 진급 1
  6. 2007.04.02 365-7 일째 되는 날 1
  7. 2007.04.01 미스터 초밥 5
  8. 2007.04.01 DSLR 열풍에 대한 변명. 3
  9. 2007.03.30 1년째 밤 2
  10. 2007.03.30 병아리반 4

약장수 맘대로.

오늘은.../살아가는 이야기 2007. 4. 11. 13:31 posted by tolkien
쑨이 여름이를 가진 다음에 필수로 먹어야 하는 약이
초기에는 엽산제 (엘레비트 먹었다.)
중반이후는에는 철분제를 먹어야 한다.

병원에서 헤모큐 현탁액을 추천해서 그걸 사먹었는데,
첫달. 어머니집앞 큰 약국에서 30개들이 28,000원에 샀다.
그 이후, 쑨 직장부근 약국에서 26,000원에 사서 먹었다.

어제 일자로 집에서 쉬게 되었고 약이 떨어져서
동네부근 약국에서 사러 갔는데,

40,000원!!!

내 얼굴이 변했나부다. 약사가 대량으로 샀다고 5천원 할인해주었다.

헤모큐 포장은 병원 처방용하고 일반 판매용, 두가지가 있는데,
둘 다 가격표가 없다. 그래서 진짜 가격이 궁금해서 인터넷 검색.
정해진 가격이 없고, 대략 30,000원선에서 왔다갔다가 한다고 한다.
그럼 바가지 쓴거네. 생각에 회사 부근에 있는 두 약국에 가격을 물어보니

32,000원 vs 36,000원 --;;;

이건 너무 하잖아. 그 두 약국간 거리는 10m도 안된다고!

참고로, 보건소에 임산부에게 주는 약은 헤모플러스.인가 하는 약이다. 쑨의 조사로는 조금 예전 세대약이다.

2007년 4월 8일은

오늘은.../JS 2007. 4. 10. 23:59 posted by tolkien
수니와 부부의 연을 맺은지 1년째 되는 날입니다.

EOS-20D 번들 2007/04/08

미묘함.

오늘은.../카메라 이야기 2007. 4. 7. 16:02 posted by tolkien
번들 28mm, 환산화각 45mm. 미묘하다.

EOS-20D 번들(28mm)

운명

2007. 4. 6.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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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급

오늘은.../살아가는 이야기 2007. 4. 3. 16:18 posted by tolkien
이번 달에 과장으로 진급한 근오씨. 축하해요. :-)

EOS-20D 50.8

365-7 일째 되는 날

오늘은.../JS 2007. 4. 2. 13:49 posted by tolkien
결혼 1주년 -7 일 째 되는날.
멋진남편은 아내를 위해 식사준비를 비롯해서 많은 일을 했다.
살짝 미안하긴 했지만 그래도 임산부에 특권이라고 생각하고 누리기로 했다.~ㅋ
마지막까지 방긋 웃어주며 발랄하게 방에서 한번 폴짝~ 뛰어주는 귀여운 울 남편~ 사랑해.

미스터 초밥

오늘은.../JS 2007. 4. 1. 19:06 posted by tolkien
수니가 샤워할 때, 블로그하느라고 동참하지 못한 불경죄를 범하여
(미안해서 + 수니달래기 위하여) 유부 초밥을 만들었습니다.

포즈는 그럴싸했슴.


처음 만들어본 초밥 :-)

DSLR, NDSL 등의 열풍(?)을 보면서... - 악필님의 글

열풍 또는 유행이라는 흐름은 저같은 보수적인 사람에게는 좋은 것같습니다.
우연히 휩쓸린 인라인 열풍덕분에, 주말 한강에서 인라인 달리는 취미가 생겼습니다. (오늘은 황사때문에 스킵!)
그 당시 50만원씩이나 주고 사는 것보다 지금 차분히 시작하면 20만원도 안되는 돈으로 시작하니 훨씬 더 절감이다.라는 생각도 듭니다만, 한강의 먼지와 진흙이 붙어 지저분한 제 인라인 스케이트를 보면서, 그때 시작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요즈음 시작했다면 제 인라인 스케이트는 (여타 다른 분들처럼) 깨끗하게 고이 모셔있지 않을까요?

각설하고, 변명 시작할께요. ^^;;;

제가 들고 있는 800만화소짜리 DSLR이 제게 찍는 즐거움을 주었습니다. 200만 화소짜리 카메라도 줄 수 있었을지 모릅니다. 우연히 빠져든 사진의 시작이 디지탈 카메라였고, DSLR이라는 고급기종을 만지게 되었습니다.
아직 구도.라는 것도 잘 못 잡고 있습니다. 빛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것은 더 못하구요. 그래도 DSLR이라는 고급기기가 사진 찍는 즐거움을 알려주었기에 버리지 못하고 2년째 셔터를 누르고 있습니다. 서투르게 수니, 여름이 사진을 찍을 수 있고, 더 잘 찍을 수 있도록 제게 화두를 던져주고, 그 와중에 내 가족들과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는 매체가 된다면 그것으로 충분하겠죠.

자.. DSLR 과 NDSL 의 광풍이 지나가고 나면 또 뭐가 유행을 할까 ? 난 그게 궁금한데 ?
저는 이 광풍이 지나간 다음에도 사진 찍는 것이 제 취미로 남기를 바랍니다. 인라인 처럼...

1년째 밤

오늘은.../JS 2007. 3. 30. 15:54 posted by tolkien

당췌 우리에 결혼 기념일을 신경을 쓰긴 하는거야?
예약도 내가하구..어디냐구 묻지도 않고.살짝 서운하려구하네..
이렇게 올려주기까지 해야하나?
자~ 잘봐. 우리는 저곳에서 아침을 맞을꺼야.
남편은 내가 자고 있을동안 200개에 촛불을 밝히고있을꺼야.
단 점화기 사용은 금지야. 무관심한 벌로 하나하나 작은 성냥으로 붙이는거야.
어때? 잼있겠지?

병아리반

오늘은.../JS 2007. 3. 30. 14:44 posted by tolkien
병아리가 삐약삐약.
언제 저런 여름이를 볼 수 있을라나...

EOS-20D 50.8 cropped